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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지차체 현안들…지역주민 숙원해결 장기화 불가피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추진한 각종 지역 현안이 결실을 보지 못한 채 해를 넘겨 지역발전과 민원해결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나라경제의 어려움과 주민반대 등 갈등 때문에 빚어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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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공장들 공업용수난 내달10일부터 완전해소
[群山=玄錫化기자]군산지역 공장들의 공업용수난이 다음달 10일부터 완전 해소된다. 건설교통부 군장(群長)공업지구건설사무소에 따르면 금강호~군산국가공단간 30.1㎞에 이르는 관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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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군산-장항공단
군산과 장항일대가 서해안시대를 주도할 국내 최대규모의 수출전진기지로 탈바꿈한다. 전북군산과 충남서천 앞바다 4천60만평을 뭍으로 일구는 群長국가공단건설사업은 88년부터 2021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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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태안지역 관광개발
관광의 보고(寶庫)인 태안반도를 비롯한 서산.당진.보령등 충남 서해안일대는 제주.설악산의 그늘에 가려 지금껏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만리포.연포등 10여개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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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구 조성사업 분양부진으로 연장
[群山=玄錫化기자]토개공이 추진중인 군산.장항국가공단 군산지구 조성사업이 분양부진으로 당초보다 4년 연장된다. 11일 토개공 군.장국가공단 직할사업단에 따르면 92~97년까지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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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개공 장항국가공단 어업보상 채권 방침에 주민 마찰 예상
[群山=玄錫化기자]토개공이 군산.장항국가공단 장항지구에 대한어업보상을 채권으로 할 계획이어서 당장 전업이나 이주비용이 필요한 주민들과 마찰이 예상된다. 16일 토개공 군장국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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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항국가공단 어업권 보상 예산 부족으로 차질 우려
[群山=玄錫化기자]토지개발공사가 서해안시대 중국대륙교역의 전진기지로 추진하고 있는 군산.장항국가공단 장항지구가 어업권보상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차질이 우려된다. 4일 토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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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보인다|대륙교역 꿈부푼 군산항
서해안 개발붐과 함께 군산이 대륙교역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있다. 정부가 추진증인 총 72건의 서해안 개발사업 중 전북지역에서 실시되는 23건의 대부분이 군산을 중심으로 실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