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심 '표창장 위조' 재판 미뤄질 듯…檢 "연기에 반대 안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검찰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첫 재판 날짜를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정
-
"교사채용 대가로 1억 부른 조국동생, 2000만원 깎아주기도"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온 학교법인 웅동학원 관련 비리 의혹을 받는 조 장관 남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대기하고 있던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
조국 5촌 조카, 외부인 접견 금지…“기밀유출·말맞추기 염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사모펀드 투자 의혹의 '몸통'인 조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모씨가 9월 16일 새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뒤 구치
-
[단독]檢 "조국 동생 '넘어졌다'는 그곳, CCTV 뒤져보니 거짓"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대기하고 있던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
-
조국 동생 연루 웅동중 채용비리, 시험 출제는 동양대가 했다
웅동학원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
-
‘자연인’ 된 조국 일가 수사 향방…정경심은 횡령 보다 배임 적용 가능성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
유시민 "한달넘게 정경심 소환 초읽기···검찰, 증거 없을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노무현시민학교’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2일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또는 조 장
-
"혹세무민 뉴스 바로잡겠다"더니···자가당착에 빠진 유시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중앙포토·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8일 조국 법무부장관 수사 핵심 인
-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네 번째 비공개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지하주차장 입구 앞. 최승식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3차 조사 이후 나흘 만인 12일 네 번째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
-
"50억 주면 200개 주겠다"···권력 통한다는 조범동 수법 보니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씨가 코스닥에 상장된 부실 업체에 접근한 뒤 자산을 빼돌려 처분하는 ‘기업사냥꾼’ 행태를 보인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조국 장
-
[팩트체크]조국 불리한 내용 쏙 뺀 유시민 "KBS 보도 편파적"
유시민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쳐] "KBS는 지난 9월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차장과의 인터뷰를 왜곡해 보도하고 이 인터뷰
-
채용 뒷돈 전달한 2명 구속, 받은 조국 동생은 풀려났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새벽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
전 중앙지법 영장판사 “조국 동생 기각, 법원 오점 찍은 날”
2004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지낸 이충상(62·사법연수원 14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의 영장 기각을 공개 비판했다.
-
조국 동생 영장 기각으로 수사 차질 불가피…정경심 수사에도 영향 주나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검찰은 조국(54)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2)씨의 구속영장이
-
[단독]전 영장판사 "조국 동생 기각은 법원의 오점" 공개비판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2004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지낸 이충상(62·사법
-
[단독]WFM 전 대표, 주식 7만주 ‘정경섭’에게 싸게 매각…“정경심 차명 의심”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가 지난달 16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오른쪽 아래는 WFM 공시자료. 우 전 대표가
-
"채용 뒷돈 2억받은 조국 동생, 교사 할 사람 더 없냐 물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52)이 경남 창원 웅동학원 산하 웅동중 교사 채용 대가로 약 2억원의 금품을 받은 뒤 “(교사 채용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 소개해 달라”고 말한
-
"조국수사 영장 남발" 김명수 거론하며 법원 압박한 민주硏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이 8일 ‘검찰 개혁’에 이어 ‘법원 개혁’ 보고서를 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임박설이 나오는
-
[취재일기] 수사 앞두고 드러눕는 조국가족들
김수민 사회1팀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가족이 아프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 장관 동생은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지난 7일부터 아팠다. 조모(53)씨는 그날 수술이
-
정경심 "첫 재판 미뤄달라…수사 기록 못봐" 의견서 제출
조국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개혁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8일 법원에 재판 기일을 미뤄달라는
-
조국 5촌 조카 조범동 이달 25일 첫 재판절차
검찰 조사를 마친 조국 법무장관의 5촌 조카가 16일 오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투자 의혹의 핵심 인물인 5촌 조카 조범동(36·구속
-
부인은 3차 소환, 동생은 강제구인···조국은 검찰개혁 발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왼쪽). 조 장관 일가 수사의 실무책임
-
정경심 영장 임박설…민주연, 김명수 9회 말하며 "법원 개혁"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이 8일 ‘검찰개혁’에 이어 ‘법원개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임박설이 나오는
-
조국 동생 영장심사 전날 입원…“8일 허리 수술” 심사 연기신청
웅동학원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3)씨가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다. 조씨가 변호인을 통해 8일 예정된 구속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