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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못죽인게 한" 전자발찌 살인마 구속…法 "도주 우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가 3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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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자발찌 살인범, 마이크 걷어차며 "보도 똑바로 하라"
[속보]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마이크 걷어차며 “보도 똑바로 하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강모(56)씨의 모습이 서울시내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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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날뛰는 살인마, 무기력한 법무부 경찰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30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전자발찌 절단 살인범죄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8.30/뉴스1 ━ 성범죄 재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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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범 영장 신청
전자발찌를 끊고 살인 행각을 벌인 강모씨의 송파구 거주지. 강씨는 지난 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전후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이틀 만에 자수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위치추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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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14범, 이틀간 여성 2명 살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도주 후 이틀 만에 자수하면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9일 성범죄 전과자인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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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자발찌 끊은 살인마 집과 車에서 女시신 2구 나왔다
연합뉴스TV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여성 2명을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성범죄 전과자인 강모(56)씨에 의해 살해된 여성 2명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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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1달 만에…전자발찌 차고 무음카메라로 女 1만5000회 ‘찰칵’
전자발찌 보호감찰. 사진 연합뉴스TV 성범죄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출소 한 달 만에 1만5000번에 걸쳐 불특정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경찰에 붙잡혔다. 그의 발목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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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두 딸 200번 성폭행…낙태까지 시킨 '악마 아빠'
10대인 딸 두명을 200차례 넘게 성폭행하고, 이 과정에서 임신·낙태까지 시킨 40대 아빠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2일 제주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A씨(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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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감추려 지문 훼손… ‘꼴망파’ 허민우에 징역 30년 구형
40대 손님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노래주점 업주는 허민우(34·남)씨가 지난 5월 검찰 송치 전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얼굴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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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범 광안리 해변서 몰카 촬영…“강아지 찍었다” 변명
해변에서 선글라스를 낀 강아지가 산책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 특정 사실과 관계 없음). 뉴스1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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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부모 행세 한다" 노모 밟아 죽인 40대 아들
[중앙포토] '바퀴벌레들이 아빠·엄마의 몸을 차지하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행세해요.' 이러한 망상에 빠져 80대 노모를 수차례 밟아 숨지게하고, 아버지까지 밟아 살해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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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방' 거부했다고 죽인 40대···자수했다고 刑 5년 줄여준 2심
법원 그래픽 자료. [사진=픽사베이] 20대 여성 직원에게 신체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인터넷 방송을 하라고 지시했다가 이를 따르지 않자 살해한 40대 남성이 9일 법원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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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0대 친딸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중국동포 구속기소
[중앙포토] 수차례에 걸쳐 10대 친딸을 성폭행한 40대 중국 동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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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PD인데" 여대생들 꼭 수유역으로 부른 男 발목 보니
일체형 전자발찌. 뉴스1 성범죄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지상파 방송 PD를 사칭해 여대생들을 상대로 만남을 요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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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골목으로 끌고갔다···전자발찌 찬 채 또 성추행한 그놈
[중앙포토] 과거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던 4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또 다시 어린이를 성추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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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상습 성폭행·성착취물 제작 40대…징역 7년 선고
중앙포토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40대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29일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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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재범 막을 유일 수단, 보호수용법 6년전 막은 인권위
교도소에 수감된 조두순의 모습. [사진 JTBC] 8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은 조두순의 출소가 오는 12월 13일로 다가왔다. 국회에서는 조씨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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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화 검열 가능한 ‘n번방 방지법’ … “중국 닮아가나”
국회에서 음란물 유통 방지를 목적으로 한 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카카오 등의 부가통신사업자에게 음란물 차단·삭제 의무와 불법 촬영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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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자발찌 감옥 너무 답답하다" 40대男 한강 투신 사망
전자발찌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성폭력 전과가 있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스스로 한강에 뛰어들어 사망했다. 해당 남성은 “전자발찌가 답답하고 부담스럽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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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남편,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연합뉴스 아내와 6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손동환)는 24일 살인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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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고유정인가 누명 쓴 가장인가···사형 구형된 40대 도예가
[사진 픽사베이] “수사기관에서 ‘고유정처럼 되기 싫으면 자백하라’고 윽박질렀지만 저는 수없이 말했습니다. 와이프와 자식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잠든 아내와 6살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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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사는 여고생 끌고가려다 부모 나타나 실패…40대 회사원 ‘실형’
[중앙포토] 윗집에 사는 여고생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회사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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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성폭행하고 아기 유기까지 한 40대, 항소심도 ‘징역 15년’
[중앙포토] 친딸을 성폭행하고 딸이 낳은 아기까지 유기한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김복형 부장판사)는 4일 미성년자의제강간·영아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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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할머니 돈 뺏고 유사강간 뒤 살해한 40대…2심도 ‘무기징역’
[뉴스1] 80대 여성을 유사강간한 뒤 살해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유사강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