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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29일 주식폐장ㆍ27일 특별사면…새해 첫 일출은 7시26분(26~1월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증시폐장 #BTS 제이홉 뉴욕 공연 #특별사면 #이재명 #새해 일출 #SRT 설 승차권 예매 #정시모집 #평창송어축제 #업무보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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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국가대표 골키퍼 차기석, 투병 끝 별세…향년 35세
13일 별세한 전 축구 국가대표 차기석. [사진 대한축구협회]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차기석이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35세. 대한축구협회는 차기석의 부고를 13일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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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판다” 태풍에 잇단 폐사 ‘금복’된 완도 전복
지난 8일 전남 완도군의 한 전복 양식장. 전복 양식 및 유통업을 하는 최기철(55)씨는 “완도군 전체를 뒤져도 판매할 전복 물량을 찾지 못해 추석을 앞둔 대목 장사를 망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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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줄폐사, 호우땐 한우 폐사…코로나19 속 ‘금값’ 된 전복
“팔 수 있는 전복이 없어서 1000만원 어치 예약 주문을 어쩔 수 없이 취소했습니다.” 지난 8일 전남 완도군의 한 전복 양식장. 전복 양식 및 유통업을 하는 최기철(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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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맞선 서핑족의 용기? 과태료 100만원 역풍 맞는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4일 강원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변 앞 해상에서 수상레저활동 신고를 하지 않고 서핑을 즐긴 20대가 해경에 적발됐다. 사진 동해해양경찰서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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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염전에 빗물만 가득…값 올라도 팔 소금이 없다”
지난 9일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태평염전에 이날 오전 내린 빗물이 가득 차 소금 생산이 중단돼 텅 비어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9일 오후 전남 신안군 증도면 태평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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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내최대 염전이 호수 됐다...싱거워진 신안 천일염
━ 집중호우부터 태풍까지…밍밍한 바닷물 지난 9일 오후 전남 신안군 증도면 태평염전. 소금밭이어야 할 염전에 빗물이 가득 들어차자 일꾼들이 소금 밀대 대신 망치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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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상청은 오보청? 바비·마이삭·하이선, 美日보다 정확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가장 세력이 강력했던 때인 지난 5일의 모습. 태풍의 눈이 뚜렷하다. 사진: 미항공우주국(NASA)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전 9시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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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불면 바다 찾는 서핑족…“목숨걸지 말라” 해경서장 호소
태풍이 불어닥치는 위험천만한 바닷가에 몸을 던지는 일부 서핑족들 때문에 해양경찰이 고민에 빠졌다. 제8호 태풍 ‘바비’와 제9호 태풍 ‘마이삭’ 때 서핑족들을 적발했던 전남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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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북상에 제주 하늘·바닷길 끊겨…위기경보 '심각' 격상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예상 경로에 놓인 제주도에 강한 바람과 거센 파도가 일고 있다. 제주도 앞바다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육지에서도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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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간접영향권…최대순간풍속 시속 180㎞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인 31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에 있는 어선이 도로 위로 옮겨져 있다. 연합뉴스 9월의 첫날인 화요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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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보다 더 센 태풍 마이삭…매미 길 따라오며 경남 때린다
30일 오전 9호 태풍 마이삭이 강도 '중'의 태풍으로 발달했다. 30일 오후부터 북상을 시작해 다음달 2일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기상청 제 9호 태풍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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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북상…3일 오전 서귀포 인근 50㎞까지 접근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가 처참하게 파손됐다. 공사 중인 방파제가 강풍과 함께 밀어닥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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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태풍이 남긴 상처
한 컷 8/28 태풍 바비가 지나간 27일 전남 신안군의 과수원에서 한 농민이 강풍에 떨어진 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에 더해 과수 농민들의 한숨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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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 산더미만 한 파도…가거도 방파제 300m 또 날아갔다
━ '초속 44.2m' 방파제 유실에 물고기 집단폐사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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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맞서온 국토 서남단 끝섬, 신안 가거도 ‘명승’ 됐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7호로 지정된 전라남도 신안군의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 가거도는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최남단인 마라도와 함께 영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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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8호 태풍 바비 서해안 할퀴고 북한으로, 오전 중 영향 벗어나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가 처참하게 파손됐다. 연합뉴스 제8호 태풍 ‘바비(B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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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옹진반도 상륙…크기는 '소형'으로 줄어들어
위성으로 본 태풍 바비의 상륙 모습. 기상청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중부 서해안을 지나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부근에 상륙했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5시 3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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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서울 최근접…'초속 39m' 비바람, 출근길 할퀸다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한 26일 오후 전남 목포시의 가로수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새벽 5시 현재 제8호 태풍 '바비'가 서울지역에 최근접했다. 5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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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태풍 서산 접근… 수도권 7~9시 초속 30m '남서풍' 출근길 강타
26일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오후 5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 전남 소방본부 제8호 태풍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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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물폭탄 들고 올라온다···"수도권 초속 60m 강풍"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강풍의 영향으로 2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오남로 거리에 가로수가 두 동강 난 채 쓰러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태풍 ‘바비’의 이동 경로가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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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나, 공인기록은 1996년 호주 시속 408㎞
제8호 태풍 바비를 놓고 일각에서는 서해로 북상하는 태풍 가운데 역대 가장 강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이 커지면서 최대순간풍속이 60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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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싱크홀 뚫은 태풍 '바비'···내일 출근길 수도권 할퀸다
26일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오후 5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 전남소방본부 태풍 바비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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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북상’ 서울에 태풍주의보 발령…목포 등 전남에는 태풍경보
[사진 기상청]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전남 목포에서 북상함에 따라 26일 오후 서울과 경기 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