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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농구 챔피언…결혼 앞두고 경사 났죠
안양 KGC인삼공사와 우리은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배병준(왼쪽)과 고아라. 2년 반을 사귄 두 사람은 13일 결혼한다. 김종호 기자 “안녕하세요. 챔피언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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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들으며 슛 척척 막는 박지수
WNBA 라스베이거스 박지수(왼쪽)가 뉴욕 리버티의 디디 리차즈의 슛을 블록슛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숟가락으로 파리를 때려잡은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 ‘파리채 블록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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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요정' 신지현, 올스타전서 걸그룹 댄스
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핑크스타 대 블루스타 경기. 걸그룹 라임소다와 WKBL선수의 콜라보 공연 중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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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코트의 요정’ 신지현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가드 신지현은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십자인대 파열로 2년을 통째로 쉰 신지현은 올 시즌 평균 득점 10점을 기록하는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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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세리나가 491위? … 애 낳고 왔더니 랭킹포인트 소멸
세리나 윌리엄스는 지난 해 9월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를 출산한 후 6개월 만에 BNP 파리바오픈을 통해 복귀 했다. [AP=연합뉴스] 메이저 대회 23회 우승에 빛나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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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세리나가 491위? 애 낳고 왔다고 랭킹포인트 다 깠다
메이저 대회에서 23회나 우승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는 19일 발표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49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1위였던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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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극 재연' '위장한 박지수' 웃음바다 된 WKBL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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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고의 여성 스포츠 스타는 심석희-최민정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왼쪽)와 최민정이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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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클릭' 부르는 농구 소녀 신지현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외환 신지현(19·1m74㎝·사진)의 인터뷰 동영상이 인기다. 17일 오후 현재 조회 수 1만9000건을 돌파했다.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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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환해졌습니다, 여자농구
여자프로농구가 ‘얼짱시대’를 맞았다.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로 코트 위에서 경쟁한다. 1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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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도 죄인 취급 1 등이 괴로운 대한민국
지난 1일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이 농구 골망을 잘라내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일 신한은행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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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도 죄인 취급 1 등이 괴로운 대한민국
지난 1일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이 농구 골망을 잘라내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일 신한은행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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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5년 내리 신한, 신한, 신한
챔피언결정전 MVP(최우수선수)에 오른 신한은행 하은주(34번)가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두 손을 모으며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뉴시스] 신한은행이 다섯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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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연승 내달린 신한은행 뒤엔 …‘믿을 구석’ 전주원-하은주
하은주(左), 전주원(右) 신한은행이 ‘필승카드’ 하은주(28·2m2㎝)-전주원(39·1m76㎝) 듀오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1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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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5연속 챔프 노리는 신한은행 … 이변을 노리는 나머지 세 팀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16일 막을 올린다. 10일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87-65로 이겼다. 정규리그 1위 신한은행과 4위 신세계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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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프로 첫 정규리그 5연속 우승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신한은행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선수는 강영숙(왼쪽). [천안=연합뉴스]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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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주는 끝났어”라고 할 때 다음을 준비한 대가
지난 16일, 순천향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다. 열렬한 농구팬인 이광수 교수께서 주선한 자리였다. 많은 사람을 상대로 말해본 일이 없어서 처음엔 사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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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한은행, 1위 삼성생명 8연승서 세웠다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라이벌전에서 이번에는 신한은행이 웃었다. 신한은행은 2일 경기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49-46으로 꺾었다.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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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여자농구 … 끝까지 말썽
여자농구 대표팀의 파행이 광저우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대표팀은 김지윤(34·신세계)이 빠져 엔트리 12명을 채우지 못한 채 11일 낮 광저우에 도착했다. 김지윤의 소속팀 신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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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세대교체, 36세 정선민 바통 받을 유망주 없나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체코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8위를 기록했다.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이 장도에 오를 때 여자프로농구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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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올해는 불꽃 튈 걸요
“이번 시즌에는 독주하는 팀이 없을 것이다. 예년보다 힘들어지긴 하겠지만 목표는 우승이다.”(임달식 신한은행 감독) “스타팅 라인업으로 보면 우리가 신한은행에 밀릴 게 없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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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5년 만에 컴백, 열정 앞에 세월도 고개 숙였다
장소연(왼쪽)의 전성기 경기 모습. 2004년 아테네올림픽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스파이크하고 있다. 장소연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중앙포토]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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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대단해요 신한은행 … 첫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
신한은행이 앉아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한은행은 경기가 없던 지난 20일 국민은행이 2위 삼성생명을 78-66으로 꺾으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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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한은행, 삼성생명 12연승 저지 外
◆신한은행, 삼성생명 12연승 저지 신한은행이 22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정선민(16점)과 최윤아(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