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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수에 '돌출행동'한 로저스 "오해살 행동 죄송, 난 나쁜 사람 아냐"
넥센 히어로즈 에스밀 로저스가 지난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BO리그 개막전에서 최재훈이 홈에서 아웃되자 글러브로 머리를 치고 있다. 201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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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개막전 선발, 홈런까지 터트린 넥센 김태완
넥센 히어로즈 김태완 5년 만의 개막전 선발 출전. 긴장보다는 설렘이 앞섰다. 기쁜 마음은 힘찬 스윙으로 이어졌다. 김태완(34)이 옛 소속팀 한화를 울리고 넥센에 개막전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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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병호, 한국 복귀전에서 2안타 치고 승리 견인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최정동 기자 깔끔한 복귀전이었다. 박병호(32·넥센)가 개막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넥센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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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VS 양성우, 사뭇 다른 넥센과 한화의 개막전 2번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1루 넥센 초이스가 2루타를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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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사령탑 "KIA가 강하지만, 우리도 우승 후보"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 목표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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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박병호+초이스 홈런 100개"...류중일 감독 "김현수 타율 0.350"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에서 넥센 박병호가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 목표관중을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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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결산 "2018시즌 이렇게 준비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지난달 1일부터 일본 미국 호주 대만 등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무리했다. 귀국한 선수들은 짧은 휴식을 뒤로하고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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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위기' 넥센 히어로즈, 어떻게 되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법정 공방으로 구단 경영권에 변화가 생길 조짐이다. 이장석 대표 대법원은 13일 이장석 서울 히어로즈 전 대표와 재미동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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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넥센 복귀 박병호 "집에 돌아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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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아버지 이종범도 못 탄 신인상 수상
'바람의 손자'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가 올해 프로야구 신인왕이 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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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막차 타기, SK·LG·넥센 ‘5위 무중’ 혈전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두고 SK와 LG,넥센이 막판 경합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힐만 SK 감독, 양상문 LG 감독, 장정석 넥센 감독. [중앙포토]프로야구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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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터지는 5위 전쟁, 넥센-SK-LG 3파전
프로야구 정규시즌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5위 자리는 자고 일어나면 주인이 바뀌어 있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가 5위 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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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석 끝내기 안타' 넥센, KIA전 대역전승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장영석의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2연패를 탈출했다. [포토]장영석, 타점에 득점까지 오늘도 맹타넥센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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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성민 6이닝 무실점, 넥센, 삼성 꺾고 5위 사수
[포토]김성민, 오늘 승리주인공은 나먼길 돌아온 '비운의 투수' 김성민(23·넥센)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김성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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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은퇴투어, 넥센의 선물은 '36번 유니폼'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프로야구의 전설'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의 세 번째 '은퇴 선물'이 공개됐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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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징크스 신재영, 부활의 기회 잡을까
신재영'2년차 징크스'를 앓고 있는 신인왕 신재영(28)이 부활할까. 신재영은 지난해 넥센의 히트상품이었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선발투수로 낙점돼 15승(7패·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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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외국인타자 초이스 "넥센 우승이 목표"
25일 팀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한 넥센 히어로즈 새 외국인타자 마이클 초이스 "한 방 쳐줄 수 있는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죠." 장정석 넥센 감독의 기대에 걸맞는 선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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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대신 히트...'롱볼의 시대' 바뀐 득점 공식
타자들은 배트를 짧게 쥐고, 정확하게 공을 맞히는 데 집중한다. 나가면 빠른 발로 상대 내야를 휘젓는다. 번트·도루·런앤드히트 등 다양한 작전으로 점수를 짜낸다. 점수를 뽑으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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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다승' 배영수, 9년 만에 올스타 선정
[포토]배영수, 팀의 승리를 위해 현역 최다승(134승) 투수 배영수(36·한화)가 9년 만에 올스타전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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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는 타자? 공 잘 치는 ‘공포의 9번’
‘9번 타자’가 가장 약하다고? 9명이 순서대로 타석에 들어서는 야구에서 9번 타자는 맨 마지막에 타격 기회를 얻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감독들은 선발 출전하는 타자 중 가장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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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표류하는 ‘롯대호’
롯데의 4번타자가 사라졌다. 지난 16일 서울 고척돔. 롯데 최준석이 1루수로 나서자 장정석 넥센 감독이 심판진에 항의했다. 라인업에는 최준석이 3번·지명타자, 이대호가 4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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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프로야구 넥센의 육성 비밀번호
[포토]이정후, 나가기만 하면 홈을 밟네요 '1215'. 프로야구 넥센에겐 특별한 비밀번호가 있다. 12번째 투수, 15번째 야수 자리를 젊은 선수들에게 내주는 육성전략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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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잘 달리고, 잘 잡는 '무서운 9번' 이정후
[포토]이정후, 짜릿한 역전 적시타 잘 치고, 잘 잡고, 잘 달린다. 프로야구 넥센이 신인 외야수 이정후(19)의 활약에 힘입어 5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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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新 4번타자 김하성 "당황스러웠지만 부담은 없어"
"오늘 4번타자는 김하성(22·넥센)입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전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넥센 김하성이 6회초 호쾌한