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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전경련 이끈 두 회장, 몸 안 아끼고 일했지만 끝내…
━ 손병두의 ‘IMF위기 파고를 넘어’ ⑩ 최종현·김우중 두 거인의 추억 최종현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회장은 임기중이던 1998년 3월 12일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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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동시장 나쁜 관행, 경제단체와 대기업 책임 크다"…경영계 무임승차론 경고 나왔다
8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관계 제도관행개선 자문단 발족 및 킥오프 회의에서 공동 단장을 맡은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공동 단장을 맡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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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R&D 정책 바꿔야 히든 챔피언 나온다
노부호서강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지금 한국 경제가 당면한 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 창출일 것이다. 일자리 창출은 소득증대, 양극화 해소뿐만 아니라 사회통합과 같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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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주는 대신 잡는 법 나눈다 … 대기업-중기 '윈윈 어깨동무'
신세계그룹이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문화센터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19호관을 지난 24일 열었다. 개관식 후 고두심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왼쪽 두번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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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만들던 회사서 보일러로 대박낸 비법
지난달 18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는 고벤처포럼 주최로 창업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에 참가한 주요 벤처기업인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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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으로 Step UP ② 대화알로이테크
대화알로이테크의 이원혁 사장이 경기도 화성의 공장에서 철·크롬·티타늄카바이드 등의 가루를 섞어 만든 알로이틱 소재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대화알로이테크 본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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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으로 Step UP ① 코아옵틱스
코아옵틱스의 정윤정 대표(오른쪽)가 충남 아산에 새로 지은 프리즘 시트 생산 공장에서 직원과 함께 만들어진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해 국내 대기업들에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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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 땅 늘리지 말라 … 그게 최부잣집 상생”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회원 128명이 11일 경북 경주시 교동 ‘경주 최부자’로 알려진 최준의 생가를 방문했다. 회원들이 후손 최용부씨(오른쪽)로부터 최부자의 삶의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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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돈으로만 도울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앞으로 첨단 바이오 의료기기 사업에 도전하고 싶다. 이 시장에 뛰어든 해외 기업의 동향을 알려 달라.”(이중환 케이맥㈜ 대표) “정보분석 부서에 알려 글로벌 시장 조사를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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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66% "전경련 경영자문 계속 받고싶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중소기업 상생 경영을 위해 운영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문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전경련은 산하 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하는 경영자문 수행 실적이 2004년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