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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팔꿈치 한방으로 5만 달러
UFC 김동현(왼쪽)이 1일(한국시간) 존 해서웨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심판으로부터 주의 사항을 듣고 있다. [SPOTV 캡처] 한국 종합격투기의 간판선수 김동현(33)이 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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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남의철, 코리안 듀오 UFC 점령
[중앙포토, 사진 김동현] 1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대회 UFC의 웰터급(77㎏ 이하) 경기가 열린 중국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 UFC 데뷔 6년 만에 메인이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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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100% 안전 올림픽' 위해 뛰는 소치
2013년 12월.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지키는 경찰들. [리아 노보스티] 2013년 6월 러시아 이슬람운동 지도자 도쿠 우마로프는 비디오를 통해 이슬람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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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테이저건 충격에도 움찔하지 않아…"테이저건 불량?"
오종혁 테이저건 [사진 ‘근무 중 이상무’] ‘오종혁 테이저건’. ‘오종혁 테이저건’ 실습이 화제다. 오종혁이 테이저건 실습에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3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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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 시우바 KO로 이기고 UFC 9승
김동현(32·사진)이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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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아파트 연쇄 절도범이 '친절한 이웃?'
한인타운 중심부 아이롤로 길 인근 다세대 아파트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 유닛 수만 지난 3월 이후 6개가 넘는다. 수백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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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귀가' 일 마친 새벽 … 취객이 여성대원 길 막고 시비
8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의 주택가 골목. 여성 안심 귀가 스카우트 김모씨가 일을 마치고 귀가 중이었다. 대중교통이 끊긴 시간이라 50대 여성인 김씨는 어두운 주택가 골목을 혼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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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최초 하트세이버… "일반인도 심폐소생술 익혀 위급사항 대처를"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이달 중순 모종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윤철희(33)·오근택(31) 구급대원과 119구조구급센터에서 복무 중인 의무소방원 박현호(22)일병에게 ‘하트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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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실명 위기 … 테이저건 과잉진압 진실공방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25일 테이저건(권총형 전자충격기) 발사 시연을 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경찰이 소란을 피우는 30대 여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Taser 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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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총' 든 30대男, 도심 한복판서 여대생에 쐈다가
불법으로 개조한 장난감 권총으로 지나가던 여대생을 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14일 JTBC가 보도했다. 지난달 경남 창원에서 압수된 사제 권총. 장난감 권총을 개조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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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난동男, 가방 속에 든 물건 보니…
사진=JTBC 캡처마약에 취한 남성이 아무 상관도 없는 행인을 흉기로 찔렀다. 대마초를 피운 뒤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는 일도 벌어졌다. 고삐 풀린 마약사범에 대해 JTBC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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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쉬운 호신용품 고르기
‘여성’이라서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모두 1만9498건으로, 하루 평균 54건씩 발생한 셈이다. 그래서 인지 명품 가방, 구두 보다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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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제왕절개 산모 사망…죽은 산모를 이송?
부산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은 산모가 숨지자 유가족들이 의료사고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전했다. 지난 6일 임신 39주차 산모 A(26)씨는 출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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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9개에서 15개로 늘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를 기존 9개에서 15개 품목으로 확대·지정한다고 밝혔다. 인체에 사용 중 부작용 또는 결함의 발생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일으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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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30대, 팀장으로 승진 후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모(30)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한 남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 [사진 노컷뉴스] 22일 이유 없이 흉기로 사람을 찌른 ‘묻지마 칼부림’이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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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표 셰익스피어·데이미언 허스트도 나선다
엽기적인 작품으로 이름난 데이미언 허스트. 런던 올림픽 기간 중 테이트 모던에서 대표작 70여점을 선보이는 회고전을 연다. [런던=뉴시스]‘문화 올림픽(cultural olym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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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의학적 사망 상태'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이집트 카이로 외곽의 `마디 군 병원`(Maadi military hospital) [사진=로이터]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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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절친' 둘 잔혹살해 수백억 사장 알고보니
최고급 예식장 사장과 성매매 업주, 조직폭력배-. 이들은 한때 형제처럼 지낸 절친이었다. 하지만 돈에 얽혀 이들의 관계는 증오·폭력으로 얼룩졌고 결국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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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은 배 7척으로 … 마라도~백령도 단속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은 총 210명의 단속요원이 15척의 지도선을 타고 단속활동을 벌인다. 관할 구역은 제주 마라도에서 인천 백령도까지의 해역 19만5000㎢다. 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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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을 배우자
지난 3일 서울지하철 남부터미널역에서 중앙일보 김태성 기자가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나이 37세, 너무나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심한 가슴 통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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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기억 쉽게 노래 만들어
국내에서 연간 2만 명가량이 갑작스럽게 심장이 멈춰 쓰러진다. 심장이 멈춘 지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6분여 뒤엔 뇌사상태, 10분 뒤엔 숨지게 된다. ‘생사를 가르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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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가" 떼쓰는 아들 신고한 엄마, 출동 경찰은…
전기 충격기 `테이저건`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학교 가기 싫다며 떼쓰는 9세 아이에게 경찰이 전기 충격기인 테이저건을 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오하이오주 지역 방송 10TV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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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3도 … 혈전이 심장혈관 막아 심근경색
사망 이틀 전 평양 ‘슈퍼마켓’ 현지지도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7일 보도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 사진. 통신은 이날 사진을 전송하며 지난 15일 김정일 위원장이 김정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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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서 본 김정일 위원장의 사인
오랫동안 당뇨병ㆍ뇌졸중ㆍ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을 앓아 온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69)이 지난 17일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김 위원장의 직접적인 사인(死因)으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