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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짓고 돈 없어 방치, YS도서관 5년만에 문 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사저 인근에 세워진 구립김영삼도서관. 김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20일, 동작구와 김영삼민주센터가 함께 개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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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기념사업 지원 중단하라”…포항시민연대, 청와대 청원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기념관인 덕실관에 설치된 이 전 대통령 밀랍 인형. 연합뉴스 청와대 국민청원에 포항시의 이명박 기념사업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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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7억원 달하는 예우·연금예산 박탈
지난 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동부구치소로 수감되기 위해 서울 논현동 사저를 떠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2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이명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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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못 가둘것" 재수감된 MB, 구치소 첫 식사는 꽁치조림
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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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마지막 메시지 없었다…제네시스로 사저 출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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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감 MB, 측근들 만나 "수감 걱정안된다…나라가 걱정"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구치소로 향한다. 재수감 직전까지 친이명박계(친이계) 인사들의 위로 방문이 이어졌다. 지난달 29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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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17년' 이명박, 내일 동부구치소로…3평 독거실 다시 쓸듯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오전 순환기과 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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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병원·車 지원 끊기는 MB…이젠 예우받는 前대통령 0명
\회사 자금 횡령과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29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진료를 위해 종로구 서울대학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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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징역 17년 확정…내주 월요일 재수감
이명박 자동차부품회사 다스(DAS)는 이명박(79·사진) 전 대통령의 것이라는 최종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9일 다스에서 252억원을 횡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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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형 확정된 MB 대통령 예우 박탈…연금까지 모두 뺏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3월 항소심 재판을 받던 모습. [연합뉴스] 대법원에서 29일 뇌물수수 및 횡령 혐의로 징역 17년 확정 판결을 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은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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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물러난 최초 대통령' 전두환 생가 안내판 문구 논란
경남 합천의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 본채. 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 안내판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여 교체됐지만, 여전히 독재를 미화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논란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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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전두환 동상 철거 ‘핑퐁게임’…토론회 후 “조례안 보류”
━ 한 발 뺀 충북도의회…충북도 결정 관건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연합뉴스] 충북 청주에 있는 청남대 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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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냐 존치냐”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토론회서 ‘갑론을박’
충북 청주시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전두환대통령길'에 자리한 전 전 대통령의 동상. [연합뉴스] “예우를 박탈당한 전직 대통령의 동상은 없애야 한다.” “잘못된 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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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없어도 개업해 ‘먹튀’ 많아…공인탐정 도입 목소리도
━ 50년 만에 허용된 탐정 그래픽=이정권·이은영 gaga@joongang.co.kr 법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탐정업은 최근 10년 동안 물밑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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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안현태·백선엽…안장과 파묘 사이, 잠 못이루는 현충원
“앞으로 현충원에 묻힐 자들, 예를 들면 백선엽의 경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선엽 장군을 서울현충원에 모실 수 없다는 국가보훈처의 넋 나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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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발표한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찬반 싸움 붙자 뒤늦게 여론수렴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왼쪽)·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연합뉴스]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설치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철거를 두고 뒤늦게 여론조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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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김해 전시관과 종로 센터는 별개 사업…주체 다르다”
노무현재단. 연합뉴스 노무현재단이 서울 종로구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추모사업을 중복 준비 중이라는 지적에 대해 ‘주체가 다른 별개 사업’이라고 해명했다. 노무현재단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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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두고 “과도한 예우” “관광자원”
충북도는 2015년 1월 청남대에 전두환(왼쪽)·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을 세웠다. [연합뉴스] 충북도가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 안에 설치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을 철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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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원순 채홍사 있었다는 소문 돈다, 진상규명 해야"
홍준표 무소속 의원(대구 수성을)이 27일 오후 대구 동구 MH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고(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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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해야”vs“그냥두자”…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앞두고 찬반 논란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연합뉴스 충북도가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 안에 설치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을 철거하기로 하자 찬반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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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前의장에 차량 제공" 문희상 측근이 낸 문희상 예우법
김수흥 민주당 의원(왼쪽)과 문희상 전 국회의장. 사진은 지난 2018년 7월 문 전 의장이 당시 국회 사무차장에 임명된 김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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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은 대통령 기념사업 안돼”…전두환 동상 철거 겨냥한 조례 마련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연합뉴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상 철거를 위한 조례가 마련됐다. 충북도의회는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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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기존 사저엔 경호 시설 못 지어 옮기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용으로 매입한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부지. 송봉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지내기로 결정하고 최근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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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궁' '아방궁' 논란까지…역대 대통령의 '사저' 잔혹사
전두환 전 대통령이 2019년 3월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사저(私邸)' 사전적 의미로 개인 저택, 또는 고관대작이 사사로이 거주하는 저택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