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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96빙판 석권-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우승
만도위니아가 96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만도는 17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2차리그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이종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해 9승1무(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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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10승 연승행진 계속-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가 또 이겨 시즌개막후 팀최다연승기록을 10승으로늘렸다.뉴욕 닉스.휴스턴 로케츠.시애틀 슈퍼소닉스등 각조 선두팀들도 모두 승리를 거뒀다. 불스는 17일(한국시간)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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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신들린 리바운드-NBA 정규리그
「난폭자」찰스 바클리(휴스턴 로케츠)가 「리바운드의 제왕」데니스 로드맨(시카고 불스)의 5년아성을 뒤흔들고 있다. 바클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덴버시 맥니콜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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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선두삼성 따라 붙어
우승고지 문턱에서 수원삼성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있는 포항아톰즈가 다시 승점을 추가해 삼성과의 간격을 좁혔다. 포항은 27일 천안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천안일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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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현대에 5대2로 승리-한국시리즈 6차전
= 성백유 기자 =해태가 뛰는 야구로 8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해태는 23일 잠실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선발 이강철의 호투와 이종범.김종국.이호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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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대이동 판도 안개속-NBA 96~97시즌 전망
※*** 허진석 기자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 남았고 섀킬 오닐은 올랜도 매직에서 LA 레이커스로,찰스 바클리는 피닉스 선스에서 휴스턴 로케츠로 이적했다. 굵직한 슈퍼스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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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첫 10-10클럽 금자탑
보스니아용병 라데(포항아톰즈)가 마침내 10-10클럽(한시즌정규리그 10골.10어시스트 이상)을 열어젖혔다. 라데는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 부천유공과의 경기에서 목마르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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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플레이오프 부푼꿈
「코리아 특급」 박찬호가 뛰고 있는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서부지구 선두로 올라서 리그 전체 2위까지 노리고 있다.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78승64패로 내셔널리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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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다승.방어율부문 구대성 제치고 선두탈환
『선발투수들의 반란이냐,구대성의 방어냐.』 시즌 중반까지 부진했던 선발투수들이 정규리그 종반에 접어들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올시즌 투수부문에서는 한화 구원투수인 구대성이 지난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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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전남 1대0으로 상승세 꺾고 첫승
프로축구 포항 아톰즈의 박성화감독과 천안 일화천마의 이장수감독대행은 둘도 없는 친구사이다. 프로축구 포항 아톰즈와 천안 일화천마는 멤버로 보나 전통으로나(각각 정규리그 3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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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부천戰(광양)
96라피도컵 프로축구 챔피언결정전의 남은 티켓 한장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결전무대가 될 후기리그 첫판. 최고의 조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부천유공은 전기리그를 아쉬움속에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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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현대 선두다툼
『한국시리즈 직행티켓을 잡아라.』 이번 주말 프로야구는 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해태와 2위 현대가 인천에서 정면대결한다. 보통 정규리그에서 1승은 반게임의 승차를 의미하지만 경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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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용병 득점랭킹 10위안에 7명 포진
프로축구 그라운드에 용병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기리그 중반을 넘긴 96라피도컵 정규리그는 득점랭킹(7일 현재)에서 「헝가리 용병」 조셉(부천유공.7골)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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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천안에 2대0으로 승리
쇳물이 쏟아지는 듯한 포항의 뒷심이 전기리그 중반의 접전을 점입가경으로 이끌고 있다. 포항은 천안일화와의 홈경기에서 노태경의 선제골과 라데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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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질주냐 대추격이냐-30일 현대.포항戰
전기리그 연승행진(6게임)이 안양LG에 의해 무산된 후 울산현대는 홈경기 연승기록(현재 3승)에 도전하는 방향으로 궤도를수정했다.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울산현대는 전기리그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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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쌍방울 3연전 시선집중
프로야구가 지난주에도 물고 물리는 혼전을 계속,여전히 안개판도를 이어가고 있다.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쌍방울이 6게임을 모두 승리해 7위에서4위로 올라서며 선두탈환의 시동을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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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선두 현대에 삼성 바짝 추격-프로축구 전기리그
「재계의 맞수」현대와 삼성의 선두다툼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무대는 프로축구 코리안리그 그라운드.울산의 터줏대감 현대가 5승1무(승점16)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수원삼성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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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항.유공戰-상위권 진입 맞대결
포항홈경기에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포항아톰즈가 정규리그에서 처음으로 상대하게 된 부천유공을 맞아 2위권 진입을노린다. 지난해 5,6월에 유공과의 두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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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허정무 감독 데뷔전 승리 3년내 상위권 목표
『역시 뭔가 다르구만.』 6일 전남드래곤즈가 포항아톰즈를 1-0으로 누르고 올시즌 프로축구 정규리그 첫승리를 기록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하자 본부석 여기저기에서 작은 술렁임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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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LG에 4대3으로 역전승
「러시아용병」세르게이가 두골을 뽑고,조정현이 결승골을 터뜨린부천유공이 2승으로 선두를 질주하던 안양LG에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올시즌 국내무대에 데뷔한 세르게이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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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게임당 33.5점NBA플레이오프 득점선두
[뉴욕 AP= 연합]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32.사진)이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득점랭킹 선두로 나섰다.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게임당 평균 30.37점으로 통산 여덟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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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포항 프로축구 정사 가리기
96프로축구 아디다스컵의 패권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차포를 모두 떼어낸 포항 아톰즈와 욱일승천의 기세로 선두를 질주해온 부천유공 코끼리. 아디다스컵대회는 현재 1,2위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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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유공GK 이용발
부천유공코끼리축구단의 니폼니시 감독에겐 요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선수」가 있다.96아디다스컵대회에서 유공이 선두에나서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우고 있는 골키퍼 이용발(2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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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화.포항 격돌-아디다스배 프로축구 오늘 개막
프로축구 96시즌이 30일 현대-삼성(울산),대우-전북(부산)의 아디다스배 개막전을 첫머리로 레이스에 돌입한다. 4월28일까지 팀당 8게임,총 36게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