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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증·희귀난치성 암 환자 입체 분석→맞춤 진단·치료
특성화 병원 탐방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암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지만 3, 4기 암 환자나 중증·희귀난치성 암 환자에게 암은 여전히 두려운 존재다. 진단·치료 성공률이 높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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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두 줄로 나가거나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병
[사진 프리픽]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데 모입니다. 부쩍 나이든 부모님, 피곤에 지쳐 보이는 남편ㆍ아내, 새삼 훌쩍 커버린 자녀와 조카들. 평소엔 바빠서 눈여겨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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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승춘 전 보훈처장, 국가유공자 됐다…매월 152만원 받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이 국가유공자로 결정됐다. 소관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는 31일 보훈처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 정무위 관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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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정교한 로봇수술로 대장암 환자 항문 거의 보존
이길연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 부원장 대장암은 국내에서 최근 10여 년 동안 가장 가파르게 증가하는 암 중 하나다. 발병률 또한 세계 1위다. 대장암은 사실 증상이 뚜렷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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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 숨진 강북삼성병원 의사…흉기 위협에 피하다 변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12월 31일 오후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던 환자가 의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경찰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사건 현장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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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낮고 폐경 늦고…여성 유방암, 갑상샘암 제치고 1위
유방암이 급증해 여성암 발생 1위가 됐다. 위·대장 등의 주요 암이 감소하지만 유방암만 증가한다. 초경이 빨라지고 출산율이 줄면서 여성 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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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폭발,11년만에 갑상샘 제치고 여성암 1위로
유방암 환자가 정확한 암의 위치를 알기 위해 PET-MRI를 찍고 있다. 암의 활성도도 알 수 있어 수술 범위를 줄인다. [사진제공=영남대병원] 여성 유방암이 폭발하고 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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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딱딱한 멍울 갑자기 커지면 혹시 육종암?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52세 남성이 허벅지에서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병원을 찾아왔다. 두세달 전쯤 처음 발견했지만 통증도 없고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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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커피값 수준 보험료로 암 진단 보장 … 가성비 좋은 ‘미니 암보험’인기
삼성생명 미니 암보험은 암 진단에 대해서만 보장함으로써 보험료 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1종, 2종으로 나눠 판매하며 보험기간은 3년이다. [사진 삼성생명] ‘가성비’를 앞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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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자마자 졸리고 괜히 우울하면 남성갱년기 신호
━ 안티에이징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면서 남성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여성갱년기에 못지않게 커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 대체로 40대 후반부터 50대에 여성호르몬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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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지정학적으로 한-중 뗄 수 없어, 과거 집착하기보다 미래 지향해야”
수교 20주년 된 2012년부터 문화 교류에 앞장… 한·중·일 3국 융합문화 모델 만드는 사업 추진할 터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중 양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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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 연다
초음파에 반응하는 미세 기포에 나노 약물 실어 전달...항암·유전자 치료제로 활용 사진:김현동 기자 항암제를 투약해도 실제로 암세포까지 가서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소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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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단국대, 암 진단율 향상된 바이오센서 개발
단국대, 암 진단율 향상된 바이오센서 개발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박재형·이승기 교수, 김형민 연구원(사진 왼쪽부터)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전립선암 진단율을 100배 이상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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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연구팀, 전립선암 진단율 100배 향상된 바이오센서 개발
단국대(총장 장호성) 연구팀이 전립선암 진단율을 현재보다 100배 이상 높인 바이오센서를 개발해 화제. 주인공은 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이승기, 박재형 교수와 김형민 연구원. 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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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입체 분석’ 국정원이 밝힌 김정은의 현재 건강 상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현장을 시찰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휴먼 빅데이터 사업 전시회'의 근골격계진단장치. [조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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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MRI-초음파 융합영상, 전립샘암 진단율 2배 이상 높인다
[병원리포트]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팀 전립샘암 진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초음파 영상에 자기공명영상(MRI) 결과를 입힌 ‘MRI-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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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검진 항목은 성·연령 따라 정하고 비용보다 의료진 전문성 봐야"
━ [인터뷰]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면서 검진 항목이 다양해지고 검진을 하는 의료기관도 많아졌다. 검진을 앞두고 어디에서 어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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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한국인 위·대장암 발생률 세계 1·2위, 사망률은 세계 최저
세계 남성을 가장 괴롭히는 암은 뭘까. 전립샘암이다. 한국·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대장암·위암이지만 세계 105개국 남성의 1위 암은 전립샘암이다. 여성은 유방암이다.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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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늘어 좋지만 한국 남성 10명 중 4명꼴로 암 걸려
양성자 치료기는 양성자를 빛 속도의 60%(1초에 지구를 4.5번 돌 수 있는 속도)로 가속시켜 암치료에 활용한다. [사진제공=국립암센터] 한국인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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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부모님 건강 위한 한가위 실속선물 추천
추석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물을 고르기 전에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먼저 체크해 건강기능식품 등 맞춤 선물을 해볼 수 있겠다. ━ ◇뇌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한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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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천식환자, 밤에 소변으로 잠깰 위험 2배”
━ 국제성모병원, 남성 10만명 분석…“야간뇨·빈뇨·절박뇨 위험 커” 남성 천식환자는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을 깨는 등의 '하부요로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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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절개·출혈·항생제 최소화해 노인도 인공방광 수술 가능”
인터뷰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인공방광센터장 방광암 환자는 두 번 좌절한다. 한 번은 암 진단을 받을 때, 나머지 한 번은 평생 소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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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소액암도 일반암 수준 보장 확대 … 특약 통해 재발 때 진단자금 지급
‘한화생명 The착한 암보험’은 소액암과 재진단암, 고액암까지 보장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위암·폐암·간암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은 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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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막혀 … ‘잡스 암’ 고치러 해외 가는 환자들
희귀암인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을 앓고 있는 황모씨(오른쪽)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현지 병원에서 루테슘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희귀암인 신경내분비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