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특수부대가 전두환 제거? 동생 전경환 집으로 숨었다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5회. 쿠데타와 미국, 그리고 CIA 」 12·12를 이해하는 데 미국이 빠질 수 없다. 일차적으로 작전통제권을 미군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김재규는 왜 그날 총을 쐈나…‘박정희 양아들’이 등판했다 유료 전용
■ ‘전두환 비사’ 연재를 시작하며 「 ‘전두환 비사’는 중앙일보가 1990년 11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연재했던 기획취재 ‘청와대 비서실’ 시리즈를 현시점에 맞게 재구성한
-
尹 “참 면목없고 늘 죄송했다”…당선인 돼 찾아온 ‘특검 팀장’ [박근혜 회고록 42 - 최종화] 유료 전용
2021년 12월 30일 밤 11시경 서울구치소장이 사면장을 가지고 병실을 방문했다. 유영하 변호사가 대신 사면장을 수령했고 정확히 31일 0시가 되자 구치소 직원들이 인사를 하
-
유승민 그리 키울 일 아니었다…2016년은 정말 되는 게 없었다 [박근혜 회고록 20 - 당청관계(하)] 유료 전용
유승민 원내대표가 물러난 이후엔 헝클어진 당·청 관계를 정상화하는 게 급선무였다. 2015년 7월 16일 나는 청와대에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 여
-
세월호 그날 청와대 왜 갔나…朴 밝힌 ‘최순실 미스터리’ [박근혜 회고록 11 - 세월호 (중)] 유료 전용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는 이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최씨가 과거에 유치원 원장을 했었기 때문에 평소 최 원장으로 호칭) 원장의 청와대 방문일 것이다. 최 원장 문
-
“내가 정윤회와 호텔서 밀회?”…朴 직접 밝힌 ‘세월호 7시간’ [박근혜 회고록 10 - 세월호 (상)] 유료 전용
세월호 참사는 내 재임 중 벌어졌던 일들 가운데 가장 처참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다. 먼저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단원고 학생을 비롯한 304명
-
문화재청 국감서 "청장님 뭐하시나, 靑관리소장 아니잖습니까"
11일 열린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는 급하게 개방된 청와대에 대한 질의와 질타가 이어졌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민 200만명이 넘게 찾아주시는 등 호응도는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
朴 저도의 추억 文 평창홍보…대통령 첫 휴가엔 '메시지' 있었다
여름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저녁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연극 ‘2호선 세입자’를 관람한 후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일 비슷
-
매일 수천명 "자리 있나요?"…대통령실 직원들 '식사 전쟁'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합참 청사를 방문해 군 대비 태세를 점검한 뒤 청사 직원식당에서 오찬을 위해 직접 음식을 담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대통령실
-
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
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
-
대통령 성격 나오는 靑나무...아예 '나무 이름표' 안붙은 두명은?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 3- 숨어있는 이야기(역사와 지형과 풍수) 일
-
대통령경호처, 공고와 다르게 채용 진행…감사원 “주의 요구”
서울 종로구 감사원. 연합뉴스 감사원은 경호직·방호직 직원을 채용할 때 선발 예정 인원을 공개하지 않거나 이미 공고한 전형 별 합격자 수와 다르게 합격시킨 대통령경호처(이하
-
[단독]"부처별 비서관 없앤다...정책실장은 차관급 보좌관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 대통령실은 어떻게 구성될까. 권한을 분산한 슬림한 청와대가 핵심 개요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
[노트북을 열며] 문제는 청와대 경호야
허진 정치팀 기자 2000년 2월 한 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김대중(DJ) 당시 대통령이 축사를 마치고 떠나려 하자 가운을 입은 일부 졸업생은 그를 향해 달걀을 던졌다. 다행히 D
-
李 "대한민국 영부인이 폼입니까"…尹이 키운 '퍼스트레이디' 논쟁
“청와대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2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26일 배우자 김건희 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
-
[분수대] 감사원장
강기헌 산업1팀 기자 “어느 누구의 부당한 간섭이나 어떠한 부정적 타협에도 꺾이지 않는 꿋꿋한 자세를 유지하고 성역을 인정치 않은 철저한 감사를 수행해 헌법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
-
이명박 "구치소에 있어서 몰랐다" 1억원 세금 취소 소송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돼 차명 부동산 임대 수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다며 세무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낸 사실이 뒤늦게
-
靑 "경호처장, 직원에 '가사 도우미' 업무 시킨 적 없다"…민정엔 "사실관계 확인"
청와대는 8일 주영훈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호처 직원에게 관사 가사 도우미 일을 시켰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다만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
-
[남기고 싶은 이야기] 노태우 대통령 한밤 전화…“과기처 장관 맡아 저를 도와주세요”
1988년 과학재단 상임 이사장을 맡은 데 이어 89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의장까지 겸임하게 된 나는 국내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래도 과학재단 이사장 임기만
-
[월간중앙 현장취재] 한강변 아파트 주민들이 바라보는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치솟는 가격에 거래 실종, 강남 중개업소에는 매물 찾는 전화 하루 수십 통 ... 반포주공·압구정현대 재건축 되면 ‘한강변 초고가 벨트’ 형성 가능성 커져 서울 서초구 반포동
-
정현백 “성폭력 덮자고 한 적 없다…가족 걸고 맹세할 수 있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연합뉴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12일 자신이 성균관대 교수 재직 당시 교내 성폭력 피해를 당한 동료 교수에게 ‘그냥 덮고 가자’고 말했다는 당사자
-
[서소문사진관]오늘은 문 대통령 생일, 역대 대통령 생일 어땠을까?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사진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았다. 청와대는 케이크 커팅 등 대통령 생일과 관련해
-
청와대 “탄저 백신 350명분 도입, 예방접종용 아닌 치료용”
청와대가 지난달 탄저균 백신을 구입한 배경에 대해 24일 적극 해명했다. 일부 매체의 “청와대 식구들, 탄저균 백신 수입해 주사 맞았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 성격이었다.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