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가 된 인권활동가 “'바이러스 보유 숙주 취급…사생활 만천하 공개에 망연자실”
서창록 고려대 교수. 지난해 3월 UN 체제학회 참여차 미국을 방문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사진 문학동네] 인권활동가가 인권 침해 체험을 한 셈이었다. 2014년부터 U
-
사유리 '스벅 논란' 뜻밖의 불똥…수기 명부 문제 드러났다
방송인 사유리. 일간스포츠 방송인 사유리의 ‘스타벅스 입장 거부’ 논란이 수기 출입명부 문제로 옮겨붙었다.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던 수기 명부 작성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
-
[코로나 1년 대한민국 보건복지의 변화] 묵묵히 방역 주체가 돼 준 국민이 위기 이겨낸 원동력
지난해 2월 대구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국 시·도 앰뷸런스가 대구에 대거 모였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1월 20일 오전 8시에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단독]19일 발급 '개인 안심번호', 고교생 해커가 재능기부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3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방역 와중에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19일부터는 모든 국민에게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 안심번호'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
"시장님은 자가격리 중"…용인시장, 구리시장 ‘온택트’로 시정 챙긴다
안승남 구리시장(왼쪽)과 백군기 용인시장. [사진 안승남 시장 페이스북, 뉴스1]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최근 접촉해 연이어
-
등록만 음식점…술먹고 춤추자 43명 확진 쏟아진 헌팅포차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했지만 춤추고 이동하며 술을 마신 곳에서 43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졌다. 서울시는 “확진자 치료비용과 방역비용 등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내놨다
-
[이번주의 핫뉴스] 김종철은 물러났고 코스피는 물러섰다
1월 다섯째 주(25~29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김종철 #담뱃값 #공수처 #광주 CTS국제학교 #백신 #코스피 #이재용 #이용구 #박원순 #이마트 #한중통화이다. 키워드별로 정
-
정세균 "코로나 발생 1년…올해 극복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가까워진 현대차·애플…아이폰으로 엔진 시동
━ 정의선의 미래차 혁신 가속도 정의선 회장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5의 외부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또한 경유(디젤) 엔진
-
새해 첫날부터 정부 ‘전자출입 명부’ 시스템 장애…긴급 복구돼
[사진 보건복지부 전자출입 명부 화면 캡처] 정부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한때 오류가 발생했다. 1일 정부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오
-
신(新) 기술 무장한 슬리포노믹스 시장! 아이오베드 ‘스마트 매트리스’가 만드는 웰빙 라이프
최근 수면 장애를 겪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 문제로 인해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지난해 약 63만 7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5인 이상 모임금지' 효과볼까…서울 확진자 사흘째 300명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가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령을 내렸지만 지인 모임과 요양시설, 콜
-
KEIT-IITP, 대한민국 미래전략 ‘디지털 뉴딜과 R&D’ 지면좌담회 공동 개최
국가 산업기술-정보통신(ICT) 연구개발(R&D)을 선도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17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핵심축인 ‘디지털 뉴
-
제주 코로나 확진자 주일예배 참석…교회발 추가감염 확산 우려
제주 용담이동 제주국제공항 내 돌하르방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뉴스1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이들이 지난 6일 제주시내 교회에서
-
[단독]러 90대, 코로나 두 변종에 동시감염…10일만에 사망
지난달 20일 러시아 부랴티아의 지역 수도 울란우데에 있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인공 폐 호흡을 하고 있는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번지면
-
法 "정부, 메르스 80번 환자 유족에 손해배상 책임 없어"
지난 2월 이정일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80번 환자의 유족들이 국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
-
'아파트 사우나' 집단감염…서울, 확진자 90명 "19일부터 1.5단계"
일상 속 감염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시는 오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올리기로
-
[건강한 우리집] 미세먼지·냄새·털 싹~ 함께 사는 댕댕이·냥이 숨 쉬기 편해요
집에 오면 쪼르르 달려 나와 반겨주고, 때로는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존재. ‘또 하나의 가족’으로 불리는 반려동물이다. 한지붕 밑에서 반려동물 ‘펫’을 가족처럼 귀하게
-
불안에 떠는 제주 "숨진 60대가 맞은 백신 제조사 공개하라"
━ 배종면 제주도 감염단장 “역학조사가 급선무” 독감 백신 CG. 연합뉴스 제주도가 독감 백신 접종 후 숨진 60대가 맞은 것과 동일한 백신 접종자 파악에 나섰다. 하지
-
질병청, 법적근거없이 232만명 개인정보 영구보존 결정
질병관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수집한 개인정보 가운데 232만5845명의 정보를 법적근거 없이 영구보존 결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방역
-
인천 카지노바, 카드·게임 칩에 바이러스…에어컨 통해 퍼졌다
16일 오후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뉴스1 집단감염이 이뤄진 인천 남동구 한 카지노 바(일명 홀덤펍)의
-
대전서 일가족 7명 코로나19 확진… 추석에 모인 아들·손자·며느리 잇단 감염
5일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에서 일가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
건국대, 온라인 강의 ‘베스트 티처’ 10명 뽑아 시상
건국대학교는 올해 1학기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비대면 수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과 충실한 강의를 위해 애쓴 교·강사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온
-
국내 첫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사례 2건 확인돼
코로나19 전자현미경 이미지. EPA=연합뉴스 국내에서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2명이 최초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5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