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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환교육기관 운영 시범사업,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 제공
올해 신설된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ㆍ운영 시범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 및 신산업 분야의 수요를 기반으로 전문대학과 광역자치단체가 연합하여 신중장년,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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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경북농민사관학교 개강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달 29일 대학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3년 경북농민사관학교 스마트원예 및 힐링체험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은 4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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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픈데 병원까지 1시간”…멀고 먼 인구소멸 지원 정책
경상북도 상주시의 한 포도농원에서 최성경씨가 포도를 가꾸고 있다. [사진 최성경] ‘서울 토박이’ 최성경(39)·최은아(37)씨 부부는 2년 전 경북 상주로 내려왔다. 아이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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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아보고 정하세요” 초보 농부 체험 프로그램 봇물
━ [SPECIAL REPORT] 청년귀농의 진화 경남 거창군의 청년귀농 장기교육 프로그램 ‘농협한우전문교육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이 실습의 일환으로 가축 시장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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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책임 원리로 군 재조직, 20만 전문병사 정예화 필요
━ ‘뜨거운 감자’ 모병제 - 찬반 지상 토론 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우리나라 징병제도는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으로 성장을 도모하던 개발시대의 마지막 잔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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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 힘들다고요? ‘귀농닥터’가 해결해줍니다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35) 귀농학교 참가자들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농정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인 '귀농·귀촌 멘토링 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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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농업서 꿈 찾고 유학 접었죠"
김선영(30)씨는 고교 시절, 대학 입시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의미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외국 유학과 창업이라는 두 가지 꿈이 있던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무작정 외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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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해외봉사 세계 2위 … 실버 바람이 거세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2013년 6월 세네갈에서 KOCIA 해외봉사 단원과 주민들이 식수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 식수대에서 깨끗한 물이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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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낯선 어촌에서 성공하는 법? ‘귀어닥터’에게 물어보세요
지난해 귀농·귀어·귀촌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청·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최근 공동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어·귀촌인은 51만81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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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낯선 어촌에서 성공하는 법? ‘귀어닥터’에게 물어보세요
지난해 귀농·귀어·귀촌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청·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최근 공동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어·귀촌인은 51만81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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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호 농업상] 유통시장 개척, 품종 국산 전환 등 노력…농업과 ICT 융복합 '스마트팜' 선도
━ 미래농업인상 정유경 봄봄꽃농원 대표 봄봄꽃농원 정유경 대표는 농업에 대한 열정으로 화훼 로 영농을 시작해 순수익 1억2000만원을 올리는 청년농업인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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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귀농귀촌학교·평생직업교육으로 고숙련 농산업 인력 육성
가톨릭상지대학교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대학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교육부로부터 25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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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 농촌에서 찾겠다’…귀농인 30대 이하 비중 10% 첫 돌파
귀농·귀촌 성공 법칙. 제도·정보 공부 철저히, 가족 동의는 기본-발품 팔고, 집은 실속 있게. 지난해에만 32만2508가구가 도시를 떠나 농촌에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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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공시·취업·진학 3박자 갖춘 한국한방고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은 중요한 이슈다. 영양제나 건강식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생활용품에 건강 트렌드가 반영된다. 전국 유일의 한방 특성화고인 전북 진안군 한국한방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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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 다 따져보고” … 귀농자 80%가 준비된 농군
경북 예천시 용궁면의 ‘식초 명인’ 한상준씨는 전형적인 ‘신귀농인’이다. 서울 강남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귀농을 목표로 3년 동안 준비를 거친 끝에 장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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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시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14일까지 전문농업기술교육 희망자의 교육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인의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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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해외 일자리] 외교부가 소개하는 인턴십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parkys@joongang.co.kr]구직, 반드시 국내에서 고집할 것은 아니다. 해외로 눈을 돌려 보면 의외로 길이 많다. 특히 정부기관이 알선하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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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꿈을 이룬 사람들
*** 청양 문화체험학교 성 욱 교장 ▶ 부부는 닮는다고 했던가. 고추를 바구니 가득 담아 머리 위에 얹으려는 성욱 교장(左)과 아내 박영숙씨 사이에 도타운 정이 오간다. 성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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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7월 10일
*** 자녀 교육 대전시립 한밭도서관은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지하1층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무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19일까지 참가 희망자 5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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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이드]전자춣판 수강생모집 外
*** 전자출판 수강생 모집 ◇ 전자출판 전문 교육기관인 평화아카데미에서는 전자출판.편집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고용보험 미적용 사업장의 퇴직자나 고등학교.대학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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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大 교육과정 전면개편-지역 작물연계 科통폐합
내년부터 전국 농과대학에서 지역특성에 맞춰 대대적인 학과 통폐합과 교육과정 개편이 추진된다. 획일적인 학과구성을 바꿔 예컨대 곡창지대인 전남에는 미작(米作)관련학과를,경북은 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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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전문대 졸업 예정자 취업전선 "냉기류"|경기침체로 기업손짓 크게 줄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감량경영 등 기업들의 군살빼기가 갈수록 강화될 전망이어서 올 취업전선에 찬 기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2학기가 시작된 9월에 접어들면 공고 등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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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소형·대형으로 양분화|생활의질적수준 측정한「사회지표」
경제통계가 양을 기준으로 국민생활을 평가하는 저울이라면 사회통계는 질적수준에 초점을 맞춰 국민생활을 알아볼수있는 가늠자라할수있다. 79년부터 시작한「한국의 사회지표」통계조사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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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9,490명 증원|4년제대 27,920명|전문대 19,450명|교육대 2,120명
문교부는 79학년도 대학 정원을 사상 최대 규모로 증원, 4년제 대학은 2만7천9백20명을, 2년제 전문대학은 1만9천4백50명, 교육대학은 2천1백20명 등 모두 4만9천4백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