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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고 법안 등 5개 법안 통과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①대한광업진흥공사 법안 ②석탄개발 임시조치법 중 개정법안 ③건설업법 중 개정법안 ④한국주택금고법안 ⑤병역법 중 개정법안 등 5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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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법무관 임용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국회 본회의는 6일 법조계에서 논쟁거리가 되어온 「군법무관 임용법 중 개정 법률안」을 여·야 이의 없이 통과시켰다. 국회 법사위가 제안, 이날 통과된 이 개정 법안의 주요 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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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백서 채택 보류
국회 본회의는 31일 국토통일연구특위가 제출한 통일백서를 둘러싸고 여·야간에 찬반 양론으로 맞선 끝에 통일백서 채택을 보류시켰다. 이날 본회의는 『통일백서에 대한 심의를 보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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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범위를 축소|제보자 신분 보장|줄거리|민중당, 관세법개정안 제출
민중당은 5일 밀수근절을 위해 관세법상의 면세범위의 축소, 면세품 횡류에 대한 벌칙강화, 물품관리에 관한 취체규정 등의 미비점을 보완정비하는 동시에 밀수정보제공자의 신분보장과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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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도입자재의 내수전용
9월중의 수출실적은 8월의 2천12만불 수준에는 이르리라던 예상과는 달리 지난 27일 현재 1천5백12만불로서 그 어떤 애로에 봉착한 감을 주고 있다. 무역업계에서는 외환율의 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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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여당의 자세
국회는 「대정부 부정선거 예비행위에 관한 질문」을 중심으로 이틀에 걸쳐 설전을 벌였는데 민중당은 그 처리법안으로 통·반장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법 제정을 서두르기로 했다 한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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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슬금슬금 재군비|「자위」내걸고 증강
일본의 군사력은 「자주적 방위 체제」를 표방하고 명년부터 총 규모 2조7천억 원의 이른바 제3차 방위력 정비 계획에 들어서게 되었다. 한국 동란이 터진 바로 2주일 후인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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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여·야의 쟁점된「선거관계법 개정」시비(중)|민중당의 「계산」
민중당은의 내년 총선거의 준비로 선거관계법 개정을 추진키로 방침을 세우고 지난 3월 26일 개정안을 국회에 내 놓았다. 민중당의 당초 방침은 정당법이나 선거관계법 개정에 그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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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철」에 맞설 「묵살」|민중당의 강경에 보완으로 그칠 공화당
국회는 정당법과 선거관계 법률의 개정안을 다루게된다. 민중당은 이들 제법율 개정을 추진하고있으나 공화당은 법 개정의 필요가 없다는 태도로 대립해있다. 민중당은 개정안을 기초할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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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교육 위원 임기 2년으로 단축
문교부는 현행 4년인 교육감 및 교육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단축시키도록 하는 교육법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이 개정안은 25일 국무회의에 긴급 상경되어 가결되었으나 공화당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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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국회대책 싸고 여야 완강히 대립
연초국회는 철도청부정사건을 계기로 한 국영기업체의 운영실태조사, 관계장관의 해임건의, 대일관계입법 및 농촌문제 등을 둘러싸고 공화당과 민중당의 주장이 완전히 대립되어있어 큰 파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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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경제일지
▲4일=총규모 16억7천만불의 65연도 물자수급계획안 의결. ▲14일=경제각의. 서독경제협력자금 3천9백75만불 사용을 위한 기준 및 절차와 이에 따른 사업별 자금계획 등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