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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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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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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반대" 외친 경기 시민단체들, 곳곳서 반미시위
6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 'NO WAR', 'NO TRUMP'라는 글이 적힌 붉은색 종이를 든 이들이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적폐청산 사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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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디어 구원 투수로 나선 에어버스
미국과 캐나다의 ‘항공기 분쟁’ 전선이 유럽으로 확대됐다.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의 구원투수로 유럽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에어버스는 봄바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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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화옹지구 3~10㎞ 밖 소음영향권 아냐"…화성시 발끈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가 또다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시가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인 화성시 화옹지구 인근 주요 지역이 법에서 정한 소음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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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KTX에 이용객 뺏겨 적자 커졌던 대구공항이 처음 흑자로 탈바꿈한 비결은?
대구국제공항. [중앙포토] 2004년 KTX 개통으로 이용객이 줄어 줄곧 적자를 기록했던 대구국제공항(이하 대구공항)이 지난해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연간 이용객 3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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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항공모함 '세대교체' 눈앞에…얼마나 강해졌나
헝틴턴 잉겔스에서 제조한 포드함이 지난달 31일 미 해군에 인도됐다. [사진 헝틴턴 잉겔스] 미국이 항공모함 세대교체에 나선다. 차세대 핵추진 항모 ‘제럴드 R. 포드함’(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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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지원 약속 … 통합대구공항, 난기류 뚫고 순항할까
군과 민간이 같은 활주로를 쓰는 대구국제공항. 이전 문제로 TK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중앙포토]" src="https://pds.joongang.co.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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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뜨거운 감자 통합대구공항 이전 "하는교 마는교?"
대구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대구국제공항 전경.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이전 정부 시절 추진됐던 정책들이 대거 '유턴'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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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배 시험항해 마쳐…이 배의 임자는?
예인선이 제럴드 R 포드함을 예인하고 있다. [사진 미 해군] 미 해군의 차기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함(CVN 78)이 7일간의 해상 운항 시험을 마치고 버지니아주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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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는 건가요” 불안 떨었던 익산 굉음 한미연합 전투기 소음으로 밝혀져
2012년 5월 진행된 맥스선더 훈련 [중앙포토] “굉음이 들립니다. 전쟁 나는 건가요”라는 글이 온라인에 순식간에 퍼져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익산 굉음의 정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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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산계의 블루오션 무인기
중국 방산업체의 능력중국 군사전문가들이 가장 판단하기 어려운 이슈다. 방산업체가 연구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아서다. 왜일까. 미국 등 서구 방산업체와 비교되는 것을 큰 부담으로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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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구공항 빨리 옮겨야” vs 수성구 “민간공항은 남겨야”
“군위, 의성은 멀어서 시민 이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김문수·수성구청장·수성구의회)“동구 주민 의 소음 피해가 심하다. 공항을 옮겨야 한다.”(유승민·동구청장·동구의회)통합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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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주민들 “소음 피해” 반발
━ 수원·대구 공항 이전 후보지 가보니 20일 오후 수원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인 화성 화옹지구와 맞닿은 우정읍의 한 교차로에 ‘생활터전 망가진다, 수원 군공항 화성시 우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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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기지만 보내고 공항은 대구에 그대로 두자”
대구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대구공항은 공군기지(K-2)와 같이 쓰는 민·군 겸용 공항(면적 6.71㎢)이다. 지난해 하반기 국방부는 2023년까지 공항 부지 면적을 배 이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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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대구공항 어디에 둥지 틀까…새해 벽두부터 ‘뜨거운 감자’로
“오히려 잘 된 겁니다. 경남 밀양으로 가려다 김해공항 확장안으로 바뀌어버린 영남권 신공항 사업 말입니다. 거꾸로 최적의 장소에 유럽·미주 노선까지 띄울 수 있는 공항을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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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통합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주민 설명회 열려
대구 민·군 통합공항 이전 후보지 5곳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 통합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주민설명회’가 열린다.대구시와 국방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달성군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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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질랜드에 수조원대 규모 군용기 수출 추진
일본 정부가 뉴질랜드에 수조원대 규모의 자위대 전투기 수출을 추진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뉴질랜드에 P1 초계기와 C2 수송기 수출을 위한 교섭에 들어갔다고 3일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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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대상]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 어두운 골목 밝히는 범죄예방 시스템 마련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대구동부경찰서가 함께한 경부고속도로 굴다리 벽화사업.대구 동구는 도심 속 낙후지역에 속한다. K2 공군기지의 전투기 소음과 안심지역 연료단지에서 흘러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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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헤어드라이어 소음 난제, 소리 더 키워 푼 다이슨
다이슨의 창업주 제임스 다이슨(오른쪽) 회장이 다이슨 이사회 의장인 장남 제이크 다이슨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영국 맘스베리 다이슨 본사의 ‘반으로 자른 1961년형 미니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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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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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최첨단 스텔스 구축함 줌월트 다음달 취역
시험운항 중인 줌월트 호. [사진 미 해군]미국이 ‘우주전함’을 띄웠다.미 해군은 최첨단 스텔스 구축함 줌월트(Zumwalt) 호를 다음달 15일 취역할 예정이라고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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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투비행단 체육시설, 주민 혜택 축소한 속사정은
지난 5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 체육시설인 ‘선봉 스포렉스’ 헬스장. 평소 퇴근 무렵이면 운동을 하러 온 주민들로 붐볐던 건물이 썰렁했다. 10명 안팎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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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통합공항 어디로 가나…군위·의성·영천 3파전
대구 공군기지(K-2)와 대구공항이 옮겨갈 통합 후보지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은 지난 18일 포스코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대구공항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