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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이 맞대니 '경제침략' 대신 '수출규제' 민관정협의회…전경련 배제 두곤 民 "회원사 하나도 없어"
여야 5당 사무총장들이 29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초당적 비상협력기구 구성을 위한 첫 실무협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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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4연임…주변선 “재계 위해 총대 멘 것”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58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허창수(71) GS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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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회장 전경련 회장 연임..."재계 위해 총대 멨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27일 열린 전경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뉴스1] 허창수(71) GS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에 연임했다. 전경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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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보아오포럼 서울회의' 11월 개최…재기 발판 마련할까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을 표방하는 역내 최대 지역경제포럼인 보아오포럼의 지역회의 11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보아오포럼 로고. [중앙포토] ‘아시아의 다보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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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잘 되는 일본…70년간 이어져온 채용 신사협정도 깨질 판
‘매뉴얼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 70년 가까이 이어져온 일본의 채용 지침 매뉴얼이 과연 사라질 것인가. 우리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일본의 게이단렌(經團連)은 1953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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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순실, 국정농단 2심서 징역 20년·안종범 징역 5년…崔 늘고, 安 줄고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과 최순실. [연합뉴스]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김문석)는 24일 최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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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의 대기업 행보에 변화?…현대차ㆍ한화ㆍLG 이어 삼성도 만나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삼성전자의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 관심이 높은 것은 문 대통령이 삼성그룹 관련 일정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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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경제단체의 배신인가 혁신의 몸부림인가 … 경총의 내홍
━ 이현상의 세상만사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경총 회장단 회의장 입구에서 직무정지 조처를 당한 송영중 상임부회장(오른쪽)이 손경식 경총 회장과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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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싱크탱크 맡은 한은맨 … 전경련과 다른 대안 내놓나
SGI 초대 원장을 맡은 서영경 한은 전 부총재보. 사진은 2015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전망 기조설명회에서 모두 발언하는 모습. [중앙포토] 2013년 한국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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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경 SGI 원장 "단편적 연구 아닌 한국경제 갈 길 제시할 것"
2013년 한국은행에 첫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63년 한은 역사상 첫 부총재보'에 오른 인물은 서영경 금융시장부장이었다. 부장에서 국장을 건너뛰고 곧장 부총재보에 임명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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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 퍼지는 정상회담 기대감 … 기업 51% “대북 투자 의향”
금강산 관광이 민간인 여행객 피살 이후 올해로 10년째 멈춰섰다. 사진은 중단 이후 폐허가 된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마을. [중앙포토] 오는 27일 제3차 남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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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 퍼지는 정상회담 기대감…기업 51% "대북 투자 의향"
오는 27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6월 초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재계에 '대북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잇단 정상회담이 대북제재 해제로 이어질 경우 대북 경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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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유기징역 최대치 구형한 검찰, 박근혜 1심 재판 논고문 보니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66)의 국정농단 혐의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의 중형을 구형했다. 현행법상 선고할 수 있는 유기징역의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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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연루' 안종범, 1심에서 징역 6년·벌금 1억원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에 조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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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순실 1심 징역 20년-벌금 180억
최순실. [사진 연합뉴스]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를 몰고 온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인 최순실씨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특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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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신뢰회복 아직…일자리창출 노력” 명칭변경은 ‘무산’
[전경련 홈페이지 캡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홍역을 치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선도, 신시장 개척 등의 혁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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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정부 눈치 보느라 이름도 마음대로 못 바꾸는 전경련
김도년 산업부 기자 지난 9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1층 그랜드볼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올림픽 사전 리셉션에는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장·중견기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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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정부 눈치에…명칭 변경 못하는 전경련
[전경련 홈페이지 캡쳐] 지난 9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1층 그랜드볼룸.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올림픽 사전 리셉션에는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장·중견기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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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지원 다짐
이낙연 총리와 전경련 회원사 대표들이 10일 신년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을 다짐했다. [사진 전경련] 평창동계올림픽을 30일 앞두고 재계가 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전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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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사건 특수3부 재배당…국정원도 타겟 되나
박근혜 정부 시절 대기업들에게 보수단체들의 활동 자금을 지원하게 했다는 ‘화이트리스트’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가 맡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8일 “박영수 특검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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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창립이래 최대 혹한기…허창수 “위기보다 희망을 논하자”
‘최순실 게이트’의혹이 처음 불거진 지 1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재기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제 단체 가운데 맏형격이던 전경련은 지난해 미르·K스포츠 재단의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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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미 사절단에 전경련도 포함
‘최순실 게이트’ 파문 이후 위상이 추락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 구성에 참여한다. 전경련은 그간 해마다 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미 재계회의를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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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투자유치행사 위해 미국에 경제사절단 파견
[전경련 홈페이지 캡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미국의 투자 유치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경제사절단은 미국상공회의소가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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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회가 정경유착 금지법 만들어 달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지금 창립 이래 최대 위기다. ‘최순실 스캔들’의 여파로 삼성·현대차·LG·SK 등 4대 그룹을 비롯한 회원사들이 빠져나갔고, 유력 차기 대통령 후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