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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 좋고 단백질 많은 ‘닭가슴살 소’ 개발…비결은 ‘유전자가위’”
라이트바이오 창업자 장구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지난달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연구실에서 실험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개는 생물학적으로 늑대와 같은 종(種)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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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끊긴뒤 다리에 털 나고 살 찌네...이런 여성, 쉬쉬하다 큰병 [건강한 가족]
살 빠지는 질환, 살찌는 질환 살이 찌고 빠지는 건 의지에만 좌우될까. 의도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건 건강 위험 요인이다. 무작정 체중 조절을 하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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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좀 빠지다가 마는 다이어트 정체기…체중보다 '이걸' 보라 [건강한 가족]
요요 막는 다이어트 시기별 전략 체중 감량을 시도할 때마다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뭘까. 습관을 교정하지 않은 채 몸이 적응할 시간도 없이 무리하게 살을 빼려고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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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임 부르는 난소 기능 저하, 30대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측정하세요
난소 기능 저하와 조기 폐경 부산마리아병원 구윤희 진료부장이 난소 기능 저하와 조기 폐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을호 객원기자 월경은 여성 건강의 바로미터다. 호르몬의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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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과식 않고 운동해도 살쪄요? 소변·혈액 검사 받으세요
체중 늘리는 질병 살이 찌고 빠지는 건 무조건 ‘의지’ 탓일까. 별다른 이유 없이 살이 찌거나 몸이 부어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땐 질병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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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늘고 3개월 이상 無월경, '이것' 의심!
서울 마포에 거주하는 이모(36)씨는 회사 입사 후 10년 동안 체중이 20kg이나 늘었다. 매일 계속되는 야근과 야식에 업무 스트레스까지 겹쳐 먹는 것으로 기분전환 하는 것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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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 기르는 가장 어린 여성' 기네스북 등재…수염 기른 이유가
[사진 하르나암 카우르 인스타그램]‘턱수염을 기르는 가장 어린 여성’으로 최근 기네스북에 등재된 20대 여성을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소개했다.영국에서 살고 있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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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증후군 여성, 한방치료 3개월 만에 배란 잘 돼"
올해 26세인 김여진(여·가명) 씨는 얼마 전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진단받고 한방병원을 방문했다. 3개월간 한약을 복용하며 침 치료를 받았다. 3개월 후 생리주기가 67일에서 3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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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 환자 60%는 PCOS, 난임·당뇨병·고혈압으로 이어져”
로제리오 로보 전 미국생식의학회 회장이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제10차 환태평양 생식의학회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악화하는 비만의 위험성과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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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생리불순에 여드름 나면 내분비 질환 가능성
최근 진료실에 20대 후반의 한 여성이 찾아왔다. “임신인지 궁금해서 왔어요.” 이 여성분은 평소에 두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한다고 하면서 더 늦어지는 생리 때문에 걱정돼서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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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부인과 전문의 강명자원장②]젊은 여성이라면, 부인과 질환을 주의하라!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대인 젊은 여성들의 관심사는 바로 미용에 관한 것일 것이다. 물론 외적으로 미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작 더 중요한 건 따로 있다. 바로 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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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임신 하려면 지방이 든 유제품 먹으라고? 이유 알고보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새해의 첫번째 소망으로 자녀 갖기를 꼽는 부부들이 많을 것이다.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은 때때로 부자되기보다 더 힘들다.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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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이브만의 아픔
임신과 출산의 힘겨운 짐과 함께 숙명적으로 따라다니는 부인과질환. 하지만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이들 질환도 예방과 조기진단에 주력하면 '무병.무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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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지방, 알려진 것보다 건강에 더 해룹다
적정 수준을 넘는 포화 지방의 섭취가 건강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당뇨와 암,난소 질환 등의 위험성을 가중시키다고 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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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경영하라] 당뇨
당뇨병 환자 500만 시대. 당뇨병은 이제 국가적 재난으로 표현된다. 건강한 장수사회로 나아가는 데 최대의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뇨병은 생활습관 병이다. 식생활과 운동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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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경영하라] 당뇨
당뇨병 환자 500만 시대. 당뇨병은 이제 국가적 재난으로 표현된다. 건강한 장수사회로 나아가는 데 최대의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뇨병은 생활습관 병이다. 식생활과 운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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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뚱녀? 말라깽이?
▶생리 이상: 초등학교 6학년 때 초경을 한 이후 올 봄까지 생리 규칙적이었음. 올 초부터 생리가 불규칙해지다가 6개월 전부터 아예 없음 ▶체격: 163㎝ 키에 57㎏으로 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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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당신은 뚱녀? 말라깽이?
사례: 15세, 중학교 3학년 ▶생리 이상: 초등학교 6학년 때 초경을 한 이후 올 봄까지 생리 규칙적이었음. 올 초부터 생리가 불규칙해지다가 6개월 전부터 아예 없음 ▶체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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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꺼려 미혼여성 병 키운다
미혼여성들은 산부인과 치료를 꺼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아가씨가 웬 산부인과 진찰?’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최두석교수는 “산부인과는 여성생식기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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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가기 꺼려 미혼여성 병 키운다
미혼여성들은 산부인과 치료를 꺼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아가씨가 웬 산부인과 진찰?’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최두석교수는 “산부인과는 여성생식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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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불순 여성, 당뇨병 위험 2배
월경이 일정치 않거나 간격이 긴 여성은 월경주기가 정상인 여성에 비해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 부인병원의 카렌 솔로몬 박사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