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총소식]에스원, 경남기업, 대영전자공업 外
〈범례 = ①당기순이익 (억원) ②주당배당금 (원) , 주식배당률 (%) ③신임이사④신임감사, #표시는 사외이사 또는 감사〉 ▶에스원①1백3②3백, 2③裵東萬 崔圭弘 趙炳五 李又熙
-
[주총소식]한국프랜지공업, 케이씨텍, 케이아이씨 外
〈범례 = ①당기순이익 (억원) ②주당배당금 (원) , 주식배당률 (%) ③신임이사④신임감사. #표시는 사외이사 또는 감사〉 ▶신성이엔지①58②3백③#鄭煥喆▶새한정기①31②50,
-
[커버스토리]사외이사 면면을 보면 기업색깔 보인다
사외 (社外) 이사는 어떤 사람이 될까. 5일 경동보일러 등을 필두로 12월결산 상장회사의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개막됨에 따라 조만간 드러날 대기업 사외이사.감사의 면모에 관심
-
대우 김우중회장 계열사 이사 등재
김우중 (金宇中) 대우그룹 회장이 28일 열린 계열사 주주총회에서 대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과 대우전자.대우통신의 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이로써 金회장은 지난 95년 ㈜대우 대표이사
-
비서실 손발 물리고 직접 뛰는 그룹회장들…주력사 대표 맡고 경영 일선에
대기업그룹 회장들이 잇따라 대표이사 복귀에 나서고 기조실.비서실 등 그룹 지배조직을 해체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2월말까지 완료될 주거래은행과의 재무구조 개선 협정 체결을 계기로
-
18일부터 12월 결산 법인 주주총회…'株主 자본주의' 시험 무대
5백20여개 12월결산 상장법인 (관리종목대상 제외) 의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오는 18일 장기신용은행과 신도리코를 필두로 다음달 말까지 한달여간 열린다. 주식시장의 완전 개방.외국
-
주총에 비상걸린 상장사들 "일단 연기해 놓자"
'일단 연기, 그리고 눈치보기' 이번 주총을 맞는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모습이다. 올해 주총은 예년과 달리 기업경영과 관련해 바뀌는 것이 하도 많아 정신을 차릴 수 없기 때문이다
-
[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경제
①대통령 주재 '무역 및 투자 전략회의' 설치 ▶관광특구 지정을 확대, 외국 교육기관 개방 등을 통한으로 해외유학수요 억제 ▶각종규제가 철폐되는 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정, 토지규제
-
대기업 기조실·비서실 어떻게되나…당장 폐지 어렵지만 변신 불가피
재계는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가 30대그룹 기조실 폐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자 곤혹스런 표정이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비서실.기조실 등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대안을
-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사재 2,200억 출자·출연
삼성그룹은 이건희 (李健熙) 회장 개인소유의 부동산 등 2천2백억원 규모의 사재 (私財) 를 계열사에 투자하거나 고용조정대책기금 등으로 활용키로 했다. 또 사업구조를 3~4개 주력
-
현대·LG 구조개혁안…'투명경영' 대혁신 다짐
현대와 LG가 19일 발표한 구조조정안에는 대기업이나 기업주의 역할을 워낙 거대하게 보아온 국민정서에 비춰, 또 구조조정에는 기업으로선 구체적으로 내놓기 어려운 대외비 사항도 많아
-
5대그룹 개혁틀 막판 손질…이번주초에 발표 줄이을듯
현대.삼성 등 5대그룹들은 일요일인 18일에도 기획.재무.홍보 관련 핵심 임원들이 사무실 또는 시내 모처에 모여 구조조정방안 다듬기에 종일 매달렸다. 각 그룹은 타그룹의 움직임을
-
경제계서 주문하는 대통령당선자 과제“달러확보 총력외교 당장 펼쳐라”
경제계는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의 당면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대통령 당선자가 조속히 총력 경제외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와
-
[IMF시대 대응전략]2.변화하는 기업…우선 살아남아야
IMF가 긴급자금을 지원하면서 강도높은 긴축을 요구함에 따라 기업 경영에도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경영 투명성' 이 강조되면서 연결재무제표 작성 의무화등 회계제도가 대폭
-
미국 PC업체 AST社 지분 삼성전자 전량 인수
삼성전자는 미국의 PC전문업체인 AST사의 주식 가운데 삼성 소유가 아닌 54%를 1억7천만달러(주당 5.4달러)에 인수하기로 AST사의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와 합의했다고
-
한국통신 '민간기업式' 경영-7월 정부출자기관 전환
오는 7월 정부투자기관에서 출자기관으로 전환하는 한국통신(사장 李啓徹)은 정보통신부 추천 사외(社外)인사로 구성된 현재의이사직 과반수를 자체 인사로 채우는 한편 발탁승진등 민간기업
-
동남아.인도현지에 LG 50억불 투자
LG그룹이 중국과 함께 최우선 투자전략지로 삼고 있는 동남아.인도현지의 11개 사업에 올해부터 50억달러상당(투자기간 5년)을 들여 합작 또는 단독으로 새 사업을 벌인다. 2일 인
-
LG그룹 구본무 회장
구본무(具本茂)LG회장은 2일 낮 인도네시아 발리 쉐라톤 컨벤션 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한중과 가스공사등 공기업에 대한 정부 정책이 결정되면 이들 기업의 인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
CATV 유선사업자 21업체
*연합뉴스TV(YTN)채널24 종합뉴스 연합통신을 대주주로 쌍방울.상업은행.조선맥주등 12개사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종합뉴스채널.대표 현소환.24시간 전일방송하며국내외 정치.경제.사
-
한화.골든벨 합병 비율 1대0.9확정
한화그룹(회장 金昇淵)은 30일 계열사인 ㈜한화와 골든벨상사합동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공식 결의한다.상장회사인 ㈜한화와 비상장회사인 골든벨의 합병비율은 1對 0.9로 정해졌다. 한
-
사원·친지들의 오열속|22년 정든 사옥을 뒤로…|고 홍진기 회장 회사장 지내던 날
각계인사와 사우· 가족들의 애도와 오열 속에 고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영구는 이날 상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발인, 고인이 20여년 동안 몸담고 마지막 정열을 불태운 중앙일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