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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공인받은 간 기능 개선 식품으로 간 건강하게!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20∼30년 전 한국은 B형 간염 왕국이었다. B형 간염은 만성화돼 간경화ㆍ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한때 간암이 위암 다음으로 한국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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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혈당·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고혈압 예방 위한 최고의 식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달 첫째주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정한 ‘고혈압 주간’이다. 고혈압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9회 고혈압 주간엔 1일부터 서울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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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영양 많고, 열량 낮고 건강 손익계산서 ‘+’
막걸리는 영양 많고 열량 낮은 전통 발효 음식이지만 과음하는 것은 곤란하다. [중앙포토]막걸리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올 1~9월 막걸리 수출량은 4380t이며 금액은 356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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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감형 까다롭게 … 대법, 심신미약 기준 곧 마련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이유로 형을 낮출 때의 기준이 까다로워진다. 대법원은 술에 취해 심신미약에 이른 피고인에게 형을 깎아줄 때 기준과 심리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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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火] 내 몸 경영의 목표는 전성기의 나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모든 기업들이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 건실한 기업일수록 실적과 시장상황, 내부 동력 등의 동원 가능한 모든 자료를 통하여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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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 챙기기 힘들다면…항산화 비타민제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것만이 젊음의 비결이라 여기면 오산. 진짜 안티에이징은 몸속 나이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이다. 좋은 비타민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효과는 두 배가 된다.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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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이상과 현실] ‘檢-政’고시 패스해야 출세? ①
사법시험을 통과한 엘리트, 그 중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한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검사. 우리나라의 주요 권력기관 중 하나인 검찰에서 그들은 오늘도 사건과 씨름한다. 그러나 이들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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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써라, 맞고 나서 문제 삼지 말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7일 새벽 3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건물 안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만취한 A씨(30)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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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써라, 맞고 나서 문제 삼지 말고
27일 오전 3시30분쯤 중앙지구대 내부 모습. 건물 안 CCTV 모니터에 비친 장면이다. 조강수 기자 27일 새벽 3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건물 안이 갑자기 소란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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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모금 빨면 동맥경화 한 걸음 다가오지요”
‘아시아는 화약고?’ 개발도상국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심장질환 사망률을 두고 하는 얘기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협심증 등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 대사증후군이 있다. 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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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맥주 550cc씩 마시면 담석 발생률 3분의 2로 준다
하루 맥주 550cc나 와인 한 잔, 또는 위스키 더블샷 한 잔을 꾸준히 마시면 담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앤드루 하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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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면 부족 국가’ 대한민국
대학 교수인 김모(52·진주시)씨는 정지 신호등에서 출발을 기다리다가 깜박 존 것이 10여 차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정도로 아찔한 접촉사고가 난 뒤 그는 운전도 포기했다.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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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사기만 떨어뜨려” vs “촌지 없애는 상징 효과”
교사 촌지를 놓고 학부모들은 속앓이를 한다. 건네자니 경제적 부담이 되고, 눈을 감자니 아이가 걱정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교사는 촌지를 받지 않고 묵묵히 아이들을 가르친다.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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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백서! 사과와 배를 먹자!
설 차례상은 신위를 모신 쪽을 1열로 삼아 다섯 개 열로 차린다. 1열에는 떡국을 우측, 술잔을 좌측에 차리고, 2열에서는 육탕 > 소탕 > 어탕의 순으로 차리되 합탕을 해도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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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신 초기의 음주는 태아에 치명적
관련기사 한 잔 술이 ‘불행의 씨앗’ 결혼 15년차 주부 이모(36·서울)씨는 어린 나이에 시집살이를 시작해 회사원인 남편과 자녀들을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그런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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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 19%, 실제로 얼마나 마셨는지도 몰라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상대방이 말한‘주량’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술대결을 벌였다간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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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중독, 술을 줄입시다 ① 소리없이 스며드는 毒液
중앙SUNDAY는 우리 사회의 음주문화를 생각해보기 위한 시리즈를 격주로 4회 연재합니다. ① 소리없이 스며드는 毒液 ② 연말 모임, ‘Alcohol-free’ 전략 ③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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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중독, 술을 줄입시다 ① 소리없이 스며드는 毒液
12일 서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대한보건협회 이동상담소에서 시민들이 음주 습관을 상담받거나 특수안경을 이용한 음주 체험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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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술 세다고 간 튼튼한 것 아니다
기뻐서 마시는 축배, 슬플 때 마시는 위로주, 성찬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감미주, 단결을 다지는 화합주 … 신의 물방울로 찬미되는 알코올은 탄생 이후 지금까지 인류의 희로애락에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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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걷기 - 발기부전의 가장 좋은 치료제
남성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성기능 장애가 발기부전이다. 이 때 사람들은 가장 쉬운 방법으로 정력제를 찾곤 한다.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도 없는 처방은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거나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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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車’ … 교통법규 지켜야
2006년 5월 강원도 삼척시에 사는 A씨(53)는 출근길에 인도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하수도 맨홀 뚜껑을 둘러싼 울퉁불퉁한 시멘트 부분에 바퀴가 걸리며 자전거와 함께 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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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당뇨엔 하루 계란 1개도 많다
‘시리아 햄스터’는 알코올 전문 학자에게 흥미로운 연구대상이다. 술과 물을 함께 제공하면 늘 술을 택한다. 알코올 분해 장기인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따져 봤을 때 사람 간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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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3%가 선천성 기형 … 10년 전의 2배로
서울에 사는 박모(34)씨는 2월 임신 16주 만에 인공 임신중절수술을 받았다. 혈액과 양수 검사에서 태아가 염색체 이상으로 다운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박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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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 부른 '궁합 못 맞춘' 약 복용
MBC가 임경진 아나운서 사건을 계기로 약 복용 매뉴얼을 만들어 교육할 예정이라고 한다. 임경진 아나운서의 방송사고는 음주가 문제라기보다는 음주와 함께 감기약을 복용하여 화를 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