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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제4기 연세 Young CEO 과정 열어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는 가업 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2, 3세 경영 후계자 및 20~30대 젊은 CEO, 창업을 통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경영자에게 도움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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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처럼 맛있는 책 골라주는 ‘북슐랭’ 서비스
━ [CEO 탐구] 예스24 김석환 대표 국내 온라인 서점 1위인 예스24의 김석환 대표이사(44)는 첫인상부터 범상치 않다. 인터뷰 장소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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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1000억 재산 사회 환원, 사업 대물림 안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 넥슨의 창업자이자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를 이끄는 김정주 대표가 1000억원 규모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넘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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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자녀에게 기업 안 물려줘, 1000억 환원"
김정주 NXC 대표가 1000억원 규모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90년대 창업한 IT벤처 1세대 중 경영권 승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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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3·4세 경영 다지는 재계, 수조원대 상속세는 '고민'
20일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오른쪽은 상주인 구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전자 상무. [연합뉴스] ━ LG·삼성·현대차 등 주요 기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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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별세후 LG는 어떻게...'시너지' 높은 전장 사업에 주력할 듯
구본무(左), 구광모(右)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9시 52분 향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LG그룹도 4세 승계로 접어들었다. 이에 앞서 ㈜LG는 17일 오전 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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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상무 등기이사로 … LG ‘4세 경영’ 가시화
구본무(左), 구광모(右)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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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닻올리다…구광모 등기이사 전격 선임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에 내정됐다. 구 회장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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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일감몰아주기 더 이상 용납 안돼...기업이 선제적 개선해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일감 몰아주기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라며 “기업이 선제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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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6000억에 판 김준일 회장, 베트남서 지갑 푼다
김준일 락앤락 창업자는 사업 얘기가 나오자 서글서글하던 눈빛이 달라졌다. 10여 년 전 백두산에서 산 액자 속 호랑이 눈과 닮은 듯 했다. [김경빈 기자] 26살 청년이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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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
인도 출신의 경영인 락시미 미탈은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영향력이 있고,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를 하는 아시아 출신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락시미 미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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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도 국세청도 대기업 공익재단 겨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은 기업이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국가기관이다. 이 두 곳이 대기업 소유의 공익재단을 겨누고 있다. 공익재단이 본래 설립 취지를 잃고 총수 일가의 경영권 유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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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대신 전문경영인 승계 … 풀무원 오너의 퇴장
남승우 남승우(66)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도, 공식적인 퇴임행사도 없었다. “65세 연말에 사직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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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퇴임식, 오너승계 없이…조용히 물러난 풀무원 대표
남승우 전 풀무원 총괄CEO. 남승우(66)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직원들의 박수갈채도, 공식적인 퇴임 행사도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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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최후진술 “제가 모든 벌 다 받겠다” [전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22일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뇌물공여 혐의와 관련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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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공익법인 운영실태 조사 착수…57개 대기업에 비영리법인 목록 제출 요청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이 소유한 공익법인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공익법인이 대기업 오너가의 편법적인 지배력 확대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공정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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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기업 공익재단 타깃 … 재계 “기업 나쁘다는 선입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전자 등 5대 그룹 전문 경영진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이 기업의 변화를 실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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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형제의 미래
SK 그룹의 계열 분리가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20년 가까이 나온 이야기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실질적인 움직임이 있어서다. SK케미칼의 지주회사 전환은 SK 형제들이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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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가는 길] Hanyang MBA 등 3개 과정 운영 … 내년 스포츠비즈니스 트랙도 신설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Hanyang MBA, Professional MBA, International MBA 등 세 과정과 18개 세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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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공백 큰 글로벌 기업, 신사업도 M&A도 안갯속
━ 이재용 실형, 충격받은 삼성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직후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구치소로 돌아가는 호송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이재용(49)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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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제2기 연세 Young CEO 과정’
정체된 한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안으로 20·30대의 젊은 CEO의 도전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춰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는 가업 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2,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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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사익 위해 대통령에 부탁한 적 없다"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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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저격수' 신장섭, 이재용 측 증인으로 출석
신장섭 싱가포르 국립대학 경제학과 교수가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공판에 피고인 측 증인으로 출석한다. '삼성 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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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리스크’에 눈물 흘리는 소액주주들
“갑질한 사람이 죄이지, 주주가 무슨 죄입니까.” “회장의 수준이 바로 주가입니다.” “8만원대 후반에서 (하락세가) 멈추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주주들이 모여서 피해 소송이라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