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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꼭 살린다"…확고한 신념으로 일군 시골병원의 기적
화순전남대병원은 국내 톱5의 수술 실적, 빠른 진료와 수술, 숲을 배경으로 한 자연환경 등 암 치료에 최적화된 병원이다. 사진은 병원 ‘치유의 숲’을 거니는 의료진과 환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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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약학대 한인 종신교수 탄생
"아버지의 만학도로서의 모습, 아버지를 뒷바라지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최고의 약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남가주의 명문 USC 약학대학에 1.5세 한인 종신교수가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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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특수부대
이충형 기자 전시에 일반 정규군은 교전과 진지 점령, 제해·제공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런 통상적 전력에서 제외된 채 전문적 훈련을 통해 특수 임무를 부여받는 이들이 특수부대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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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교섭단체 대표 연설 "사회적 대타협 운동 벌이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0일 “고통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그는 “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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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양 흐름에 박자 맞춰준 이주열
14일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한 이주열 한은 총재가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25%로 0.25%포인트 내렸다.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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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심리상담사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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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최씨 모자는 영화 ‘미쓰마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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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최씨 모자는 영화 ‘미쓰마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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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권혁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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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 50대 남성 고위 법관 … 또 그들만의 리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명의 남자가 있다. 나이는 53~57세. 모두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법조인으로 30년 가까이 살아왔다. 4명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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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 50대 남성 고위 법관 … 또 그들만의 리그
관련기사 신임 대법관 후보에 조희대 대구지법원장 대법원선 승진 수단 인식 … 검찰선 물먹은 검사장 배려로 여겨 5명의 남자가 있다. 나이는 53~57세. 모두 서울대 법대를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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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무너지면 의료체계도 붕괴…정부대책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병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주제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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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거세 시켜 내보냈더니…"
12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인사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수정 경기대 교수, 표창원 경찰대 교수, 정용덕 서울대 교수(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박상기 연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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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들려서…" 김길태 정신감정서 '소름'
“진지하게 치료를 받아보려고 했다. 의사에게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잠깐 듣고 끊어버리더라. 오래 안 들어준다. 그리고 약만 주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다.” 2010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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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중학교마다 ‘마음 돌봄이’
20년 가까이 청소년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장금희(45)씨는 이달부터 배재중학교의 전문 상담원으로 활동한다. 장씨는 “청소년들이 자기 진로를 설정한 뒤 목표를 향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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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서 본 김정일 위원장의 사인
오랫동안 당뇨병ㆍ뇌졸중ㆍ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을 앓아 온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69)이 지난 17일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김 위원장의 직접적인 사인(死因)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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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불균형·ADHD … 자녀 위한다면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은숙(가명)씨는 요즘 두 돌 아들 걱정으로 한숨이 그칠 날이 없다.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데다 말을 배우는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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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불균형·ADHD … 자녀 위한다면 스마트폰 주지 마세요”
곧 첫돌이 되는 한 아기가 부모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고 있다. 너무 오래 노출되면 건강에 해롭다는 지적이 있다. 조용철 기자 #1. 경기도 분당에 사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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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ESU 영어토론 캠프 7월 17~20일 열려 중앙일보교육법인은 영국 비영리 영어교육기관인 ‘ESU의 Speech & Debate’전문가를 초빙해 ESU 영어토론캠프를 진행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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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지구촌 NGO 테마 탐방] ① 필리핀 SRD 맞춤형 도시 빈곤아동 교육
이창호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 전문위원남서울대 교수 필리핀 마닐라시 서북쪽 파시그강을 따라 길게 늘어선 톤도(Tondo)지역. 산처럼 쌓인 쓰레기 더미가 멀리 바라보이는 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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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스펙 쌓기- 윤준영(휘문고 3)
정보처리기능사(초1), 인터넷정보 검색사(초2), 소프트웨어 개발전문가(ESDP·초6), 교육인적자원부 IT꿈나무(초6), e-Test Professional(웹 검색사 자격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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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자기투자법….‘자격증 따자!’ 열풍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고용창출 노력에도 불구하고 청년실업 문제는 해소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현재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 조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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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사 총정리 ⑫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일하는 대학 후배가 한번 읽어보라며 책 두 권을 보내왔습니다. 그중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게 한 방송사에서 5분 분량으로 방송되는 단편 시사 교양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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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