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순 따지 말고 전문가와 동행토록|랜턴·장화·자일·사다리가 필수장비|영역 넓히는 등산 계…동굴답사 시작
올해 등산「붐」 일듯 74년의 등산 계는 어느 해보다도 산악운동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등산이「붐」을 이뤄 초심자들을 포함한「알피니스트」들은 오는 연말까지 줄잡아 2백만
-
울릉도이 폭설 2m
【대구】동해안 울릉도지방에 2m이상의 폭설이 내려 섬안의 교통이 마비되는 한편 해안지방의 선박운항도 중지되었다. 29일 경북도경에 들어온 보고에 따르면 지난28일 하오 5시부터 내
-
무릎이 빠지는 적설-대금산
같은 당일「코스」이면서도 운길산이나 앵자봉보다 비교적 가파르고 산길도 까다롭기 때문에 초심자보다는 산행경험이 풍부한 「알피니스트」에 추천할 만한 겨울의 산이다. 그러나 무릎까지
-
전방 영하 30도
24일 아침 전국 각지 및 전방 각 고지의 최저기온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적설량) ▲서울=영하17도4분 ▲인천=영하17도8분 ▲전주=영하13동 ▲광주=영하9도7분 ▲제주=영
-
「연말」동결…전국에 강추위
「크리스마스」를 맞은 연말에 혹한이 몰아쳤다. 동지인 22일 하오부터 서울·인천 등 중부지방과 호남·제주지방에 폭설이 내린 뒤로(인천 30년래의 적설량인 30㎝) 24일 아침 수원
-
「크리스머스」강습한 혹한 전국 곳곳서 교통두절
「크리스머스」전날인 24일 새벽의 강추위로 주말에 내린 눈이 빙판으로 변해 전국 곳곳에서 교통이 끊겼다. 이날 상오까지 전국 22개소의 도로가 눈길에 막혀있고 일부 항공기가 결항했
-
향노봉 영하28도
【원주】22일 아침 전방 각 고지에 혹한을 몰고 와 향노봉의 영하28도를 비롯, 대부분의 고지가 영하20도 이하의 강추위를 기록했다. 눈발이 날린 가운데 각 고지의 최저기온은 다음
-
출근길 혼란… 지각 사태
18일 상오 중부지방에 쏟아진 4.3㎝의 눈으로 서울시내 무악재·미아리고개 등 도심으로 통하는 53개소의 고갯길이 막는 등 출근길이 크게 혼란을 빚었다. 이 소동으로 시내 대부분의
-
서울·중부 영하로 11일 아침
10일 서울·중부지방에 첫눈이 내리고 이어 11일에도 중부 내륙지방과 산악지방에 곳에 따라 눈이 내려 제천에서는 0.72㎝의 적설량을 보였다. 또 10일 상오부터 급강하한 기온은
-
남자체전부터 경기돌입
제54회 전국체전동계「스키」대회가2O일 상오10시 이곳 내차 항「슬로프」에서 원색 「유니폼」으로 차려입은 1백93명의 남녀선수가 입장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은 상오
-
체전스키 20일 개막
【대관령=김세호기자】제12회전국체전 「스키」대회가 전국으로부터 1백9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0일 대관령 「스키」장에서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경기는 국민학교·중학
-
등산
○…지나가는 겨울을 아쉬워 했음인지 눈이 수북히 쌓인 지난 주말의 등산은 이번겨울 「시즌」중 가장 붐빈 셈-. 서울 근교의 북한산·도봉산·관악산등에는 아예 등산객들이 줄을 이었고
-
2백20명 참가|학생스키 「지르메」서 개막
제25회 전국학생「스키」선수권 대회가 27일 상오 이곳 「지르메」 제1「슬로프」에서 개막, 열전 3일간의 경기에 들어갔다. 이 대회에는 전국으로부터 2백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
영동지방 적설량「스키」대회에 충분
【강릉=임병돈 기자】23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영동지방의 눈이 24일 상오9시까지 22cm의 적설량을 보여 대관령일대는「스키」대회운영에 충분한 눈이 내렸다. 내차정「슬로프」는 그
-
등산
○…금주말의 등산은 지난주에 내린눈으로 인해 「피크」를 이룰듯-. 전국적으로 평균 30cm정도의 적설량을보여 전국의 크고 작은 산들은 모두가 백산, 「알피니스트」들은 금주부터 본격
-
(339)겨울 등산-겸허한 마음 완벽한 장비로 정상정복의 꿈이 영근다
신비의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다. 오르고 또 올라도 4계는 백색뿐, 영하의 혹한을 뚫고 올라선 정상에서 내려다본 시계도 백색 망망. 숨을 턱까지 몰아쉬는 고달픔이 있거나, 때로는
-
춘천에 적설15㎝ 서울 영하7.2도
일요일인 26일 낮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함박눈으로 변하면서 경기와 영서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렸다. 이날 하오7시를 기해 중앙 관상대가 발표한 경기·영서지방의 대설주의보 속에 춘천
-
서울에 첫눈
소설이 하루 지난 23일 서울지방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눈이 소복이 쌓였다. 이날 새벽1시20분쯤부터 흩날리기 시작한 눈은 이날 상오 9시 현재 서울지방에 3㎝가 쌓였다. 전방 고
-
전방 최저 영하20도
소설인 22일 아침 전방은 수은주가 최저 영하20도(대성산), 내륙에선 춘천이 영하9.9도까지 내려가 올 들어 가장 추운 「소설 추의」를 보였다. 전방은 기온이 급강하 한속에 눈도
-
제주·대관령 등엔 눈
【제주】예년보다 약 한달 앞서 20일 하오 제주도에 첫눈이 내렸다. 이날 제주지방에는 초속 10∼12m의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심한 황사현상을 일으키고 21일 새벽부터는 진눈깨비가
-
"위험지대에「캠프」설치"|경희대 박철암 교수가 말하는 조난원인
공포의 산「히말라야」에 우리 나라 사람으로 첫발을 디뎠던 경희대 박철암 교수는「마나슬루」등반대의 조난소식을 듣고『먼저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 천고의 악천후와 소름끼치는 눈사태를 피
-
전국에 40년 내의 봄 한파
개나리꽃이 활짝 핀 서울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중부·호남 지방에 때늦은 눈이 내려 전방고지에는 75cm의 적설량을 보인 31일 중앙 관상 대는 이날 밤을 기해 제주를 제외한 전
-
중부·충청·강원에
중앙관상대는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오고있는 16일 중부·충청·강원지방에 예상적설량 10∼20㎝의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
(2)-북해도의 아이누 족
어느 곳에…, 「아이누」가 남긴 전설이 없을까. 원래 북해도의 주인은 「아이누」족이다. 당당한 골격에 잘생긴 얼굴. 털이 많은 종족으로 숱 많은 흑발에 안광이 예리하게 빛났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