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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최종완 교수, 한국고무학회 ‘신진학술상’ 수상 ‘기능성 고분자 복합소재 연구’로 학술발전 기여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최종완 교수는 제57회 한국고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하 또는 만 45세 이하 연구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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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탄탄한 사업 구조 속 제 2의 도약 준비…미래 50년 싹 틔운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움직인다. 작년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석유화학 중심의 탄탄한 사업 구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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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에 800㎞ 달리는 전기차…‘꿈의 배터리’ 개발 성공
전기차 충전소의 모습.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계 없음. [뉴스1]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까지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배터리 기술이 개발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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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섭 광운대 교수,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표지논문 선정
심준섭 교수(좌)와 진경준 박사과정(우) 광운대학교 심준섭 교수 연구팀(전자융합공학과)이 금속에 가까운 전도성을 갖는 고무 전극 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개발된 고무 전극으로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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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모양의 '고무 심장 충격기' 개발될까...IBS, 전도성 고무 개발
“전극 두 개를 심장 양쪽에 삽입해 자극하면 심장의 펌핑 기능이 10% 정도 올라간다. 상용화된 미국 제품의 경우다. 그러나 그물형으로 만든 '전도성 고무'로 심장 전체에 자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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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메이커 한양대] 실용학풍의 한양대… 융·복합 연구 활발
한양대는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 차원에서 교수가 보다 자유롭고 활발하게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먼저 교책연구센터를 운영해 서로 다른 학과 교수가 모여 프로젝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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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제품 11개 추가 발굴·육성
[사진 금호석유화학. 지난 5월 열린 화학산업대전에서 금호석유화학그룹은 탄소나노튜브(CNT)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탄소나노튜브는 다른 소재에 응용한 복합소재로서 성장 잠재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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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3D프린터·스마트 반지…기발함, 현실이 되다
미국 타임지가 지난 11월 20일, 2014년을 빛낸 25대 발명품을 선정했습니다. IT기기와 우주선을 비롯해 하늘을 나는 스케이트보드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템이 다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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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철보다 전도 1000배 빠른 탄소나노튜브 개발 박차
전남 여수에 있는 금호석유화학 고무공장에서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1970년 설립돼 현재 세계 1위 업체로 성장했다. [사진 금호석유화학] “2020년까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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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신성장 동력으로
금호석유화학 아산전자소재공장 연구진이 국산화에 성공한 PSPI(반도체 절연막 소재) 반응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대내외적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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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제품이 압도적-미「산업 연구」지 세계 100대 신제품
미국의 유력 기술잡지인 「인더스트리얼·리서치」지는 작년도 세계 최우수 기술 신제품 1백 개를 선정, 발표했다. 새 기술을 사용해 1백개 우수 신제품을 내놓은 나라는 미국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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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전자·화학 등-우리 과학 기술계서 손대 볼 분야 많다
1930년대에 불붙어 50년대 후반기부터 눈부신 결실을 거두었던 전후의 과학 기술은 70년대에 들어 다시 융성하기 시작, 80년대에는 또 한번의 「과학 황금기」가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