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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척 가정집 들어가 금품 갈취한 30대
[연합뉴스] 밥값이 없다며 가정집 주인에게 구걸하다가 강도로 돌변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강·절도 행각을 벌인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현우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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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50대 여성, 왜 살인혐의 받고 남편까지 잃었을까?
십년지기 지인을 수면제로 재운 뒤 매장한 혐의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폭력적인 동거인으로부터) 도와주려던 자신을 오히려 절도범으로 몰아 그랬다”고 범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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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먹던 bhc·BBQ 사사건건 소송
치킨 프랜차이즈 2·3위 업체인 bhc와 BBQ 간의 법정 공방이 진흙탕 싸움으로 빠져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bhc는 지난달 26일 BBQ에 대한 물류용역대금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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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 도주 6일 만에 잡힌 이유
[연합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김모(35)씨가 뉴질랜드로 도주한 지 6일 만에 현지 경찰에 체포될 수 있었던 경위가 공개됐다. 연합뉴스는 5일 김씨 추적에 결정적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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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식구에서 앙숙이 된 bhc·BBQ의 '치킨 게임'
치킨 프랜차이즈 2·3위 업체인 bhc와 BBQ가 물류용역을 놓고 벌이는 법정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사진 각 사] 치킨 프랜차이즈 2·3위 업체인 bhc와 BBQ 간의 법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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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용인 가족 3명 살인사건 피의자 아내는 '공범'인가?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용인 일가족 피살사건 피의자 아내 정모씨(32.사진 왼쪽) [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6시 10분 경기도 용인 일가족 3명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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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다”…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선긋기’
유치장으로 이동하는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 지난 1일 오후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 피의자의 아내 정모(32)씨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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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출국 9일 만에 귀국한 이유는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가 뉴질랜드에서 체포된 모습. [연합뉴스]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 피의자의 아내가 뉴질랜드에서 자진 귀국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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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1월 추천공연
올가을 공연 무대는 옛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과 노래로 채워질 예정이다. 동명 소설과 영화로 국내에 마니아 팬을 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화려한 뮤지컬 무대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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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1월 추천공연
올가을 공연 무대는 옛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과 노래로 채워질 예정이다. 동명 소설과 영화로 국내에 마니아 팬을 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화려한 뮤지컬 무대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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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 주웠다가 절도죄 입건된 여성 “하느님이 주신 선물인 줄”
[사진 JTBC] 지난 4일 오후 1시 45분께 부산시 금정구의 한 노상에서 5만원권 100매 2묶음(1000만원)을 주워 챙긴 여성 2명이 경찰에 절도죄로 입건됐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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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 잠그고 잠든 손님 모텔방 9곳 털어 500만원 훔친 상습절도범
모텔에 몰래 침입해 현금을 훔친 상습절도범이 검거됐다. [중앙포토]새벽에 모텔에 들어가 문을 잠그지 않고 잠든 모텔 손님 방에 몰래 들어가 9차례 금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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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같은 방 어린 수용자 때리고 성추행…'10대 또래 괴롭힘'에 실형
[사진 픽사베이] 구치소에 수용된 10대들이 또래 수감자를 때리고 성적 학대를 일삼았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 이승원)는 특수강제추행, 공동폭행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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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손님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종업원들 실형
만취한 손님을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만취한 손님을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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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4병 마신 사람 길바닥에 방치해 사망하게 한 유흥업소 직원
서울남부지방법원[사진 다음 로드뷰]양주 4병을 마셔 만취한 손님을 길거리에 버려 숨지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심규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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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로 산 냉장고·TV 이사할 때 가져간 '갑질' 박찬주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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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낮추려 ‘위헌·재심청구’ 꼼수 쓴 40대 절도범 중형 선고
청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자신의 법정 형량을 낮추기 위해 법원에 위헌을 주장하며 재심청구까지 한 40대 절도범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이현우)는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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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양보 안해?" 7km 쫓아가 보복운전한 40대 남성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여성 운전자를 상대로 30여 분 동안 보복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난폭 보복 운전을 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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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맛집 장롱 8억 절도범 범행 부인하는 이유는... "출소 후 숨긴 돈 쓰겠다" 생각한듯
“돈을 훔친 적이 없다. 그러니 남은 돈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대전 절도사건 피의자 중 한 명인 A씨가 지난달 30일 경남 진주의 한 금융기관에서 5만원권으로 대출금을 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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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본좌 '경산 BMW'의 싹쓸이 비법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인형뽑기 고수들의 이야기가 소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전국에서 인형 뽑기 달인으로 유명한 일명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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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딸에게 줄 초콜릿 훔친 아빠가 경찰에서 한 진술
[중앙포토]7일 오후 1시쯤 충북 청주에 사는 A(46)씨는 길을 걷다가 편의점 앞에 진열된 초콜릿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가게 앞에 나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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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밥도둑’ 삶 바꾼 형사 “잘 지내나 볼끼다”
“일 잘하고 있는지 내가 불시에 찾아와서 볼끼다(볼 거다). 쉬는 날 공부해서 중학교·고등학교 검정고시도 쳐봐. 10년 뒤 니(네) 모습은 달라져 있을끼다.”(박영도 경위)“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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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서울은 되고 부산 동구청은 철거·압수 왜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일본군위안부 해법에 합의한 지 1주년이던 지난 28일 낮 12시40분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 주한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설치됐다. 소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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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사에서 대기하던 60대 절도범 목매 숨져
검찰청사에서 60대 피의자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27일 오후 2시50분쯤 대전지검 홍성지청 내 경찰관 대기실에서 A씨(64)가 창살에 양말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