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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엽기 대출 시도…삼촌 시신 휠체어 태우고 은행 갔다
휠체어.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AP=연합뉴스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기 위해 사망한 삼촌을 휠체어에 태워 은행을 방문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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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공범' 혐의 벗자…김민석 "수사관 교체 신청"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가 지난해 11월 8일 밤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서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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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찍히는 줄도 모르고…CCTV로 5분 만에 잡힌 차량털이범
차량털이범이‘폐쇄회로(CC)TV 생중계’를 통해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2일 새벽 1시 50분경 112상황실은 춘천시청 CCTV 관제센터로부터 “운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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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뒤…처음 본 男과 목숨 끊으려 한 20대 구속기소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A씨가 지난달 10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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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펜션 음식 야금야금 '슬쩍'…상습절도 40대 "배고파서"
상습 절도죄로 두 차례 옥살이를 하고도 재차 남의 물건에 손을 댄 40대가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이영진)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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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선물 더 많다"…美서 누나 총으로 쏜 14세 '성탄 비극'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에서 체포된 14세, 15세 형제 다마커스 콜리와 다르커스 콜리. 사진 피넬라스 카운티 보안관실 미국 플로리다에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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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비행기 승객 잠들 때 노렸다…짐칸 뒤져 금품 훔친 외국인
비행기 안에서 다른 승객들이 잠든 틈을 타 금품을 훔친 40대 외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곽경평 판사)은 절도, 절도미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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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방범창 들어가 립밤 훔쳤다…여대생 자취방 침입한 그놈
창문을 타고 여대생의 자취방에 주거 침입한 남성. 연합뉴스 일면식 없는 여성의 집을 여러 차례 침입한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이 다른 집에도 침입하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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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세컨폰·노트북 조사해야" 김민석, 남현희 추가 고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7일 새벽 서울 송파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이 전청조씨와 사기 범행을 공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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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 몰다 사고 친 촉법소년, 풀려나자 또 차량털이 시도
추석연휴인 지난달 30일 제주에서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몰고 다니다 사고까지 낸 중학교 2학년생들. 경찰이 출동한 현장. 사진 제주경찰청 추석 연휴 제주에서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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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징역 20년 확정…피해자 "50세엔 나온다"
부산 서면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남’ 이모(31)씨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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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단말기 벽돌로 ‘쾅쾅’…돈 훔치려던 남성 2명 추적
그래픽=김주원 기자 경기 부천 무인점포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결제 단말기를 벽돌로 부수고 달아났다. 4일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52분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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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차에 타" 그 뒤 돌변…'가출 청소년 사냥' 들끓은 이곳
“돌아다니기엔 추운 날씨 아냐? 차에 타.” 2020년 9월 28일 오전 5시쯤 부산 서면. 외제 차를 몰던 A씨(당시 21)가 B게임랜드 앞 이면도로를 거니는 C양(1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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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 그 승객, 짐칸서 현금털이…환승비행기 노린 이유
항공기 기내 자료사진. 사진 pixabay 심야 시간대 항공기 내에서 승객들이 잠든 사이 짐칸에 있던 가방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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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원에 634년형 때렸다…살인율 세계 최고 이 나라의 단죄
엘살바도르 감옥에서 갱 조직원으로 확인된 수감자들. AP=연합뉴스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법원이 다수의 살인을 저지른 갱단원에게 600년 넘는 실형을 선고했다. 1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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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전쟁준비 김정은(7~12일)
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일상회복 2단계 연기 #경상수지 흑자 #전경련 류진 풍산회장 추대 #분당흉기 난동 최원종 신상공개 #총체적 부실 세계잼버리 #미 중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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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청혼 거절, 열등감"…'신림역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
‘신림역 흉기난동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이 11일 피의자 조선(33)을 구속기소했다. 조선에게는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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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기부왕' 99세 이종환, 가사도우미 성추행 무혐의 결론
입주 가사도우미를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삼영화학그룹 창업주이자 ‘1조 기부왕’으로 유명한 이종환(99)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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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폰 초기화했던 신림 살인범…"언제부터 계획했나" 묻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3)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8일 피의자 조선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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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폰 사려다 돌아간 남성…야밤에 같은 옷 입고 벽돌로 문 쾅쾅
남성 A씨가 벽돌로 휴대전화 판매점 문을 내리치는 모습.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 캡처 한밤중에 벽돌을 들고 휴대전화 판매점 침입을 시도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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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출입문 부수고…17초만에 2000만원 상당 귀금속 훔친 일당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KBS 뉴스 캡처 인적이 드문 새벽에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17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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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털어 지갑 훔쳐 금목걸이 사려던 10대…경찰관 눈썰미에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든 지갑을 훔친 뒤, 안에 든 카드로 금목걸이를 사려던 1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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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20년 선고받고도…배관 타고 여성 집 들어가려한 40대
과거 성폭행으로 두 차례 중형을 선고받았던 40대 남성이 또다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려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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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웬 남자가 30분간 7번 들락날락…홈캠 설치한 女 깜짝
귀가할 때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여성 A씨는 홈캠을 구입하고 설치했다. 홈캠 영상에는 믿기지 않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혼자 사는 여성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