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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 명단 숨겼는데 "방역방해 무죄"…처벌조항 없었다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73] 신천지에 "신도 명단 달라"…역학조사 행위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초기였던 지난 2020년 2월 , 한창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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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급속한 고령화의 그늘…청각·신장 장애 급증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김모(부산광역시·44)씨는 19일 오후 부산의 한 의료기관에서 혈액투석(신장투석)을 받고 있었다. 혈액투석이란 신장 기능이 떨어져 의료 장치로 혈액의 노폐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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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쇼" 尹 발끈, 두 눈 가린 秋…'신천지 압색' 2년 전 진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만든 유튜브 영상에 나와 못 볼 꼴을 봤다는 듯이 ‘헉’ 하는 소리와 함께 두 눈을 손으로 가리는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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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잘못했나 억울했나…‘코로나 줄소송’ 선고 새해 본격화
폐쇄전 신천지 대구교회 층별 시설. [중앙포토] 신천지 대구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2월 폐쇄됐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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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간부 9명 '방역 방해' 전원 무죄…증거인멸 일부 유죄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간부들이 법원에서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같은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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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천지 무죄, 방역·사법 당국 판단 차이…법 개정돼 향후 처벌 가능"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연합뉴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 관계자에게 법원이 모두 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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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명단 허위 제출’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8명 ‘무죄’ 선고
지난해 11월 5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건물 출입문에 '별도 통보시까지'로 적힌 폐쇄명령서가 붙어 있다. 뉴스1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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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만희 이어···대구 신천지 관계자 모두 방역방해 무죄
대구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지난해 3월 문이 굳게 닫힌 모습니다. 연합뉴스 교인의 명단을 고의로 빼돌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위계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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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스크 쓰라하나" 확진 35명 안디옥 교회 앞서 화낸 남성
“이렇게 검사를 안 받으시면 우리는 너무 허탈하죠.” 28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안디옥 교회’ 주차장에 차려진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추위에 떨던 한 의료진이 텅 빈 대기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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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악몽의 12월'···확진자 838명인데 334명이 이달 감염
올해 대전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40%는 12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서구 대전시청 인근 도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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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제일교회에 46억 손배소 건다 "모든 행정력 동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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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측 "3일 오후 사택 압수수색 등에 대한 입장 밝힐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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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전광훈씨'라고 부른날...경찰, 교회 사택 압수수색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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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집단감염 불렀다, 광주 284번 확진자 '무서운 거짓말'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광주광역시 확진자가 한 거짓말의 전말이 방역당국 역학조사에서 드러났다. 이 확진자는 교인 수백명의 교회에서 예배를 본 사실 뿐만 아니라 전세 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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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종교 자유 침해말라" 무더기 고발전 나선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정부 등 고발 기자회견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측이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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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민노총 확진자 전파 위험성 확인땐 집회원 전원 검사"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민주노총 8·15 노동자대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광화문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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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생명, 종교자유 침해말라" 교회 1000곳 현장예배 강행
━ 충남 751곳, 부산 279곳 현장예배 강행 23일 부산 해운대구 반여로의 한 교회에서 성가대 자리가 텅빈 채 신도들이 주일 예배를 보고 있다. 이 교회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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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지는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병원, 北강제수용소 같다"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교회 측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사랑제일교회 측이 방역 당국의 조치에 반발했다. 이들은 정부가 전광훈 목사와 교인들을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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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방역 방해행위에 현행범 체포 등 엄정한 법 집행"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서울시 방역강화 긴급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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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강제조사했던 이재명, 서울 사랑제일교회도 스탠바이
20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관련 수도권 대유행에 따른 대도민 긴습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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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때보다 위기"…'확진623명' 사랑제일교회 위험한 이유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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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확진자 151명 ‘최다’…“교회 비대면 예배만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서울 내 확진자가 15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종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보다 강화된 후속 조치를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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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광훈 목사가 방역 협조해야 ‘제2 신천지 사태’ 막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엿새 동안 1047명 발생했다. 특히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이 교회에서만 어제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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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포항서 340명 참석, 2명 확진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을 방역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경북 포항에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