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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정부업체 새해 예산안 작성
경제 기획원은 25개 정부관리기업체의 66연도 예산조정을 끝내고 각의에 부의 했다. 이 예산안은 연도 중 총 수익 규모를 7백98억7천2백만원, 지출 규모를 7백19억l천4백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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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보다「안정」
경제과학 심의회의는 66년도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을 성안, 정부가 그 동안 추구해온 「확대성장」시책보다 「안정기조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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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채점|눈에 띈 경제성장률
제3공화국의 경제시책 평가는 한마디로 말해 근대화를 장해하는 전통적 과도기적 여러 가지 저항요소를 제거, 국민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이륙 단계설까지 나올 만큼 성숙시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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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서울시 예산안|총 90억원
서울시는 16일 상오 90억 규모의 66년도 예산안을 짜고 이를 국무 총리실에 냈다. 65년도 예산에 비겨 20여억원의 팽창을 보인 이 예산안은 일반 회계 80억. 수도 특별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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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투자 25개업체 예산조정착수
15일 경제기획원은 66년도 정부투자기관 25개업체의 예산조정에 착수했다. 각 기업체가 제출한 예산안에 의하면 사업비 총규모가 7백21억원으로 현년도보다 30%가 팽창했다. 연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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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 올릴 까닭 없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서울시내 수도요금을 조정, 인상할 것인지 검토중이다. 시당국의 이 같은 움직임은 명년도부터 25%씩 올리기로 된 전기요금인상과 금리현실화로 은행기채이자가 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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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 추궁
상공부소관 새해예산안심의에 들어간 국회상공위는 15일 상오 전기요금인상에 따른 상공행정을 묻기 위해 장기영 경제기획원장관과 홍승희 재무부장관을 출석시키기로 했다. 여·야 상공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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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꼭 올려야하나
크게 팽창한 세출요인을 [커버]하여 [재정균형]을 견지하기 위해 정부는 국영기업의 독립채산과 요율현실화에서 [탈출구]를 찾고있다. 그 좋은 예가 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하게된 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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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인상반대
국회상공위소속 야당위원들은 명년4윌l일부터 실시될 전기요금 25%인상은 물가고에 자극 준다고 지적, 예산심의에서 전기요금인상을 반대한다는 방침을 반영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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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요금 5원으로
박충훈상공부장관은 8일 "현행 전차요금의 인상은 전기요금인상과 동시에 고려될 문제" 라고 말하여 내년4월의 전기 및 전차요금 동시 인상의 가능성을 비쳤다. 관계당국에서 검토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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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25%인상
현행 전기요금이 내년 4월1일부터 25%인상 실시된다. 이 문제는 장부총리와 [번스틴] [유솜]처장간에 최종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인상 계획은 25% 1월1일 인상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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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교서에서 밝혀진|『도약예산』의 문제점|현년보다 39.% 3백5억원 늘어
19일 박대통령은 66년도 예산교서를 천명, 새해 예산이 정식으로 국회에 이송되었다. 현년도보다 3백50억(39%)이 늘어난 새해 예산안은 총규모 1천2백49억으로 한 균형 예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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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료율 인상의 선행조건
체신·전기·철도료율 등을 대폭 인상하리라는 정부의 발표는 국민의 불안을 돋우고 있다. 정부독점사업의 요율 인상독주를 견제하기 위하여 예산회계법의 개정을 국회복귀과업 중의 하나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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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달라고 한일 없다
전기요금 인상계획을 발설했다가 장관에게 호되게 혼(?)이 난 상공부전기국장은 얘기가 요금 문제에 미치기만 하면 완전히 꿀 먹은 벙어리… 『글쎄요』, 『기획원에서 알아 할겁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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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경제 1년 엉뚱한 결산표
「카운트·다운」 「마이너스·투」.「제로·아워」는 이틀 후 현행 공공요금과 제반납부금의 전면 인상을 위한 다단계「로케트」는 10월 1일을 기해 그 첫 단계가 시동한다. 이「로케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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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대중 질식할 우려
금리현실화와 더불어 정부의 관영 및 공공요금의 대폭적인 인상방침에 대해 정계·학계·경제계는 모두 한결같이 한국경제에 발전적인 기여를 하기보다는 「인플레」의 악순환을 심화시킬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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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인하론의 주변|전기·전차 요금 문제
관계당국에서 검토되고 있는 현행 전기요금 인상 계획은 그 시기와 인상율만 결론을 얻지 못했을 뿐, 작년 상반기 중에 대폭적으로 인상한다는 원칙은 결정된지 오래다. 적정한 인상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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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차 요금인상을 검토
전력개발에 필요한 거액의 투자재원을 포착하기 위해 현행 전기요금과 전차요금의 대폭인상계획이 관계당국에서 검토되고 있다. 전기요금의 인상률은「토머스」보고서가 건의한 25%를 상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