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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튀어나오고 뒤통수 평평하면 한국계" DHC회장 또 막말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 DHC 회장. [JTBC 캡처] 재일 한국·조선인 비하로 물의를 일으켰던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 회장이 이번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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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영 하버드대 교수 "램지어, 위안부 주장 오류 인정했다"
석지영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 [중앙포토]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를 강요당한 성노예가 아니며 이익을 위해 일본군과 계약을 맺고 매춘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던 마크 램지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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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속여" 기소된 윤미향, 정대협 비판해 고발당한 박유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2) 할머니와 대화하는 윤미향 전 정대협 상임대표.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 세워진 배춘희(2014년 별세) 할머니 흉상을 바라보는 박유하 세종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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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 비문, 일제가 변조한 게 맞다”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김병기 지음 학고재 414년 세워진 광개토대왕비의 한 부분에 대한 일본의 해석은 이렇다. “백제와 신라는 예부터 고구려의 속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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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애국과 친일, 이분법 넘어 극일의 잣대로 안익태를 보자”
━ 안익태 친일 논란 재연 속에 만난 유족의 항변 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가 1942년 9월 나치 치하의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기념음악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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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정의연, 회계 문제가 본질일까
이현상 논설위원 마리아 로사 헨슨은 16세 되던 1943년 4월 필리핀 마닐라 부근에서 일본군에 끌려가 9개월간 위안부 생활을 했다. 상처를 감추며 살다가 92년 위안부 피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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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24시간 시대의 탄생 外
24시간 시대의 탄생 24시간 시대의 탄생(김학선 지음, 창비)=정치·경제·문화적 자원으로서 시간이 어떻게 개발·활용됐는지에 초점을 맞춰 1980년대를 분석했다. 심야 4시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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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김정은만 바라보는 대북정책 멈춰야”
━ 북한은 왜 대남 비난으로 돌아섰나 지난해 2월 평창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북한 응원단이 한반도 지도가 그려진 깃발을 들고 응원을 펼치고 있다. 평창 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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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수 "욱일기 불만 한국뿐 아냐, 도쿄올림픽 사용 IOC가 막으라"
8·15 전국 노동자 대회 참가자 등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전범기인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ㆍ일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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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100억엔 출연해 재단 설립…대학생 장학금 지원
서울시 후원으로 열린 ‘2019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사진 왼쪽부터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 서남수 전 교육부장관,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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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무섭다"···'위안부 집착' 아베 뒤엔 이 종교 있다
다큐 '주전장'에 직접 출연해 궤변을 펼치는 일본 우파 논객들. 왼쪽부터 역사수정주의의 대표학자인 후지오카 노부카츠(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스기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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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HK+사업단, 日히토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와 제1회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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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 산 어른들은 안다, 성공의 열망이 헛되다는 것을
━ [더,오래] 한순의 인생후반 필독서(16) 도서출판 나무생각 창업과 함께 꿈꾼 모습이 있다. 나무생각은 창업 초기에 실버와 고령화에 대한 책을 우리 사회에 대한 의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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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안중근의 나라, 일본식민지 된 걸 다행으로 여기라고?
일본 도쿄에서 1년간 연수한 중앙일보 대중문화팀 정현목 기자, 한국영화 전공의 나리카와 아야 칼럼니스트(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한일간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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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찍었다, 일본 우익은 왜 위안부에 눈을 감는가
미키 데자키 감독의 첫 다큐멘터리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주 전장(戰場)’.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대다수 일본사람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좋은 일이 아니란 건 알지만,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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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의 악플 공격 당하고 위안부 문제 파고든 그는...
다큐멘터리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주 전장'. 부산영화제에서 총 세차례 상영 중 12일 마지막 상영이 남아있다.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대다수 일본사람들은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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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자 “세종, 이미 600년 전 여성까지 글 읽게 한 업적”
━ 즉위 600년 다시 보는 세종 “신 등이 엎디어 보옵건대, 언문(諺文)을 제작하신 것이 지극히 신묘하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혜를 운전하심이 천고에 뛰어나시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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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부호 중 한 명이다. 한 회장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일본식 이름을 거부하고 한창우로 활동해왔다. 한창우(韓昌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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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반미 코드’ 속에 숨겨진 북한의 워싱턴 짝사랑
워싱턴을 향한 북한 김정은의 질주가 시작됐다. ‘비핵화(denuclearization)’ 깃발을 흔들며 미소 짓는 그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월에 만나자”며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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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만에 부활한 청년 조선 통신사, 조상 발자취 더듬다
지난 1일 오사카역사박물관에서 만난 한일 대학생들이 연락처를 주고받고 있다. [사진 국립해양박물관] ‘祝 ユネスコ 記憶遺産登錄’(축 유네스코 기억유산등록). 1500명이 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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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계기 한·일 대학생 선린우호 약속
일본 히로시마현 구레시의 작은 섬 '시모카마가리'에 '축 유네스코 기억유산등록'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은지 기자 ‘祝 ユネスコ 記憶遺産登錄’(축 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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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시해, 낭인 아닌 일본 육군 소위가 자행한 ‘전쟁범죄’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을미왜변과 대한제국 명성황후 발인 반차도. 1895년 10월 8일 을미왜변이 일어난 지 2년2개월 후인 1897년 11월 22일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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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 본적지는 일본 아닌 제주 … 265살 나무의 후손
━ 쉰살 진해 왕벚나무의 ‘자기소개서’ 만개한 벚꽃이 말 그대로 ‘꽃대궐’을 이뤘다.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주변 로망스 다리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벚꽃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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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아 3000명 돌본 윤학자 여사 기리다
공연 중인 소프라노 김미옥·박계·김선희(왼쪽부터)씨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진 광주시]지난 23일 오후 3시쯤 일본 도쿄 산토리홀의 보조공연장인 블루로즈홀. 광주광역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