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을 "통제"하려다...지구 환경 구하기의 딜레마 [BOOK]
책표지 화이트 스카이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썸앤파커스 책표지 야생 쪽으로 이저벨라 트리 지음 박우정 옮김 글항아리 '인류세'란 말도 있
-
'에미상 6관왕' 비영어·亞배우 74년 철옹성 깼다…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배우 이정재씨(왼쪽)와 황동혁 감독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
-
[그림사설] 택시 요금 인상, '택시대란' 해결 못 해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은송 인턴기자 관련기사 [사설] 혁신 외면하더니 택시대란 해법이 요금 인상인가 [그림사설] 한ㆍ미 동맹 흔들리지 않게 한국 전기차 차별 재고해
-
[서소문 포럼] 동맹인가, 봉인가
최지영 경제에디터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때만 해도 한·미 간 분위기는 온통 장밋빛이었다. 바이든의 5월 20일 방한 첫날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전자의
-
[글로벌 아이] 백악관의 성대한 IRA 기념식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 기념행사에 다녀왔다. 각 지역구에서 초청된 유권자와 시민단체·노조 관계자 등이 대
-
한·일 정상회담 33개월만에 연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7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
-
[위기를 기회로, 스마트에너지 시대] 친환경 사업과 ‘K-원전’ 수출로 국제 에너지 위기 뚫는다
돌파구 찾는 에너지 공기업들 에너지 위기로 유가 부담 등이 커졌지만 기회도 열리고 있다. 에너지 공기업들은 해외 태양광 사업에 나서거나 원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ASE·한전
-
바이든, 미국내 외국인 투자 규제도 강화…“국가 안보 보호”
14일(현지시간)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촉구하기 위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자동차쇼 전시회장에서 전기차인 쉐보레 콜벳 Z06에 시승한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
-
폴크스바겐 전기차 한국 첫 상륙, 주인공은 ID.4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D.4 독일 폴크스바겐이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한국 전기차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폴크스바겐은 15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순수전기(
-
삼성전자의 친환경 경영 로드맵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삼성전자가 15일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CES2022에서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
바이든, 외국인 투자 규제 강화 행정명령 서명…제조업 이어 투자도 "국가 안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 미시간주에서 연설한 뒤 백악관으로 돌아왔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내 외국인 투자 규제를 강화하는
-
SK·현대차·LG 이어 삼성도 환경경영 선언 “변수는 공급망·에너지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1라인 클린룸 내부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5일 신(新)환경 경영전략을 내놓으면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로써 RE100에 가입한
-
尹, 바이든·기시다와 각각 정상회담…한·일 2년10개월 만에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7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
-
“취업하니 생활비 독촉하는 부모님…전화 받는 게 두려워요”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성인이 된 이후 금전적 지원을 일절 해주지 않은 부모가 취업 후 생활비를 요구한다면 꼭 줘야 할까. 15일 YTN 라디오 ‘양소영
-
美 '공급망 재편'에 다급해진 中, 서열 3위 한국 보냈다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장은 15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의 핵심 테마는 한중 경제 협력, 특히 반도체 등 공급망 분야의 협력 강화다. 연합
-
‘독3사’ 이어 여기도 전기차 첫 한국 상륙…주인공은 폴크스바겐 ID.4
폴크스바겐은 15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순수전기(B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D.4를 출시했다. [연합뉴스] 독일 폴크스바겐이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
정유회사가 전기차 배터리 개발한 이유는... [SKI 혁신연구]
⑦ 전기차 배터리, 미래를 앞서간 도전 다음 달 창립 60주년을 맞는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대한석유공사에서 출발했다. 1980년 선경(SK의 전신)에 인수된 이후 석유화학,
-
선거 앞둔 바이든, ‘바이오 USA’ 위해 2조8000억원 쏟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2 북미 오토쇼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4일(현
-
尹 해외순방에…박홍근 "오늘만 대충 수습하는 '오대수 외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 “오
-
삼성전자 “우리 제품 쓰면 지구 살린다”…新환경경영 로드맵 내놨다
삼성전자가 15일 '신(新)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미래를 위한 동행’을
-
[포토타임] 1003대 모니터 '다다익선', 백남준 탄생 90주년 맞아 3년만에 재가동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1003대 모니터 '다다익선', 백남준 탄생 90주년 맞아 3년만에
-
“여기도 자동차 만들어?”…중국판 배민, 모빌리티 투자 확대하는 이유
바이두부터 샤오미, 텐센트 이어 화웨이까지. 중국 인터넷 거물들이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판 배달의 민족 메이퇀뎬핑(美團点評, 이하 메이퇀)도 모빌리티 산업 확장에
-
반도체 인재 키우는 '링크 3.0'…산학연 협력 수익 7배 늘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로비 벽에는 수많은 기업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단국대는 산학협력에 참여한 기업을 ‘가족회사’라고 부르며 명예의 전당에 이 회사들의 이름을 올렸다
-
조현동 외교차관 "美 전략자산 전개 수준과 폭 달라질 것"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