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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무해’ 허위 광고…檢, SK디스커버리 기소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이사가 2019년 4월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독성 물질을 함유한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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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전자·금속용 ‘세척제’ 등으로 기술혁신 선도
바이켐(주) 바이켐은 건축용·철제용 도료, 유기용제, 저독성 특수도료 및 희석제를 비롯해 환경친화적인 전자·금속용 세척제, 리사이클 정제유기용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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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 살 아기가 살충제 계란 하루 2개 먹어도 큰 우려 없다”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8일 “1세 아동이 ‘살충제 계란’을 하루 2개 먹어도 건강엔 큰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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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1세아동 하루 계란 2개 먹어도 건강 문제 없다"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허용치를 초과한 경북 칠곡군 농가 3곳의 계란을 17일 전량 폐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대한의사협회는 "1세 아동이 살충제 계란을 하루 2개 먹어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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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무해한 살균제 없다, 인체 유해 정도 다를 뿐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17여 년 동안 ‘살인’ 제품을 버젓이 생산·유통해 수많은 소비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친 기업에 반드시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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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필터도 논란…일상 파고든 ‘저독성’ 물질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주장하며 제조사인 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를 상대로 긴 싸움을 이어왔다. 큰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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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유해물질 정보 공개 의무화…소비자집단소송, 징벌적 손배 도입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요즘도 매일 병마와의 싸움, 가해기업과의 싸움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다. 이들이 받은 상처는 깊어 아물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릴 수밖에 없다. 제2, 제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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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들 또래 눈망울 보면 주저앉을 수 없어”
내 건강과 가족들의 재산,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의 목숨까지…. 가습기 살균제는 피해자들의 삶을 짓밟았다. 하지만 그들은 주저앉지 않았다. 본지 취재팀이 인터뷰한 109명의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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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무해한 살균제 없다, 인체 유해 정도 다를 뿐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17여 년 동안 ‘살인’ 제품을 버젓이 생산·유통해 수많은 소비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친 기업에 반드시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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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멜라민, 카페인 그리고 니코틴
카페인(커피)·니코틴(담배)·솔라닌(감자)·테오브로민(코코아)·모르핀(아편) 등은 모두 끝 글자가 ‘-ine’다. 화학자들은 이들을 통틀어 알칼로이드(alkaloid)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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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중국발 멜라민 공포에 대처하는 5가지 방법
중국 멜라민 분유 파동, 프랑스산 분유의 살모넬라균 오염, 중국산 분유의 사카자키균 오염, 국내 시판 과자에서 멜라민 검출…. 자고나면 일어나는 식품안전 사고로 국민의 불안감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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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잡는 가정용 살충제, 사람까지 잡는다?
파리 모기 벼룩 빈대 바퀴 진드기 등 집안의 해충은 상당히 많다. 특히 여름철엔 초대받지 않는 손님인 모기와 파리들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하고 아이들은 모기에 물려 온몸이 빨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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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에 든 수은
최근 몇 년 동안 이웃나라 일본서는 쌀에 든 수은이 인체에 어느 정도 유해한가에 대한 논쟁이 학계에서 크게 벌어져왔다. 그러다가 요즈음 드디어 일본국회에까지 문제가 옮겨져 일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