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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컵라면·우유 10개 중 6개에 ‘점자’ 없어...유통기한 표시는 전무
시각장애인이 지난 7월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을 찾아 무인주문기(키오스크)에서 실제 주문을 해보는 '내돈내산 권리찾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직원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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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병 칼로리, 라면 맞먹는데…소주·맥주 열량 표시된다
지난 6월 서울의 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소주가 진열되어 있다. 뉴스1 내년부터는 소비자들이 소주나 맥주 등 주류 제품의 칼로리(열량)를 제품 표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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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263만 장애인들 ‘이동·선택·이해할 권리’ 못 누려…평범한 일상조차 ‘고난의 행군’
━ SPECIAL REPORT 저상버스로 이동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황인준씨. 정준희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까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음료수 한 잔, 요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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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장애인의날 특집기획
캔 음료 점자 표기는 ‘맥주’ ‘탄산’ ‘음료’ 단 3가지… 알코올 포함한 발포주, 일반 음료와 구분 안 가 지난 4월 14일 서울 여의도동 한 편의점에서 시각장애인 홍서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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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 "점자 미흡해 콜라랑 사이다 구분하기도 어렵다"
[뉴스1] 시청각장애인 조원석(28)씨는 콜라가 마시고 싶어도 혼자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안내견과 함께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도 점자 블록이나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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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인지 화장품인지…시각장애인에게 ‘구별’을 허하라
“기술이 발전하면 이전보다 장애인에게 더 편리한 세상이 찾아올 것 같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 손가락 터치 몇 번으로 제품이 작동되는 가전제품이 홍수를 이루지만 시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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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점자 표시한 '착한' 제품들
롯데제과는 15일 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이리톨껌의 플라스틱 용기에 ‘자이리톨’이라는 점자를 돋새김한 ‘자이리톨휘바 모닝믹스’를 출시했다. 껌 용기에 점자를 쓴 경우는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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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두 병 팔리면 하나는 하이트
하이트맥주 '하이트'가 2004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째 1위를 지켰다. 브랜드경쟁력 점수는 76점. OB맥주 '카스'와 'OB'가 각각 74점과 73점으로 뒤를 이었다. 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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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산업별 KCSI] 맥주부문 하이트 맥주
98년에 이어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하이트 맥주는 전반적 만족도와 함께 요소만족도, 재구입 의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맛과 향, 맛의 상쾌함, 구입의 편리성이 경쟁사보다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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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히트상품] 장수상품 3선…애니콜, 하이트, 맨스타
▶애니콜 미니폴더(삼성전자)〓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50% 이상이다. 초소형.초경량이면서 배터리 성능을 높여 대기시간이 1백70시간(표준형)에, 전자수첩.그래픽 LCD.무선데이터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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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상이 히트상품 만들어-점자캔맥주.항균노트.딱풀등
조선맥주 마케팅팀이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지난해 12월 점자(點字)표기를 한 하이트 캔맥주를 내놓은 이후 시각장애인과 가족들로부터“이렇게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줘서고맙다”는 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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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點字 캔맥주
시각장애인을 위해 뚜껑에.맥주'라는 점자가 양각된 캔맥주가 시판된다. 조선맥주는 5일“시각장애인들이 맥주인줄 몰라서 마시지 못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