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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에 손색없다"
【속초=양정희 주재기자】외설악 「스키」장 후보지를 답사하기 위한 대한「스키」협회 현지조사반(설병제·김연태·백남홍·유종현)은 지난 21일 6「킬로」의 「슬로프」에 「스키」경기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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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스키」개막|적설량 적어 기록 저조
【대관령=본사 이양 기자】영상10도의 높은 기온으로 눈이 녹아 내리는 나쁜 조건을 무릅쓰고 대관령 새봉에서 개막된 제47회 전국체전 동계 「스키」대회는 이틀째인 2일 오전경기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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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열린 체전스키 대회-영상10도…예정「스로프」에 눈 없어 장소 바꿔
【대관령=본사 이양·김준배 기자】눈이 내리지 않아 대회개최가 불가능했던 제47회 전국체전 동계 「스키」대회가 지난주에 내린 폭설을 맞아 1일 상오10시 해발1천68「미터」의 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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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설화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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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대설
22일 상오 영동·중부 지방 일대에 10년래의 큰 눈이 내리고 있다. 중앙관상대는 22일 상오 7시를 기해 중부 내륙 지방과 영동 지방 일대에 각각 대설주의보를 내렸는데 이번 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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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 「스키어」 러쉬
【강릉=박영신 주재 기자】21일 하오 3시부터 강릉 지구를 중심으로 한 영동지구에 눈이 내려 22일 상오 10시 현재 강릉지구에는 3백60「밀리」, 대관령에는 2백90「밀리」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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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스키 대회|주내에 개최 될 듯
21일 하오부터 영동 일대에 몰아친 눈으로 동계 체전 「스키」 대회는 조속한 시일 내에 경기를 벌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상오 대한 체육회 한 실무자는 이번에 내린 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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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 10년만의 「사보타지」|체전 스키 대회 유산
금년도 전국 체전 동계「스키」대회는 대관령에 눈이 없고 새로 개척할 계획이던 설악산의 「슬로프」도 눈이 녹아 10년만에 처음으로 열리지 못할 것이 확정적이다. 체육회는 대관령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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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 도약단계로 한라 계곡서 수원 발견
【제주=본사 김기문·장홍근·제주 주재 신상범 기자】동양의 「하와이」를 꿈꾸고 있는 제주도가 수원이 없어 모든 개발계획에 큰 차질을 가져오고 있는데 이 숙원인 수원이 포착되어 제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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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스키대회 유산 막기 위해 설악산으로 옮길 듯
강설량부족으로 연기와 연기를 거듭, 대회개최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 제47회 전국체육대회동계「스키」대회는 당초 예정했던 개최지인 대관령에서 설악산으로 장소를 옮겨 거행할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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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키대회 무기연기
오는 10일부터 개막될 예정이던 제47회 전국체전「스키」대회를 비롯하여 제20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제1회「크로스·컨트리」, 백설제 등 이달 중순까지 열린 모든 경기는 관련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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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스키대회=|적설량 적어 무기연기
대한체육회는 28일 밤 이사회를 열어 새로 구성된 농구협회이사 중 6명의 대의원 출신 신임이사의 인준을 보류하고 2월5일부터 거행할 예정이던 전국체전「스키」대회를 대관령의 적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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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에 청춘만개-본사주최 스키 강습회
【대관령=본사 이량·이종완 기자】중앙일보사가 마련한 제1회 스키 강습회에 참가한 35명의 회원들은 예정대로 23일 상오6시30분 서울역발 강릉행 열차로 대관령에 도착, 오수도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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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 폭설 4백40밀리
입동인 8일 밤부터 9일 새벽사이에 대관령을 비롯한 전방 각 고지에 첫눈이 내렸다. 전방으로부터 육군본부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해발 1031 미터의 대관령 영마루엔 9일 상오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