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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선거 '2006 데자뷰' 공포
‘2006년의 데자뷰(dejavu)’. 오는 6월 4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확산되고 있는 위기감의 실체다. 9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민주당 지방선거 대책회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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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②] 한중친선협회는
▶한중친선협회는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는 한국과 중국 상호간 경제, 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경쟁력있는 지식기반 교류사업과 친선 공동 번영을 목적으로 1994년 6월30일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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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 경쟁률 역대 최고 4.82대1
한나라당이 4·9 총선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6일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176명이 신청, 이 중 부적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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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통합신당 충청 의원 우리 쪽 올 것”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2일 전주에서 열린 ‘자유신당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자유신당(가칭) 창당을 위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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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유례없는 압승 요인은 '노무현 효과'
국민은 노무현 5년 정권을 심판했다.그리고 '경제 대통령’을 선택했다. 무수한 악재와 네거티브 공세에 고비고비 휘청거리는듯 했던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1987년 이래 가장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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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근의대선표심읽기] 내년 4월 총선 '신 4자구도'
4자 대결구도로 치러졌던 1987년 대선에서 김종필(JP) 후보 득표율은 8.1%였다. 1위 노태우 후보(36.6%)는 물론 2위 김영삼 후보(28%), 3위 김대중 후보(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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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충청 대통령" … 대전 방문한 이인제 '심대평 연대론' 제기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18일 충청지역 공략에 나섰다. 국립 대전 현충원을 방문한 뒤 대덕연구단지 내 항공우주연구소와 재래시장을 차례로 찾았다. 이 후보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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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전국서 30만 명 나눔의 축제
부산 벡스코 행사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한 어린이가 팔려는 물건의 가격이 500원이라고 손가락을 다섯 개 펴 보이며 흥정을 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서울.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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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참패 구경하며 희색
열린우리당 원혜영 최고위원, 정세균 당의장, 송영길 사무총장(왼쪽부터) 등이 25일 밤 재·보선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 열린우리당은 25일 한나라당의 참패에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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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호남 + 충청연합' 탄력받나
25일 밤 초반 개표 결과가 공개되자 대전시 용문동의 심대평 후보 선거 사무실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선 환호가 터져나왔다. 국민중심당 이규진 대변인은 .대전발 정치혁명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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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재·보선 당선자 프로필
*** 국회의원 한나라당 고희선 ▶1949년 경기 화성 출생(58세) ▶반월중 ▶2000년 6월~ 농우바이오 회장, 농우아메리카 회장 ▶현 새마을중앙회 경기도 지부 회장 ▶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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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우리·민주·국중 재보선 결과 분석 제각각
열린우리당.민주당.국민중심당은 25일 재.보선 결과를 범여권 통합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한나라당이 고전한 것을 놓고 범여권이 민심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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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7명, "UCC 잘 모르는데… "
이번 대선에서 선거용동영상 UCC(사용자제작컨텐츠)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선관위의 UCC규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7명은 'UCC'에 대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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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국 헌재소장 후보자 무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후보자(62.전북 임실.사시 8회.전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가 무난할 전망이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17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이틀간의 인사청문회를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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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반한나라' 일치 개편 방식은 '동상이몽'
민주당 조순형 후보의 당선은 정계 개편이라는 화두를 끌어냈다. 민주당은 자신들 중심의 '반(反) 노무현, 반 한나라당' 연대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한화갑 대표는 열린우리당이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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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는 제3당? … 자치단체장.광역의원 모두 민주당에도 뒤져
155(한나라당) 대 19(열린우리당). 2004년 탄핵 바람을 타고 과반 의석의 원내 제1당이 된 열린우리당. 그러나 2년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받아든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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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수도권 기초단체장 '몰락'
열린우리당이 선거 기간 내내 목청 높여 외쳤던 '지방권력 교체'는 이뤄지지 않았다. 오히려 '한나라당 집권'이 더 강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230명을 선출하는 기초단체장 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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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민심 보수층 결집 … 정권 심판론 통했다
16개 시.도지사(광역단체) 선거전은 한나라당의 압승이었다. 11곳을 이겼던 2002년 3회 지방선거 때보다도 더 약진했다. 당시 자민련의 심대평 후보가 당선됐던 충남까지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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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일 줄이야 … 성난 민심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대구시 달성군 화원고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친 뒤 바깥으로 나오면서 상처 부위를 손으로 감싸며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성난 민심'이 집권당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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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정계개편론은 꼼수"
5.31 지방선거가 끝났다. 이제 정치권은 정계개편의 격랑 속으로 들어간다. 논의는 열린우리당에서 가장 격렬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이미 "민주당과의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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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한나라, 출구조사 놓고 '희비 교차'
“역사의 중죄인이 됐다” 5.31 지방선거 표심을 예측하는 방송 3사의 출구조사결과가 나오면서 여야의 희비가 엇갈렸다. 막판 읍소작전까지 펴면서 싹쓸이만은 막아달라는 열린우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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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대전·제주서 누가 웃을까
한나라당의 '압승' 전망에 이견이 없다. 16개 광역단체장(서울시장.광역시장.도지사) 선거의 경우 호남 3개 지역(광주.전남.전북)을 뺀 전 지역에서 한나라당은 당선을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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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주장으로 본 230개 기초단체장 판세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명동성당에서 이계안 의원(왼쪽)과 함께 72시간 마라톤유세를 선언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뉴시스]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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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도지사 총평
‘서울 플랜’으로 이름붙인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의 용산 부활 공약은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용산과 이태원ㆍ마포에 녹지(162만평),주택단지(16만호)를 조성하는 대형 친환경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