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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엔 줄서도 없는 마스크…600만장 숨겨진 창고 찾아냈다
인천공항 인근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던 95만장의 마스크.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대가 판매업체 16곳을 적발해 조사 중이다. [경찰청 제공] 구매 제한 조치에도 여전히 구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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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청와대 연결고리 '김 회장'…그의 수상한 코스닥 기업
라임자산운용과 청와대, 서로 관련 없을 것 같은 두 곳의 연결고리로 코스닥 기업 실소유주 ‘김 회장’이 거론된다. 김 회장의 친구이자, 청와대 행정관으로 파견나갔던 금융감독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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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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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뜯으니 보물이···25년 전 도둑맞은 '만국전도' 찾았다
양녕대군의 글씨가 담긴 숭례문 목판을 되찾은 소감을 말하는 양녕대군 20대손 이종빈씨. 2008년 화재 후 숭례문을 복구할 때는 탁본(오른쪽)이 사용됐다. 이번에 찾아낸 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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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도둑맞은 최초의 서양식 세계지도 만국전도...벽지 속에서 찾아
만국전도에 표시된 우리나라. 만국전도는 위도‧경도 표시 등 서양의 지도 표기법을 충실히 따랐지만, 푸른색으로 칠한 바다에 물결을 그려넣는 등 개성있는 면도 돋보인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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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서신’ 붙인 단체 측 “현 정부 ‘표현의 자유’ 강조…CCTV 운운 공감 못해”
31일 전남 지역 등 전국 대학에 붙은 '김정은이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라는 제목의 대자보. [연합뉴스] 전국 대학가에 ‘김정은 서신’을 표방한 대자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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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권양숙 사건' 윤장현 선거법 기소에 ‘머쓱해진’ 경찰
12일 오전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3시간 넘는 검찰의 조사를 받고 나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가짜 권양숙’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지난 13일 윤장현 전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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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권양숙’ 문자에도 경찰은 선거법 적용 안했다
권양숙 여사 사칭 사기범에게 공천을 기대하며 거액을 보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는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10일 광주지검에 출석했다. 프리랜서 장정필 권양숙(71)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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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장현 한달 전 입건하고도 조사 안했다
윤장현(69) 전 광주광역시장의 채용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미 한 달 전 윤 전 시장을 입건하고도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의 시발점이 된 노무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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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용비리’ 윤장현 한달 전 입건하고도 조사 안했다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중앙포토 윤장현(69) 전 광주광역시장의 채용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미 한 달 전 윤 전 시장을 입건하고도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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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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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패 훤히 보며…'해킹 프로그램' 사기도박 65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4일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온라인 사기 도박을 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총책 A씨(40) 등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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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둔갑' 20억대 일반마늘…유통업자 영장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일 일반 마늘을 친환경 마늘로 둔갑시켜 납품한 혐의(친환경농업육성 및 유기식품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로 농산물 유통업자 A씨(48)에 대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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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문화재 보수' 50억 챙긴 업자·승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문화재 보수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보조금 관리법 위반)로 시공업체 대표 A씨(51)와 법인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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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낀 전세자금대출 사기단 136명 적발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빌려주는 전세자금대출 제도를 악용해 71억원을 부당 대출받은 4개 조직 13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총책 현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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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국립전파연구원장 유대선▶강원지방우정청장 김태의◆산업통상자원부▶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영태◆고용노동부▶고용정책실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이현옥▶〃 청년고용기획과장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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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영화 ‘베테랑’ 계기로 본 경찰 수사조직
박병현 기자 영화 ‘베테랑’의 누적 관객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에 맞서 싸운 광역수사대 소속 서도철(황정민) 형사의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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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권영익▶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임덕용▶업무지원팀장 왕일상 ◆경찰청◆본청▶홍보담당관 박우현▶재정〃 조병노▶규제개혁법무〃 노규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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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도난 문화재만 796점 … “해외 유출될까 큰 걱정”
“나흘 뒤에 불교문화재 특별경매전이 열리거든요. 거기 나오는 불상 하나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지난 5월 2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지능3팀에 조계종 총무원에서 제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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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MBN 거짓 인터뷰 홍가혜 경찰 유치장 구금
[사진 MBN 영상캡쳐] ‘홍가혜 경찰 유치장 구금’.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MBN방송에서 거짓 인터뷰로 논란이 됐던 홍가혜(26)가 경찰에 자진 출두해 유치장에 구금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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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허위 인터뷰女 홍가혜 발언 출처는 'SNS 괴소문'
[사진 MBN 영상캡쳐] ‘해경이 민간잠수부 투입을 막고 생존자가 있다’는 허위 내용을 종합편성채널에서 인터뷰한 홍가혜(26·여)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21일 전남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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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인터뷰 논란' 홍가혜, 과거 동일본 대지진 현장에도 등장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거짓 인터뷰 논란’을 일으킨 홍가혜의 과거 행적이 연이어 밝혀지고 있다. 최근 MBN과 인터뷰에서 민간 잠수부 행세를 하며 거짓 인터뷰를 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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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거짓 인터뷰 혐의 홍가혜씨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사진 MBN뉴스화면]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홍가혜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지난 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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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민간잠수부 사칭 홍가혜, 진도 인근서 잠적 후…
[사진 MBN뉴스화면 캡쳐] 거짓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홍가혜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이 방송에서 자신을 민간잠수부로 소개하며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허위주장을 한 홍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