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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2군 감독으로 김태한 투수코치…유한준은 메인 타격코치로
KT 김태한 2군 감독(오른쪽).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가 새 2군 사령탑으로 김태한 1군 투수코치를 선임했다. KT는 26일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해 발표했다. 먼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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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코칭스태프 개편… 김민재 수석코치 합류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전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박건우가 4회말 2사 1루때 한화 김민우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리고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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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선수에 '주사투혼' 강요?…5년 전 김광현은 147구 완투
[사진 일간스포츠]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74) 감독이 부상 중인 투수에게 등판을 강요하고 자비 수술까지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1일 엠스플뉴스는 김 감독이 지난 9월 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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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왕조와 함께한 투수 전병두, 은퇴 결정
전병두. [사진 SK 와이번스]프로야구 SK 좌완 투수 전병두(32)가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전병두는 2011시즌을 마치고 왼쪽 어깨 회전근 수술을 받은 이후에 약 5년간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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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7패' 불꽃보다 뜨거운 21세기 야구 한일전
9회 초 무사 만루. 2-3,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운명은 얄궂게도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소프트뱅크)를 타석으로 불렀다. 순간 배트가 번뜩이고 빨랫줄처럼 뻗은 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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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논란의 김성근을 말하다
2015년 프로야구는 김성근으로 시작해서 김성근으로 끝나고 있다. 지난해 말 한화 이글스 팬들은 김성근 감독의 선임을 한화 그룹에 요구했다. 프로야구의 소비자운동이라고 봐도 무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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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윤희상 연봉 얼마나 올랐기에…
사진=중앙포토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올시즌 유일하게 두자릿수 승수를 올린 투수 윤희상(27)이 억대 연봉 대열에 진입했다. 윤희상은 16일 올해 연봉(4500만원)보다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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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는 밑진 장사, 한화는 남는 장사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이적 시장은 내년 1월 15일 문을 닫는다. 굵직한 거래는 끝났다. 올 시즌 FA 신청 선수 열일곱 명 중 일곱 명이 새 팀을 찾았다. 김동주(3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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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김승회, 4년여 만에 맛본 승리
김승회 순위는 벌어졌어도 라이벌은 라이벌이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주중 3연전 내내 접전이 펼쳐진 끝에 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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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중일 “내년엔 야통이라 불러달라” 김성근 “야신 사퇴했다”
삼성의 4번타자 최형우가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프로야구 경기 11회 초 1사 1, 2루 5-5로 맞선 상황에서 2루 주자 박한이를 불러들이는 결승 2루타를 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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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5월 26일
◆ 프로야구 프로야구 ▶LG(주키치)-두산(니퍼트)(잠실·SBS ESPN) ▶넥센(문성현)-KIA(서재응)(목동·MBC SPORTS+) ▶한화(류현진)-SK(전병두)(대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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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우람이 꽉 잡았어, 100홀드
최연소 100홀드를 달성한 정우람. [인천=연합뉴스]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하는 SK의 원동력은 막강한 불펜진이다. 선발투수는 말 그대로 ‘먼저 나오는 투수’일 뿐이다. 선발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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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SK 선발로테이션 팀 내에서도 보안
●SK 선발로테이션은 팀 내에서도 보안사항이다. SK 내야수 박정권은 19일 "내일 선발이 누군지 나도 모른다. 상대팀 선발은 예상을 하겠는데, 우리팀 선발투수는 누구인지 예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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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광현마저 … 나가떨어진 ‘빅3’
SK 에이스 김광현이 10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뭔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몸짓을 보여주고있다. 김광현은 4회 조기 강판하며 시즌 두 경기 만에 승리 없이 첫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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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6일
◆ 프로야구 LG(심수창)-SK(전병두)(잠실·MBC SPORTS+) 넥센(김성현)-두산(이현승)(목동·SBS ESPN) 한화(송창식)-KIA(서재응)(대전·KBS N) 삼성(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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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우리 식대로 했다”
김성근 SK감독은 샴페인에 잔뜩 젖은 채 인터뷰실로 들어섰다. - 우승 소감은. “이렇게 쉽게 끝날 줄 몰랐다. 우리는 모든 전력을 발휘했다. 삼성이 피로했던 점이 우리에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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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끝은 싱거웠다 … 그 뒤엔 짜디 짠 땀 있었다
SK야구는 강하다. 2007년부터 4년 연속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해 세 차례 우승(2007·2008·2010년)을 일궈냈다. 전성기의 해태 타이거즈를 연상시킨다. SK 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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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물거품 된 반격의 꿈 … SK, 쉴 새 없이 몰아붙였다
▶김성근 SK 감독 = 오늘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선발 카도쿠라가 일찍 무너져 고심했다. 다행히 큰 이승호(등번호 37)가 잘 던져줬다. 사실 전병두를 투입할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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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이 삼성이 그 삼성 맞습니까
삼성이 18일 한국시리즈(KS) 3차전에서도 져 SK에 3연패를 당했다. 시리즈를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SK 우세를 점쳤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삼성은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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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92.3%…초반 2연승팀 우승 가능성 압도적, 확률은 이런데…
SK의 굳히기냐, 삼성의 반격이냐. 2010 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이 18일 오후 6시 삼성의 홈인 대구구장에서 펼쳐진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1, 2차전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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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S] 형님들의 힘 … 몸 다 만든 SK 기싸움서 이겼다
SK가 한국시리즈 첫판에서 웃었다. SK는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을 9-5로 꺾고 먼저 1승을 챙겼다. 올해로 다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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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삐끗, 두 경기 차 1위 싸움 아직 모르겠네
프로야구 선두 싸움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1위 SK와 2위 삼성이 두 경기 차로 좁혀졌다. 삼성은 16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에서 9-4로 이겼다. 반면 SK는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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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9월 11일
◇11일(토) ◆ 프로야구 ▶두산(김선우)-롯데(이재곤)(잠실·MBC SPORTS+) ▶한화(김용주)-SK(전병두)(대전·KBS N·SBS스포츠) ▶삼성(정인욱)-LG(김광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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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9월 4·5일
◇4일(토) ◆ 프로야구 ▶두산(김선우)-KIA(콜론)(잠실·SBS스포츠) ▶SK(전병두)-LG(김광삼)(문학·KBS N·MBC SPORTS+) ▶롯데(이재곤)-삼성(배영수)(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