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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자인학교, 장애인·노약자도 이용 쉽게 HTML 위주 개편 … 전문교육 분야대상 수상
삼성디자인학교(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 이하 SADI·학장 김영준)의 홈페이지 (www.sadi.net)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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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기 호서대 평생교육원장 "정규대 수업 방식과 같게 출석수업, 수강생들 만족"
호서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가 전국 최고로 손꼽히게 된 이유가 있다.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에도 수업이 진행되는 학점은행제의 특성 때문에 휴일과 평일 야간에도 자리를 지키며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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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평생교육원, 573개 학점은행제 기관 중 우수기관 톱10에 들었다
호서대 천안캠퍼스 평생 교육원 전경.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3학년도 학점은행제 평가’에서 지방대학에서는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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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연구보다 교육중심 표방 덕성여대 홍승용 총장
북한산 봉우리들이 지척에 보이는 덕성여대 캠퍼스엔 겨울 분위기가 물씬했다.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학교 건물들의 붉은 벽돌이 아직 녹지 않은 잔설과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자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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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 높이 8㎝ 캡슐 속 식물 물·비료 없이도 6개월간 자라요
조성수 전남과학대 총장이 테라리움 ‘큐티플’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전남과학대학 학교기업 바이오플라워텍이 미니 식물 테라리움 ‘큐티플’을 개발해 다음 달부터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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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인문·자연계 수능 4개 영역 반영 … 수도권 여자대학 중 취업률 1위
동덕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정시 나, 다로 나눠 선발한다. 나군은 일반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전형, 기회균등전형, 서해5도 지역전형으로, 정시 다군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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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자연계열 영어 비중 줄고 과탐 늘어 … 동일계 특별전형 다군으로 변경
중앙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가군 579명, 나군 693명, 다군 134명 등 140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나군에서 모집했던 동일계 특별전형은 다군으로 모집군을 바꿔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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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부터 외국산 괴물 쥐 대책까지 환경 문제 궁금증 풀어…
김경은(왼쪽)·이제린 학생기자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서 태양열 발전의 원리를 실험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실종됐습니다. 고려청자 빛을 닮은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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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등수 없앤 연세대 의대를 주목한다
연세대 의대가 내년 본과 1학년부터 A+부터 F까지 매겨지는 13등급 학점과 등수를 없애고 전 과목 절대평가로 전환한다고 엊그제 발표했다. 이런 시도는 연세대 의대가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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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수준높은 강의 … 대학원 진학 많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13년 현재 학부과정 21개 학과에 재학생 1만5496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대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류태수 부총장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양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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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최첨단 스튜디오 갖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 확보한 외국어 특성화학교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박철 총장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 www.cuf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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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개발하라”… 사이버대학에 길을 묻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듣는다. 뉴욕 타임즈가 작년을 ‘MOOC의 해’라고 이름 붙일 정도로 MOOC(Massive Open O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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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미·영·중 등과 학술교류 … 탄탄한 콘텐츠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최초 학제정보대학원 설립 등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다. 사진은 스튜디오 수업 장면. [고려사이버대학교 제공] 김중순 총장고려사이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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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새 항로 사이버대에서 찾았다
변천사(평창올림픽 스포츠매니저)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스포츠매니저 변천사. 그녀의 이름 앞에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지난 7월 평창올림픽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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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꼭 잘해야 하나요 … 다른 재능 있는지 살펴보세요"
팝페라 테너 임형주(27)씨를 만났다. 2008년 그가 공연·앨범 등으로 번 돈 100억원을 들여 설립한 아트원문화재단 산하의 소르고 유아학교(옛 아트원 소사이어티)와 이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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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신규 교사 전국 단위 모집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스마트 관리교사인 베플튜터와 상담교사를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베플튜터는 윤선생이 사교육 최초로 개발한 학제 ‘베플(BEFL:Balanced E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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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산학 친화형 대학 전환, 바로 쓸 수 있는 인재 양성
가톨릭대는 대학과 기업의 동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처럼 교육 과정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전환하고, 인문·사회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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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26개 융복합 전공·트랙 개설 … 수요자 중심 맞춤교육
대학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 요인은 무엇보다 ‘얼마나 잘 가르치느냐’이다. 그간 국내 대학들은 공급자인 교수 중심의 교육체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게 사실이며, 이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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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 주도 가톨릭대학교, 바른 변화로 빠른 변화 이끈다
가톨릭대는 국제 경쟁력 강화, 대학 평판도 및 이미지 강화, 생태캠퍼스 추진, 우수학생 선발 및 장학제도 개선, 연구환경 개선 및 산학협력 추진 등 5대 과제를 바탕으로 인간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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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에 도전하는 연구중심 수학대안학교
‘연구중심 대안학교?’ ‘연구’라고하면 대학에서 그것도 석사나 박사과정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미 선진국에서는 청소년 시절에 국제적 수준의 연구에 도달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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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모르면 문화재 망쳐" 5년 이상 미술사·윤리 교육
지난 12일 프랑스국립문화재학교 섬유복원실에서 졸업반 학생 클레르 브누아(25)가 유물의 훼손 부분을 체크하고 있다. 유물은 중국 청나라 시대 관복에 달려 있던 장식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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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응급 환자 살리고 노인들 보살핀 '행복 배달원'
우체국 집배원들은 고된 일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호흡하며 소외계층들의 생활과 위급상황 때 도움을 주는 봉사자다. 박정열 집배원이 우편함을 정리하며 활짝 웃고 있다.“위급상황에 대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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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온실가스 전문인력 양성 지역 교육 실시
정부가 2014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총량 1,700만톤CO2로 설정하고, 2015년 이행성적을 평가해 미달성 업체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내년도 온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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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찾은 일본인들 … "아리가또" 연발한 사연
이해훈 문화해설사가 서생포 왜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왜성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문화해설사들은 자원봉사자들이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해설로 인기가 높다. [사진 울산시]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