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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의 부장들' 본 김재규 유족 "폄하도 미화도 원치 않는다"

    '남산의 부장들' 본 김재규 유족 "폄하도 미화도 원치 않는다"

    3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남산의 부장들' 실제 주인공인 김재규(1926~1980)의 셋째 매제 김양환(80)씨(왼쪽)와 셋째 여동생 정숙(81)씨가 40년 전 상황을 회고하고 있

    중앙일보

    2020.02.04 12:00

  • 이학봉 전 민정수석은 유죄, 이석채 전 정통부장관은 무죄…왜?

    육군사관학교 18기 하나회 출신으로 전두환 정부에서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고(故) 이학봉씨는 1992년 3월1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형량은

    중앙일보

    2017.04.12 06:31

  • [삶과 추억] 김경원 전 주미대사

    [삶과 추억] 김경원 전 주미대사

    1985년 김경원 주미대사(오른쪽)가 백악관에서 레이건 미국 대통령(왼쪽)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뒤 환담을 나누는 모습. [중앙포토] 김경원주미대사와 대통령 비서실장, 사회과학원장을

    중앙일보

    2012.07.23 00:12

  • 검찰, 노건호 출석 요구 … 이르면 오늘 입국

    검찰, 노건호 출석 요구 … 이르면 오늘 입국

    노무현 전 대통령의 외아들 건호(36)씨가 9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자택에서 턱을 괸 채 앉아 있다. 이 사진은 건호씨 이웃집 주인의 허락을 받고 그 집

    중앙일보

    2009.04.11 03:10

  • [추적르포] “노조 하던 사람은 사업도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었다”

    ▶30년은 훨씬 넘은 듯한 낡은 손수레가 옷보따리를 잔뜩 싣고 전태일 동상 앞을 지나가는 사이로 최신 유행 차림을 한 아가씨가 잡혔다. 1970년 11월13일, 그날 전태일은 혼자

    중앙일보

    2007.01.08 15:27

  • "노씨, 돌진하는 「전두환열차」 편승"

    특전사는 68년 1·21사태로 북한의 비정규부대 실체가 드러나면서 확장된 것인데 주한미군측은 이 부대가 미군의 작전통제권 밖에 있다는 점 때문에 늘 경계해 왔고 대신 대통령에겐 믿

    중앙일보

    1993.07.16 00:00

  • 전 대통령" 정치-군 분리" 11기 관리 나서

    그는 하나회의 정호용에게 군대를 맡기면서 나머지 대장자리는 비 하나회에 주기로 마음먹었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나타낸 사람이 노태우와 최성택이었다. 전대통령은 먼저 노 보안사령관에

    중앙일보

    1993.06.25 00:00

  • 조달청공사 담합낙찰 의혹|전씨 매제 주유소 특혜 줬나

    동자 위의 28일 한국석유 개발공사에 대한 첫날 감사에서는 석유사업 기금의 관리담당 기관인 유개공 측이 서해 대륙붕 2광구를 추가 시추하면서 사전융자 절차를 밟지 않고 기금 3백

    중앙일보

    1989.09.29 00:00

  • 서정희 총경 구속기소

    서울지검 남부지청 홍준표 검사는 12일 전청와대민정비서실 친·인척관리팀장 서정희 총경(46·구속중)이 전두환씨의 매제 조석윤씨(60)등 인척들이 투자한 유성종합건설(대표 조익환)이

    중앙일보

    1988.12.12 00:00

  • (28)대민업무 많은부처"집중공략"

    80년 숙정에서 중점적으로 당한부처는 대민(기업) 업무가 많아 이른바「돈냄새」가 난다는 세평을 듣던 이권부서와 사정·감사기관이었다. 또 숫자로 보면 교육기관도 많았던 편이었다. 특

    중앙일보

    1988.07.25 00:00

  • 농수산물 도매시장 주유소등|전전대통령 매제친구에 특혜|말썽나자 뒤늦게 취소

    서울 농수산물 도매시장관리공사가 시장내 이권업소인 주유소와 서비스동등 일부 부대시설의 영업권을 전두환전대통령의 매제인 조덕윤씨 (60·서울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의 친구 오상문씨 (

    중앙일보

    1988.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