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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연예인 싸움짱' 춘자가 꼽은 걸그룹 싸움 1등
[사진 MBC '내 주먹이 운다'] 6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한 구하라의 어마어마한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에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엔 '싸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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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8) '바나나 던지는' 카트 말고 진짜 카트…카레이싱의 제1 교보재
한때 온 나라에 카트 열풍이 불던 적이 있다. 카트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에 온갖 패러디도 나왔다. 학교엔 풍선을 단 의자에 앉아 몸을 기울이며 게임을 흉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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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아무르’(黑龍江)는 알고 있다.
유주열전 베이징 총영사·㈔한중투자교역협회자문대사 19세기에 들어와서 세계는 대영제국의 흔들림 없는 패권 아래에서도 많은 지식인은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 나라로 미국과 러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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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놈들이 몰려온다,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7
[매거진M] 11일간의 환상 여행.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다. 선혈이 낭자한 액션부터, 소름 끼치는 호러, 상상력 돋는 판타지, 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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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패션의 생명은 창의성 … 디자이너 꿈 키워주는 게 내 할 일”
한 끗 다른 생각이 프레임을 바꾼다.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의 패션도 그러했다. 클러치백에 체인 끈을 달아 두 손을 자유롭게 했고, 남성 속옷으로 쓰이던 저지 원단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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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연봉 5년간 2300억원, 킹 제치고 전설도 넘었다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m90cm)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의 연봉을 받게 됐다.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54·은퇴)과 ‘킹’ 르브론 제임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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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미래에셋 이끈 박현주 회장, '초대형IB' 갈림길
'영원한 개척자.'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1일 저녁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내건 구호다. 박 회장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그룹의 모태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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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무명복서에 충격패 "재대결 원해"
매니 파퀴아오 , 필리핀 복서 [ 연합뉴스 ]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9)가 무명 복서에게 판정패했다. 파퀴아오는 2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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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파퀴아오, ‘무명’ 제프 혼에 판정패
‘전설’ 파퀴아오(39·필리핀)가 무명 복서 제프 혼(29·호주)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2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WBO 웰터급 챔피언 파퀴아오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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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의 우승 반지 24억원...역대 최고 낙찰가
한 시대를 풍미한 메이저리그 전설적인 강타자 베이브 루스의 1927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가 무려 24억원에 낙찰됐다. [리랜즈닷컴 캡쳐] 미국 ESPN은 2일 "경매 사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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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되는’ 상상력이 빚은 보편적이면서 특수한 세계
━ [CRITICISM] 20주년 맞은 『해리 포터』, 그 스토리텔링의 힘 최근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선택한 것은 영국이었다. 주요 촬영의 대부분이 영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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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찾아올 땐 샴푸하지 말라는 샤또 하이야스
━ 와인 이야기 샤또 하이야스로 들어가는 입구. 멀리 허름한 양조장과 숲으로 둘러쌓인 포도밭이 보인다. 몇 년 전 필자가 일하던 회사의 회장님댁에서 와인을 한잔하게 되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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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 예술 종사, 면적 20%는 숲·녹지, 실험에 굶주린듯 실험
━ [르포] 크리에이티브 베를린 예술 도시의 원동력은 하우스 슈바르첸베르크의 대안예술.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의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과 최고 예술가상 모두 독일관과 독일 작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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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10) 어슬렁거리는 능력] 어슬렁거려야 할 때와 으르렁거려야 할 때
사자는 어슬렁거리며 사냥감을 포착 … ‘시작’보다 중요한 것은 ‘시작하기 이전’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세렝게티 초원은 광활하다. 아니 광활하다 못해 막막하다. 가도 가도 끝없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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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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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몽돌 같은 바흐
빌헬름 켐프가 1969년 피아노로 연주한 ‘골드베르크 변주곡.’ 아리아의 분위기가 독특하다. 뉴스에서 자기 허물에 갇힌 뱀을 보았다. 호주의 한 파충류센터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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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온라인 판매? 매장 직원 교육 늘리겠다"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 한 끗 다른 생각이 프레임을 바꾼다.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의 패션도 그러했다. 클러치백에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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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소환·시위·고소 … TK 주민들 잇단 실력행사 왜?
‘조형물 예산 삭감, 대구공항 이전, 도심공원 개발….’ TK(대구·경북) 곳곳에서 주민들이 기초의회, 자치단체장, 지자체를 상대로 ‘실력행사’를 하고 있다. 집회나 비판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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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0주년 '매혹의 배우, 김지미' 특별전 필견작 6
[매거진M]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혹의 배우, 김지미' 특별전을 개최한다. 김지미 데뷔 6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로, 서울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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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0주년, 전설의 배우 김지미 "700개 인생 살아봤지만 만족할 수 없다"
데뷔 60주년을 맞은 배우 김지미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매거진M] 배우 김지미(77)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하나의 ‘장르’다. 열일곱살에 명동 거리를 걷다 김기영(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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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골라드립니다] 더울 때 보는 이열치열 영화 10
[매거진M]이열치열이랬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측되는 올여름, 사우나처럼 땀을 쭉쭉 빼줄 영화 10편을 추천한다. ━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2015|조지 밀러 핵전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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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주민들은 왜 요즘 심하게 뿔이 나 있나? 기초의원 VS 주민 고소전, 군수 소환까지
'조형물 예산 삭감, 대구공항 이전, 도심공원 개발….' TK(대구·경북) 곳곳에서 주민들이 기초의회, 자치단체장, 지자체를 상대로 '실력행사'를 하고 있다. 집회나 비판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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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 용의자 천지 '비밀의 숲'에 빠져들게 만드는 신혜선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를 두고 전지현과 경쟁하는 역할을 맡은 신혜선. [사진 SBS]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일까. 드라마 시청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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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文정부 원전 공사 중단…천문학적 손실·전기요금 인상 발생"
바른정당 정운천(왼쪽부터)·강길부 의원과 권오을 경북도당위원장이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 문제 등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