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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올해 40만명 무너졌는데…2년 뒤엔 20만명대 떨어진다
2년 뒤인 2026년 전국 초·중·고 학생 수가 500만명을 밑돌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40만명 선이 무너진 초1의 경우 2년 후엔 20만명대로 내려앉는다. 12일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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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살 20㎏ 빠졌다" 초고도비만 20세女에 일어난 변화
허리 살이 손에 잡히는 모습. 사진제공=셔터스톡 15일 오후 서울의 한 고교 앞. 수업을 파한 학생들이 쏟아져 나왔다. 중앙일보 취재진이 무작위로 5명을 골라 "아침을 먹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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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감염 한달새 3배 늘었다…부산·대전 등 전국으로 확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수도권 학교들이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 14일 오전 서울 노원구의 원광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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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조국ㆍ안희정ㆍ최강욱 재판 이어져…G7 정상회의 개막,이준석 돌풍 어디까지? (7~13일)
미국이 제공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명분의 접종이 10일부터 시작된다.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은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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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0, 0, 0 … 우리 마을이 사라진다
━ 인구 절벽 끝에 서다 충남 부여 석성면은 2020년 신생아가 없다. 65세 이상 노인 비율을 34%로, 전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다. 지난 19일 한 노인이 전동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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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 예방에 쓰는 지자체 예산 0.016%뿐
전국 시·군·구가 자살 예방에 0.016%의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이 국가적 재난 수준인데도 지방자치단체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26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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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국내외 5800㎞ 누비며 140명에게 교육 기부
김혜림씨 뉴질랜드 종주 당시 모습. [사진 김혜림] 기간제 체육교사였던 김혜림씨(28)는 자신을 ‘돌아다니는 학교’의 교장이라고 칭한다. 이는 공식 단체는 아니다. 그가 매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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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 아라로아 종주하며 면 생리대 만든 이유는…
뉴질랜드 종단하며 케냐 아이들 위해 모금활동 펼친 '돌아다니는 학교' 교장 김혜림 씨. 신인섭 기자 기간제 체육교사였던 김혜림씨(28)는 스스로를 ‘돌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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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사이언스파크처럼 … 새 둥지 나주에 에너지밸리 조성
[사진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본사가 있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 사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환경 설명회.]본사를 전남 나주시의 광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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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초중고생 20% 따돌림 당한 경험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 10명중 2명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남도 청소년종합상담실이 낸 학교폭력실태조사집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내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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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감염 83% 초중고생-교육청,등교중지 지시
풍진 발생이 대부분 초.중.고교생에 집중되고 있어 감염자의 격리 치료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30일 전국 15개 시.도교육청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의풍진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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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량시간"컴퓨터.영어.한자 배웠으면"-全南 초중고생 조사
전남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정규교과외 학교장 재량시간에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과목은「컴퓨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교육청이 6차 교육과정 편성및 운영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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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33%가 기생충 감염
<기생충박멸협 조사… "채소재배에 인분사용 말아야" 전국 초·중·고교생의 33.4%가 회충·편충·간「디스트마」 등 각종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기생충 박멸협회(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