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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근한 내 목, 방치하면 위험해요! – 후종인대골화증
자영업을 하는 수원에 사는 최 모씨(65세)는 몇 년 전에 목이 뻣뻣하고 전기가 통하듯 찌릿한 통증이 시작됐다. 피곤해서 생기는 증상이라 가볍게 여겼는데 최근에는 손가락이 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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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 전신마취 없이 해결한다!?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60, 경상남도 김해)는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지난 달 부터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조금만 앉아 있어도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와 일을 하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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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홍, 장호배 Jr 테니스 우승
정홍(삼일공고)이 제54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정홍은 28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노상우(안성두원공고)를 2-0(6-4,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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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5월 27일
◆ 프로야구 ▶LG-KIA(잠실·KBS N) ▶한화-넥센(대전) ▶삼성-SK(대구·SBS스포츠) ▶롯데-두산(사직·MBC LIFE·이상 오후 6시30분) ◆ 배구 비치발리볼 월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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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성장 가속화
'비상교육'이 성장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지난해 적극 추진한 외형 확장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내실을 다졌기 때문이다. 이는 참고서·온라인·교과서 등 각 사업별로 안정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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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건강을 지킵시다
현대 직장인들의 고질병 ‘목디스크’ , 인공디스크로 안전하게 치료!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하게 되는 직장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모니터 앞으로 고개를 쭉 빼고 앉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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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있는 2030직장인, 목관절 비상
- 직장인 5,969명 설문 결과 직장인 41%, 목통증 호소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직장인에게 몸 구석구석에서 오는 통증은 알려진 사실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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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첫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1’
20일 잠실경기에서 2회 초 롯데 정보명의 2루타가 터지자 1루에 있던 홍성흔(왼쪽)이 홈까지 파고들며 선취점을 뽑아내고 있다. 롯데가 두산을 제압하고 6연승을 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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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역전 3점포 … 롯데 단독 4위
롯데 이대호(오른쪽)가 3회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손가락으로 더그아웃을 가리키며 자축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롯데 이대호(27)의 한 방으로 롯데가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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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건강을 지킵시다 ] “손끝까지 저리세요? 목디스크 의심을”
얼마 전 내원한 50대 A씨는 6개월 전부터 손•발저림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본원을 찾기전 A씨는 ‘손•발저림증은 뇌졸중 초기’ 라는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뇌졸증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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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임용규 “이형택 선배 판박이 … 저야 영광이죠”
“무슨 말씀이세요. 저야 영광이죠. 하하하.” ‘제2의 이형택’으로 불리는 테니스 유망주 임용규(18·안동고·사진)가 진지하게 말을 잇다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안동중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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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찬호 무실점 구원, 시즌 2승 外
◆박찬호 무실점 구원, 시즌 2승 필라델피아 박찬호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서 4-4이던 9회 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박찬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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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안타 없이 2득점 1타점 外
◆추신수 안타 없이 2득점 1타점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2득점과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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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11일
◆ 프로야구 ▶두산-LG(잠실·KBS N) ▶히어로즈-KIA(목동·E! TV) ▶SK-삼성(문학·XPORTS) ▶롯데-한화(사직·MBC ESPN·이상 오후 6시30분) ◆ 야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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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 4년연속 우승 해낼까
임용규(18·안동고·사진)의 대회 4년 연속 우승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올해로 53회를 맞은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 테니스대회가 8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개막한다. 남녀 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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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8일
◆ 축구 내셔널선수권대회(양구종합·오후 2시) ◆ 여자축구 WK리그 ▶일화-수원시설관리공단(군산 월명) ▶현대제철-서울시청(수원종합·KBS N·이상 오후 7시) ◆ 사이클 투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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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장하오
▲마오쩌둥이 직접 장하오의 주검이 들어있는 관을 메고 있다. 가운데 맨 앞이 마오. 넷째가 양상쿤 전 국가주석, 왼쪽 안경 쓴 사람이 주더. 마오의 바로 뒤는 쉬터리.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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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이 유일하게 관을 멘 동지, 장하오.
마오쩌둥이 직접 장하오의 주검이 들어있는 관을 메고 있다. 가운데 맨 앞이 마오. 넷째가 양상쿤 전 국가주석, 왼쪽 안경 쓴 사람이 주더. 마오의 바로 뒤는 쉬터리. 오른쪽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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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단신] 대전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 개원 外
◆대전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 개원 대전 건양대학교병원이 중부권 환자를 위한 심장혈관센터를 개원했다. 이른 시간 내에 검사와 시술을 해야 하는 심장병의 위급함을 감안해 병원 연구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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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맨유, 일본서 18일 클럽월드컵 준결승전 外
◆맨유, 일본서 18일 클럽월드컵 준결승전 박지성(27)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8일 오후 7시30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2008 국제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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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규, 장호배 테니스 3연속 우승
신예 임용규(17·안동고·사진)의 성장세가 무섭다. 임용규는 6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끝난 제52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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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1월 5일
◆ 프로농구 ▶SK-오리온스(잠실학생체) ▶KCC-KTF(전주체·MBC ESPN, Xports·이상 오후 7시) ◆ 여자농구 ▶국민은행-금호생명(천안유관순체·SBS스포츠·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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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경기] 11월 4일
◆ 프로농구 ▶동부-모비스(원주치악체·MBC ESPN, Xports·오후 7시) ◆ 태권도 코리아오픈국제대회(수원실내체·오전 9시) ◆ 역도 아시아클럽선수권(고양꽃전시관·오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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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6연패 탈출
롯데 마무리 투수 코르테스(右)와 포수 강민호가 25일 삼성전에서 6연패 사슬을 끊은 뒤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연합뉴스]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은 꿋꿋했다. 롯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