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음악
크고 작은 연주회가 무려 4백여 회나 열렸던 76년의 한국 음악계는 그 어느 해와도 비교할 수 없는 양적인 풍요의 해였다. 문공부가 세계적 수준의 국제 음악제를 목표로 주관하는 『
-
혤비히-장혜원 피아노이중주
KBS-TV는 15일 하오10시20분부터 『대한민국음악제』 중계방송계힉에 따라「헬비히」씨와 장혜원양의 「피아노」이중주를 방영한다. 「클라우스·헬비히」는 독일의 유수한 젊은「피아니스
-
대한민국 음반제 녹화중계 .
○…KBS TV는 오는 21일까지 현재 국립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음악제 실황을 매일밤 녹화 중계한다.▲11일 국향연주회 ▲14일 「헬비히」 장혜원 「피아노」2중주
-
결실의 9월…붐비는 문화행사
9월은 가을을 여는 달이다. 여름내 무더위에 눌려있던 문화계도 가을의 문턱에서 기지개를 켜고있다. 서울의 화랑가는 이미 12월까지 모든 예약이 넘쳐있는가 하면 음악계는 제1회 대한
-
한동일 독집 출반
성음제작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 나라 출신의 「피아니스트」 한동일의 「디스크」를 「필립스」 「라벨」로 출반했다. 성음제작소는 「데카·라이선스」 기념음반으로 정경화의 「바이얼린」
-
새봄이 성큼…기지개 켜는 예술활동|풍성한 3월의 잔치
새봄이 성큼 다가오는 3월을 맞아 예술계는 신춘맞이 행사준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월의 예술행사는 오랜 동면을 끝내고 맞는 금년의 첫 행사들이니 만큼 양적으로도 풍성하
-
권용진 작곡 발표회 18일저녁 예술극장
권용진 사국작곡발표회가 18일 하오7시 서울예술극장서 열린다. 발표작은 목관 5중주·「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별 헤는 밤』,「플룻」을 위한 변주곡, 『석굴암 대불』 등 8
-
국립교향악단 공연|이남수씨 객원연주
국립교향악단은 12윌2일하오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경기연주회를 이남수교수(서울대음대)의 객원지휘로 갖는다. 연주곡은 「바르토크」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
「무어」첼로 독주회 12일 저녁 국립극장
미국의 「첼리스트」 「커미트·무어」씨의 「첼로」 독주회가 12일 하오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뉴·월드·심퍼니」창설 「맴버」이며 「줄리어드·하드」 음악대학 「첼로」교수인 「
-
(5)음악
「피아니스트」정명훈의 「차이코프스키」음악제 2위 입상으로 전례 없이 흥분했던 74년 음악계는 다른 해에 비해 몇 가지 긍정적인 기록을 남겼다. 새로운 「스타」정명훈을 비롯하여 해외
-
세련된 고도의 음감… 원숙도를 더해 준 정교
근래 「유럽」과 동남아 순회 공연 등 국내·외를 통한 활발한 연주 활동과 그간의 중견으로서의 연주 생활을 현 시점에서 정리해 보고 앞으로의 좌표와 방향을 생각해 보는 뜻에서 본인이
-
장혜원 교수 독주회 성료
「피아니스트」 장혜원 교수(이대음대)의 「피아노」 독주회가 본사와 주한 독일 문화원 주최로 29일 하오 7시 유관순 기념관에서 2천여명의 청중들 절찬 속에 열렸다. 「모차르트」의
-
장혜원 교수 「피아노」독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 독일 문화원과 공동으로 「피아니스트」장혜원 교수의 초청 독주회를 마련합니다. 섬세한 감각과 뛰어난 해석으로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장혜원 교수가 대구·
-
섬세한 감각, 정열의 연주 장혜원 교수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 독일 문화원과 공동으로 피아니스트 장혜원 교수의 초청 독주회를 마련합니다. 섬세한 감각의 뛰어난 해석으로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장혜원 교수가 대구·부
-
지방 순회 피아노 독주회 마친 피아니스트 장혜원씨
요근래 서울 중심의 음악회가 조금씩 지방도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번 가을 국향과 서울 시향이 전국 순회 연주회를 가졌고 몇몇 독주자들도 지방에서 연주회를 가진바 있다. 지난 4
-
섬세한 감각, 정열의 연주 장혜원 교수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 독일 문화원과 공동으로 피아니스트 장혜원 교수의 초청 독주회를 마련합니다. 섬세한 감각의 뛰어난 해석으로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장혜원 교수가 대구·부
-
섬세한 감각, 정열의 연주 장혜원 교수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 독일 문화원과 공동으로 피아니스트 장혜원 교수의 초청 독주회를 마련합니다. 섬세한 감각의 뛰어난 해석으로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장혜원 교수가 대구·부
-
(4)지방순회 독주회 갖는 피아니스트 장혜원씨
그 동안 주로 해외연주를 많이 해왔던 「피아니스트」 장혜원 교수(이대)가 올 가을 오랜만에 서울과 지방에서 순회독주회를 계획했다. 『독주회를 갖는다는 것이 우리 실정에선 여러 가지
-
양경자 귀국독창회 11일 이대 강당에서
「메조·소프라노」양경자씨의 귀국독창회가 11일 하오 7시30분 이대 강당에서 열린다. 이대 음대 출신의 양씨는 65년에 도미, 현재 「필라델피아」 성악「아카데미」에서 수업 중이다.
-
「테발디」·「코렐리」리허설 2시간
체한 이틀째를 맞은「레나타·테발디」와「프랑코·코렐리」는 12일 하오 시내 서대문구녹번동 장혜원 교수 댁에서 각각 2시간씩「리허실」을 가졌다. 「테발디」와「코렐리」는 반주자 장 교수
-
「테발디」·「코렐리」내한
세계 정상의 두 가수「소프라노」「레나타·테발디」와「테너」「프랑코·코렐리」가 두 차례의 한국 공연을 위해 11일 각각 내한했다. 한국에 처음 온「테발디」는 이날「코렐티」에 앞서 하오
-
함께 들을 세계 정상의 두 목소리 「테발디」와 「코렐리」좌담회
「소프라노」「레나타·테발리」와 「테너」「프랑코·코렐리」의 역사적 한국 공연이 14일과 17일로 박두해 왔다. 73년 한국 악단의 백미를 장식할 두 세계 정상 가수의 내한을 맞아 악
-
황금의 「콤비」테발디·코렐리 공연 14일로 박두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하는 73년 한국 악단의 「빅·이벤트」「테발디」「코렐리」「조인트·리사이틀」이 14일과 17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정상의 두 가수 「소프라노」「레나타·테발디
-
28일부터 제5회 서울음악제-발표작품 모두 23편
제5회 서울 음악제가 28, 29일 명동국립극장과 30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 작곡가의 작품을 우리 손으로 연주한다는데 특색을 둔 서울음악제는 한국악단의 유일한 음악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