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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애런 로저스, AP 선정 ‘올해의 남자선수’
미국프로풋볼(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애런 로저스(28·사진)가 AP통신이 23일 발표한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로저스는 AP통신 자국 회원사로 이뤄진 투표인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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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한은행, 연장 끝 삼성생명 꺾어 外
◆신한은행, 연장 끝 삼성생명 꺾어 신한은행이 16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9-76으로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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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B '노히트 원런' 진기록 나와
산타나가 노히트를 달성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미국프로야구에서 '노히트 원런'이란 진기록이 나왔다. '노히트원런'이란 9이닝동안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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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투수들 추풍에 흔들
클리블랜드의 한국인 좌타자 추신수(26)가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최희섭(29·현 KIA)이 전성기 때 세웠던 각종 한국인 메이저리거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 최희섭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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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구는 투수의 '필살기' 인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 투수들에게 100은 특별한 숫자다. 100마일, 시속 160.9㎞는 ‘광속구’다. 프로팀 스카우트들은 100마일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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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B 벌랜더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우완 투수 저스틴 벌랜더(24)도 홈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볼넷만 4개 내주고 삼진을 12개나 솎아내며 무안타로 막아 노히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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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심영성 등 3명 아시아축구 '희망 11'에 外
*** 심영성 등 3명 아시아축구 '희망 11'에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공격수 심영성(제주)과 신영록(수원), 골키퍼 조수혁(건국대)이 아시아 축구를 짊어질 미래의 스타로 뽑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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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 나이값 못한 케니 로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를 4-2로 누르고 4승1패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은 27일 5차전은 또 하나의 의문과 의혹을 던져주었다. 의문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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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호 위원의 MLB 리포트] 큰 경기서 신인은 역시…
'큰 경기에서는 신인을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다. 페넌트레이스에서는 신인에게 기회를 주다가 한 두 경기를 놓쳐도 괜찮다. 많은 경기가 남아 있고 또 체력적으로 강한 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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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통산 10번째 카디널스 월드 챔피언
아들을 무동 태운 1루수 알버트 푸홀스, 윌리엄 드위트 구단주, 월트 조케티 단장, 토니 라루사 감독(왼쪽부터)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시스]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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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스가 호랑이굴서 먼저 웃었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번 타자 앨버트 푸홀스(위)가 3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선발 저스틴 벌렌더(아래)에게서 투런 홈런을 뺏은뒤 공의 방향을 쳐다보는 모습. [디트로이트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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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챔프 2차전 질주하는 호랑이
러시아의 드미트리 시체프(中)가 슛하려는 순간 에스토니아 에나 재거(右)가 태클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로이터=연합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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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챔프 1차전 - 호랑이 포효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마운드는 강했다. 디비전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의 강타선을 꽁꽁 묶었던 타이거스는 11일(한국시간)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십시리즈(7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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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오늘, NL은 내일부터
최고 구속 166㎞의 강속구를 구경하자. 월드시리즈 티켓을 놓고 아메리칸리그(AL) 정상을 가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가 11일(한국시간)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