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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대전중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최근 폐쇄회로TV(CCTV) 덕을 톡톡히 봤다. 심야시간대 건설현장을 돌며 값비싼 전선(구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47)를 CCTV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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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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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안나온 범행도 털어놨다···'화성 그놈' 무너뜨린 심리전
이춘재(56)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지 13일 만에 범행을 자백했다. 더군다나 모방 범죄로 판명된 8차 사건을 제외한 9건의 화성 사건 외에 화성(3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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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사건에도 법최면 수사관…2003년 서초 살인범 잡았다
1978년 9월 부산광역시에서 9살 된 여자아이가 유괴됐다. 범인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거액을 요구했다. 경찰은 유괴범의 차량 번호를 알기 위해 현장을 목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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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례 화성 연쇄살인 사건, 모두 이씨 짓?…DNA 분석이 절대적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은 모두 10차례 발생했다. 이 중 1988년 9월 발생한 8차 사건만 진범인 윤모(당시 22세)가 붙잡히면서 '모방범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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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관계자 “화성살인 용의자, 경찰 조사 후 별다른 반응 없이 담담”
화성 연쇄살인사건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 [연합뉴스]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미제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이모(56)씨는 수감 중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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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누굴까…경찰 브리핑
━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관련 브리핑을 합니다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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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그놈 찾았다…처제 성폭행 살인으로 무기징역 중
1980년대 말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경찰이 33년 만에 찾아냈다. 사건 공소시효는 만료된 상태라 이 용의자를 처벌할 수는 없다. 경기남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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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성폭행·살인 무기징역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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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절도범"이라는 별명 얻은 여성 몽타주
영국 웨스트 머시아 경찰이 공개한 차량 절도 용의자 여성의 몽타주에 영국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사진 웨스트 머시아 경찰, SBS 방송화면] 웨스트 머시아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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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술’까지 동원… 몽타주 요원들의 세계 ‘ 과학수사’의 최일선 CCTV 사각지대를 비춘다
1995년 컴퓨터 몽타주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에는 초상화 기법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서울경찰청의 이창호 형사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몽타주를 그리고 있다 맨손으로 범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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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화 모녀 살해 용의자 몽타주 1만 장 배포
경기도 강화경찰서는 강화도 모녀 납치·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 1명에 대한 몽타주(얼굴) 1만 장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하고 공개 수배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20대 중반에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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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얼굴 10%는 잡힌다
2일 오후 3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 별관 308호실. 10여 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직원 두 명이 PC모니터 앞에 앉아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모니터엔 포토숍과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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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어치 보석 털려
11일 오전 3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 '이리귀금속보석판매센터'에서 100억원대의 보석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귀금속센터에는 29개의 점포(진열대 77개)가 입주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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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장 납치사건 용의자 처음엔 10억 요구
B공업 장모(75)회장 일가를 납치했던 일당은 당초 '몸값'으로 10억원을 요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장 회장은 '몸값으로 10억원을 내놓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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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권총강도 묵었던 모텔 찾아
경기도 파주시 교하농협 운정지점 권총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파주경찰서는 사건 발생 닷새 만인 10일 범행차량과 범행에 사용했던 손가방을 발견한 데 이어 용의자로 추정되는 2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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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농협 가스총 강도
잇따른 금융기관 총기강도 사건으로 경찰이 비상경계령을 내린 가운데 전북 군산에서 또 다시 가스총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이후 5건의 총기강도 사건이 일어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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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에 왼쪽 가르마 신창원 최근몽타주 배포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을 추적중인 충남지방경찰청 검거전담 수사본부는 최근 천안에 나타났던 申의 모습을 담은 수배전단 1만장을 제작, 4일 전국에 배포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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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에 독극물 협박 - 세차례 걸쳐 2,000만원 요구 편지
돈을 주지 않으면 유명회사의 식품에 독극물을 넣겠다는 협박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6일 유명 식품회사인 A사 사장앞으로“2천만원을 지정된 농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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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지점장 납치사건 수사은행 주변인물 집중추적
서울 중소기업은행 대치역 송해정(宋海正.49)지점장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宋지점장이 범인들로부터 풀려나기전 부인과 통화한 내용을 입수,범인들이 宋지점장의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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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권 위조수표 비상-경기.전남등 6차례 발견
자기앞 50만원권 수표를 복사해 만든 위조수표가 여섯차례나 시중에 잇따라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오전9시쯤 경기도광주군오포면 장원식당(주인 金희수.53.여)에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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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수표 제보 잇따라 몽타주 재공개 수사 활기
10만원권 위조수표 유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위조수표를 사용한 용의자 1명의 몽타주를 추가로 작성,5백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전국에 수배했다. 경찰은 이미 몽타주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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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수표 11장 또발견경찰,전과자상대 수사확대
10만원권 위조수표 유통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이번 사건을 전문위조단의 소행으로 잠정 결론짓고 서울경찰청에 수사본부(본부장 金宗佑형사부장)를 설치하고 동일전과자들을 상대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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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수표 교환/실명확인 안해/은행원등 셋 징계의뢰
국민은행 수표도난사건을 수시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7일 범인이 훔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실명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유화증권 영동지점과 한일은행·전북은행 여의도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