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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사제 아이폰 쓸 때, 중국은 다 엿듣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개인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모습. 뉴욕 타임스는 24일 "대통령이 개인 아이폰으로 오랜 친구들과 통화하는 내용을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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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초대장 못받은 이재명…측근 "최문순 가는데, 당혹"
남북 정상회담 모습. [연합뉴스] 평양 남북 정상회담(18~20일)에 동행할 수행원 66명(공식 14명, 특별 52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특별수행원 명단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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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 100대 경영대학' 교육법으로 글로벌 리더 역량 키운다
최고경영자(CEO)·유명인사 등 사회 지도층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으며 인적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바로 국내 대학에 개설된 최고위과정이다. 교육생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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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 100대 경영대학' 교육법으로 글로벌 리더 역량 키운다
최고경영자(CEO)·유명인사 등 사회 지도층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으며 인적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바로 국내 대학에 개설된 최고위과정이다. 교육생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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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3년 만의 방남…” 北응원단, 280명 한국 온다
2월 7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응원단 등 280명이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북한 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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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돈 탭스콧, 17일 서울 '블록체인 혁명 포럼'서 강연
저명한 미래학자이자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Don Tapscott)이 오는 17일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혁명–전통경제와의 융합’이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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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인터뷰] 철원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진행하는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한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외동딸 김선정 큐레이터가 10년 만에 모친이 설립한 아트선재센터로 돌아왔다. 김선정 관장은 현실세계와 타협하지 않고 예술의 본령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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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구이저우,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
한·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 바위에 ‘한·중 우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인천-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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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보다 고객의 체감 비용을 따져야
중앙 SUNDAY MBA는 IGM세계경영연구원?KT경제연구소를 포함, 국내외 저명한 연구기관과 컨설팅 그룹이 추천하는 명강의를 엄선해 게재합니다. 세계적 석학과 유명 컨설턴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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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코넬대, 아이비리그서 가장 다양한 전공…응용 학문에도 개방적
코넬대는 미국 대학 중에서도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코넬대 캠퍼스 안에는 곳곳에 폭포와 계곡, 숲이 울창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있다.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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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테크플러스 2015’ 스마트 혁신을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리틀, 지영석, 알칼데, 랜스 김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5’가 8일 열립니다. 올해 테크플러스에서는 ‘스마트 라이프, 인간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인간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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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가 보는 한반도의 미래
[월간중앙]■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환영… 협정의 세부사항 사전 타결이 관건■ 경직된 北 김정은 체제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일부 유연성도 감지돼■ 박근혜 정부, 햇볕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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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일란이, 샤키가 살았더라면…. 세상을 바꾼 10명의 난민들
올해 유럽연합(EU) 국가로 입국한 난민 숫자는 9월 말 현재 71만 명을 넘어섰다. 쏟아지는 난민 행렬에 반 이민 정서가 각지에서 확산되는 추세다. 하지만 터키에서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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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집중] ‘인권 사각지대’ 개도국 여자아이들에게 희망을 투자합니다
세계적으로 여자아이 6200만 명은 교육받지 못한다. 개도국 여아의 30%는 강제로 조혼을 한다. 이들을 돕기 위해 플랜은 2007년부터 ‘Because I am a Girl’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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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 찾아 삼만리 1인 멀티잡 시대 왔다
[뉴스위크]지난 9월 7일은 미국의 노동절이었다. 하지만 미국 노동자의 소득은 갈수록 불안정해간다. 다음주 심지어 내일 소득을 얼마나 올릴지 모른다. 독립 계약 근로자, 임시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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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매력 코리아 알리는 고속도로” 한국 문화상품 1위 한글 보급 힘써야
지난 3일 태국 방콕시 슥삭나리여고 학생들이 자기 이름을 한글로 써 보여주고 있다. 한국어 교사 삿추껀 깨우추와이(가운데)는 “한글을 배우는 태국 학생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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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한국 대표 매력은 한글
지난 3일 오후 4시 태국 방콕시의 쓱싹나리여고 외국어 교실. 한국어 교사인 쌋추껀 깨우추와이(26)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자 고교 4학년(한국에선 고1) 학생 24명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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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리더의 함정 ‘神 콤플렉스’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사회·과학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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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여성들이여 ‘C-스위트’ 노려라
[이코노미스트]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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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의 위기 돌파론 … “바람 못 바꿔도 돛은 조정 가능”
박용만(60) 두산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위기의 파고는 되돌릴 수 없더라도 해법은 찾을 수 있다며 ‘위기 돌파론’을 역설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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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계획이 만능은 아니다
[이코노미스트]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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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세상에 완전한 평등은 없다
[이코노미스트] 애리얼리가 보여주는 불평등의 현실·인식·희망간 괴리 … 감정보다 이성적 접근 필요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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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큰 병원 갔다 병 얻는 사람이 많은 까닭은?
아파도 참고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미국에서는 7월(한국에서는 3월)이다. 미국의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에 최근 실린 ‘간호사의 세계를 통해 알아낸 미국 의료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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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신사업 전략, 안에선 집단 혁신 토론
이재용(47?가운데)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29일 입국하며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지난 24일 출국한 그는 중국 시틱그룹과 금융사업 협력을 확대키로 했으며,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