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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km 가야 하는데 …한글 모르는데 … 투표할까
공휴일인 3ㆍ1절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층의 재외선거정책ㆍ관리과. 김대일 재외선거정책과장은 벽에 붙어 있는 대형 세계지도를 가리키며 “선거 관리 지역이 전 세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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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개국 재외 유권자들 30일 모의 총선
‘기호 1 동해당 김백두, 기호 2 서해당 이한라…’(지역구 국회의원 투표용지), ‘동해당, 서해당, 남해당, 태평양당…’(비례대표 투표용지). 해외 108개국 158개 공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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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참정권의 힘'] 우편등록·투표 꼭 필요…안되면 '무늬만 참정권'
투표율 높이려면 통합 선거인 명부 도입, 한인 밀집지역 순회 투표, 동포 언론사를 통한 광고 부정선거 막으려면 선거기간에만 선거운동하고 시민권자 정당 당원 금지 등 선거법 규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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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모의투표’ 14~15일 21개국서
정부는 2012년 4월 총선부터 재외국민이 투표에 참여하게 되는 것과 관련, 14~15일 21개국 주재 공관 26곳에서 모의 재외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9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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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봐도 ‘문제 많네’
국제사회 기여를 위해 파병되는 우리 장병들은 2012년 총선·대선부터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에서 투표가 어렵다는 사실이 9일 밝혀졌다. 중앙선관위가 최근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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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홍보 전단, 본국서 한 장도 안 왔다”
“본국에서 홍보 팸플릿 한 장 온 게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0~30일 미국 뉴욕과 시카고, 일본 도쿄에 재외국민 투표권 설명회를 갔다가 현지 교민들에게서 들은 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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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선원들에게 선상투표 보장을”
300여만 명에 달하는 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주기 위한 선거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김 의장은 정치개혁특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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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 어떻게
중앙선관위가 15일 국회에 제출한 정치 관계법 개정 의견의 핵심은 재외 국민에 대한 투표권 부여다. 선관위는 240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재외 국민을 상대로 국내 부재자투표와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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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도 참여 … 투표율 높을 듯
요르단 경찰이 13일 수도 암만의 이라크 총선 투표소 앞을 지키고 있다. 이날부터 미국·캐나다 등 15개 국가에 거주하는 이라크인을 위한 재외국민 투표가 실시됐다. [암만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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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유학생·주재원 투표 추진"
"상사 주재원이나 유학생에게 부재자 투표라도 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다음 대선 때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노무현 대통령, 10일 베를린 독일동포 간담회에서) "한국 국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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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창간20주년 기념사업 「85타임 캡슐」|466품목 남산 팔각정근처에 묻는다.
중앙일보 창간 20주년기념사업으로 5백년후 후손에 85년 한국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85타임캡슐」의 매설지와 수장될 물품이 선정됐다. 각계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위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