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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못갔다”···국외연수비 슬그머니 늘린 지방의회 어디?
━ 충북, 코로나 확산에도 31명 전원 편성 창녕군 정의실천 시민단체가 지난 3일 경남 창녕읍에서 집회를 열고 창녕군의회 국외연수 계획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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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포커스]사전투표 전국 1위 이유는?…‘부부 군수’, 민주당 ‘바람’과 한판 승부
지난달 31일 윤시석 민주당 장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이개호 의원과 표창원 의원 등이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4일 전남 장성군 황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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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예산 돌려막기 … 교직원 인건비 줄여 땜질도
누리과정(3~5세 무상교육) 어린이집 예산 배정을 둘러싼 정부와 시·도 교육청의 대립이 정부와 지방의회, 지방의회와 교육청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전남 등 야당이 다수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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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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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사립교 예산배정 오락가락
전북도의회가 법인 전입금을 제대로 안낸 사립 학교에 예산을 배정해 선심성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그릇된 행태를 바로잡겠다며 동료 의원들이 삭감한 예산을 며칠만에 다시 부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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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원 관광성 해외연수로 예산 낭비-전북도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의회 의원들이 관광성 해외연수를 위해책정된 의원연수비를 다 쓰고도 모자라 용도가 다른 의정활동비까지 쓴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올 추경예산안에 1억4천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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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중계석|후임의장 선출싸고 노장-소장 낯뜨거운 설전-전남도 교위
○…전교조와의 대화등을 문제삼아 지방의회 출범후 전국 최초로 의장을 불신임처리, 『또 전남에서 불명예기록 1호냐』며 여론의 지탄을 받았던 전남도교육위원회는 후임의장 선출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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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회-도청 추경따내기 희비 엇갈려
○…경북도의회는 최근 올해 제2회 추경을 심의·의결하면서 도의회운영비는 당초안보다 증액했으나 도청의 업무추진비·각종 활동비·홍보관련비는 오히려 삭감해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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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가 인상" 농촌의원들 한 목소리(경북)
○…전남도의회 사무국은 「의장 명패를 국회의장 명패 같은 크기로 바꿔라」「의장석 단상을 TV카메라를 잘 받게 높여라」는 등 도의회 측의 다분히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