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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세금 3000억 쓰는 경북대, 청렴도 바닥인데 사과도 안하나
김윤호내셔널부 기자지난 2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36개 국·공립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36위 ‘첫째’ 꼴찌는 10점 만점 중 5.31점을 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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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개혁 아이콘이던 KAIST, 10년 만에 개혁 대상 전락
━ 청렴도 국·공립대 꼴찌 왜 2006년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개교(1971년) 35년 만에 가장 큰 개혁의 물결이 일었다. 서남표 미국 명문 MIT 석좌교수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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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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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7 수시 경쟁률 하락 속 의대 쏠림은 심화
192개 4년제 대학의 2017학년 수시 모집이 지난 21일 마감한 가운데 경쟁률이 예년보다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정원 증가와 수험생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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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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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양대 영어 - 중앙대 임상심리, 국제 논문 ‘SKY’ 안 부럽다
조태홍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올해 초 언어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학술지인 ‘음성학 저널(Journal of Phonetics)’의 편집장이 됐다. 동양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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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수능은 우수, 비교과영역 약하면 수능 최저기준 높은 곳 노려라
의·치·한의대 수시모집 지원 어떻게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12일(월)부터 21일(수)까지 각 대학별로 3일 이상 기간 동안 실시된다. 총 6번의 지원 기회를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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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유럽연합 두 배나 되는 중국이 분열하지 않는 이유는
강효백경희대 법무대학원 중국법학과 교수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기 전이다. 홍콩의 마지막 총독 크리스 패튼은 매일 아침 잠에서 깨면 측근에게 묻곤 했다. 덩샤오핑(鄧小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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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한수원과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한밤 귀갓길 걱정 덜어
한수원은 안심가로등 사업을 통해 지난해 전국에 253개의 가로등을 설치했다. 사진은 경북 영덕군 덕곡천 주변에 가로등 69개를 설치해 일대를 밝힌 모습 [사진 밀알복지재단]한국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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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연구] 유럽·미국을 휘어잡는 일본 요리의 비결
일을 크게 안 벌리고 소수정예로 끈기 있게 유지해나가는 것이 저력…음식, 레스토랑, 요리사를 넘나드는 일본 특유의 스토리텔링도 강점 일본 교토 콩 요리 전문점의 유바 도시락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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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이화여대의 6배 서울대, 논문의 질은 98계단 뒤져
지난해 4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김준모(50) 교수는 2008년부터 6년간 학생연구원 14명의 인건비 6억8000만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횡령)로 재판에 넘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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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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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정원 확 늘어난 의·치·한의대 입시 공략법
2016학년도 의·치·한의대 총 3561명 선발 한 대학병원이 주최한 전공탐사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의사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로 전환하면서 의과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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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영향력·공감 … 세 가지가 기사 선정 기준
베를리너 판형 도입 6주년을 맞아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5 대학신문 콘퍼런스’가 19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전국 42개 대학 학보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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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정원감축 말고 ‘경쟁력·기초연구’ 접점 찾아야
좋은 학생회 만들기 모임’ 대학생들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양재동 한국교육개발원 앞에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대학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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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정원감축 말고 '경쟁력·기초연구' 접점 찾아야
[사진 뉴시스]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한국교육개발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생들과 마주 앉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준석 연세대 총학생회장 등 전국 10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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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걷어낸 음대 실기 … 24곳 중 17곳 직접 보고 채점
지난달 자녀가 서울의 한 사립대 음대 실기면접을 치른 A씨(44·여)는 시험장 풍경이 매우 낯설었다. 피아노를 전공한 그는 자신의 대학 생활을 떠올리며 실기장에 블라인드가 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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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년째 평판 1위 … 성균관대, 발전가능성 가장 커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생들이 트레이딩룸에서 서정원 교수(오른쪽)의 ‘투자론’ 수업을 듣고 있다. 블룸버그 프로그램을 통해 증시 관련 뉴스를 보며 모의 투자가 가능하다. 성균관대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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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축제 즐기려 천안 갈까, 짚풀문화제 보러 아산 갈까
천안흥타령춤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제민속춤대회에 참가한 한 외국 팀이 자기 나라의 전통춤을 추고 있다. 맑은 하늘과 선선한 가을바람을 타고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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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아시아 평가 국내 2위…세계가 주목하는 대학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유수 외국대학들과의 다양한 학술교류로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심어주고 있다. 올해 7월 열린 서울과기대 국제계절학교(S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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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의과대학으로 전환 … 선발 인원 크게 늘어
올해 전국 의학전문대학원 대부분이 다시 의과대학으로 전환한다. 의예과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는다는 얘기다. 지난해와 비교해 의대는 1538명에서 2287명, 치의대는 277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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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응답하라 1392팀’, ‘제4회 대학(원)생 교육재능기부 공모전’ 금상 수상
현대차정몽구재단 / 금상을 수상한 동덕여대 `응답하라 1392`팀(왼쪽부터 사회복지학과 김수정, 한수정, 이현미, 장연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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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이번엔 정부 보조금 걸림돌
전 국민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겠다고 시작된 오바마케어(연방 건강보험개혁법)가 첩첩산중이다. 웹사이트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벌금 규정의 문제점이 제기된 데이어, 이번엔 소득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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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 주변 주민 3000명에게 매년 의료서비스
한수원은 나눔활동인 ‘민들레홀씨기금’을 통해 도서관 건립, 공부방 개선 사업에 2억원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국민 행복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