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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명세서/선거비용 84%가 전국구 헌금(정치와 돈:97)
◎공천착수금 등 공개 안된 부분 많아 정확도 의문/주간연재 민주당이 지난 6일 3·24 총선때 사용한 정치자금 명세서를 공개했다. 2백49억3천만원을 거둬 2백33억원을 썼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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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미납자들에겐 당직 취임 거부해야
신민당의 원외 지구당 위원장 63명(총84명 중)은 11일 하오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26, 27일로 공고된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열 것과 전국구 헌금 미납자들은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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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헌금 징수 3억여원
여야는 국회 운영을 싸고 서로 성의표시를 내세워 줄다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20일 열린 총무회담에서 야당이 3부 장관 인책요구에 대한 성의표시가 없는 한 추예안 심의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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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답변만이 예봉꺾어
8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대정부질문의 시련(?)을 겪은 김종필 내각은 앞으로의 대국회답변을 「성실하게」 그리고 「문젯점을 인식시키는 자세」로 임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11일 상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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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사 명파 소송 통첩
경합이 심한 정무위원이지만 더러는 사양하는 사람도 있고 『전국구 의원 중 헌금미납자는 당직을 받을 수 없다』는 전당대회 결의에 구속받는 사람도 있다. 김대중씨는 23일 『현 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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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중앙당위 30일 소집키로
신민당은 오는 30일 하오2시 중앙당사에서 중앙상무위원회를 열고 지난 두 차례 선거의 사후처리 문제와 진산 파동 문제를 논의한다. 김응주 중앙상위 의장은 24일 『박용만씨 등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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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간부들이 우선 자금 조달
신민당은 19일 밤과 20일 상오 중앙 당사에서 선거 대책 7인위를 열고 총선 종반전의 각 지역구 후보자들에 대한 자금 지원 방안과 부정 방지책 등 종반 대책을 협의했다. 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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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진 선거 운동원들 충돌
선거전이 막바지에 이르러 분위기가 조금 고조되자 선거 운동원간의 충돌 사고가 간간이 일어나고 있다. 거창에서 있었던 마지막 합동 유세 때의 일. 신민당 공격을 많이 하는 민중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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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거부론 후퇴|신민 7인위 사태악화면 재론
신민당은 18일 5·25총선을 거부하지 않는다는 방향으로 당론을 모았다·그러나 당내소수의견은 『지금과 같은 부정선거의 양상에 비추어 신민당의 총선 참여는 공화당의 들러리를 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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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문제로 또 한번 발끈
『투표율이 10%오르내리는데 따라 의석7개가 왔다갔다한다』-, 공화당 서울시당의 어느 간부는 서울의 투표율이 60%이하로 떨어지면 공화당이 일곱 군데쯤이길 것이지만 70%이상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