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익훈 끝냈다 LG, 2:0→2:4→5:4 대역전승
12일 잠실 SK전에서 4-4로 맞선 2사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후 환호하는 LG 안익훈. [뉴스1] 혼돈의 9회, 웃은 팀은 LG였다. LG가 9회 역전패 위기를
-
'박윤정 결승골' 여자 아이스하키, 카자흐스탄에 사상 첫승
지난달 20일 오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하키 순위 결정전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단일팀의 박윤정이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단일팀
-
[패럴림픽]목발 대신 스틱... "우리는 썰매를 탄다"
파죽지세 파라 아이스하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이하 우썰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
-
18명 중 6명이 ‘전쟁 영웅’ … 미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퍽’ 강하네
13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조1위 결정전, 한국-미국 경기에서 승리한 미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13일 평창 겨울
-
정규시즌 우승 현대 최태웅 "2년 전 아픔 기억하고 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뉴스1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2017-18 도드람 V리그 정규시즌 우승컵을 안았다. 이제 다음 목표는 통산 4번째 챔프전 우승이다. 선두
-
‘피아니스트 출신’ 한수진, 스위스전 골대강타가 두고두고 생각난다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수진. [중앙포토] “(인터넷에) 영상이 나왔더라고요.”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공격수 한수진(30)은 지난 10일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
-
[서소문사진관] 빙판 위 센 언니들이 온다.
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알레티나 스타보야가 지난 9일 러시아 아무르 하키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현재 세계랭킹 4위다.[연합뉴스] 미국 대표팀의
-
북 ‘호케이’ 선수들 ‘퍽’ 몸 던져 막고 코카콜라 즐겨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여자단일팀은 한국 선수 23명과 북한 선수 12명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된다. 사진은 지난해 4월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디비전2) 당
-
'아악' 비명 지르며 방어, 코카콜라 마시는 '北 하키 여전사들'
'아악!' 비명 지르며 육탄방어, 코카콜라 마시는 '北 호케이 여전사들' 지난해 4월 세계선수권 참가차 입국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 전민규 기자 "악바리
-
도로공사 '꼴찌의 반란', 정규시즌 반환점 1위로 돌아
도로공사는 프로배구 여자부 6개팀 중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다. 올해는 첫번째 '별'을 달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꼴찌의 반란'이
-
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
머리 감독 “상어가 돼라” … 한국 여자 ‘퍽’ 더 세졌네
캐나다 출신 새러 머리 감독은 26세였던 2014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이 됐다. 아이스하키스틱을 들고 포즈를 취한 머리 감독. [우상조 기자] 평창 로고 “스
-
컬링 패밀리가 떴다, 쇠고기 100인분 해치웠다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왼쪽부터 여자팀 김경애·김선영·김영미·김은정·김초희와 김민정 감독. 남자팀·믹스더블팀 장반석 감독과 장혜지·이기정. 남자팀 임명섭 코치와 김민찬·오은수·이
-
한국남녀컬링, 아시아태평양챔피언십 동반우승
왼쪽부터 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감독과 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은정. [중앙포토] 한국남녀컬링대표팀이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
여자컬링, 아시아태평양챔피언십 결승진출
컬링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8월 22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뒤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의성=최승식 기자 한국
-
여자컬링, 아시아태평양챔피언십 9연승...예선 1위
컬링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8월 22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뒤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의성=최승식 기자 한국
-
여자컬링, 아시아태평양챔피언십 7연승…준결승 진출
왼쪽부터 여자컬링대표팀 김민정 코치와 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은정. [중앙포토]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 준결승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
스타 대결…인간, 인공지능(AI)을 이기다
프로게이머 송병구 선수가 ‘인간 V 인공지능(AI)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임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상대방의 초반 러시에 본진 방어→바로 질럿 러시→상대 진지 초토화’.
-
시카고 컵스, 3연패 뒤 다저스에 첫 승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6과3분의2이닝 1실점하고 승리투수가 된 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 [시카고 컵스 인스타그램]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벼
-
[추석 특집] 한국 바둑 전설들의 명장면(하)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4일 바둑TV에서 방영된 '연기 대국 3인 3색'에서 '바둑의 전설' 조치훈·이창호·서봉수·유창혁 9단을 한 자리서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들은 한복을
-
곰이 호랑이 물었다, 0.5경기 차로 추격
22일 KIA전에서 투런포를 친 두산 민병헌(왼쪽)과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장원준. [광주=연합뉴스] 0.5경기. 프로야구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두산 베어스의 승차
-
UFC 첫 여성 한일전 앞둔 전찬미...주먹이 운다
UFC 여성 스트로급(-52kg) 전찬미(20) 선수. 현재 UFC 여성 선수 중 최연소 선수다. 신인섭 기자 UFC 최초의 한·일 여성 파이터 대결이 펼쳐진다. 전찬미(20·국제
-
롯데, 5년 만에 가을야구 확정...이제 '봄데' 아닌 '갈데'
4위 롯데가 간판타자 이대호의 활약을 앞세워 3위 NC를 맹추격하고 있다. 17일 부산 SK전에서 결승 3점 홈런을 때린 이대호(오른쪽).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
-
'2경기 5점' LG, 4점이 박용택의 타점...PS 자력 진출 가능성 사라져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1/fb161278-26ae-4d43-8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